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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틱 캐나다 지역의 고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신규 이민자들을 이 지역 유입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아틀란틱 캐나다는 대서양과 인접하고 있는 캐나다 최동단 지역 중 퀘벡을 제외한 4개 주, 뉴 브런즈윅,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노바 스코샤, 그리고 뉴 펀드랜드 앤 래브라도를 이른다.2016년의 인구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이 지역 인구 중 19.5%가 캐나다 사회에서 '시니어'로 분류되는 만 65세 이상이다. 캐나다 전체 평균인 16.5%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그 외에도 이 지역은 낮은 출생률과 높은 타 지역…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25 14:34:16캐나다의 저가 항공사들이 약진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 캐나다(Air Canada)가 초저가 항공 라인(ultra-low cost carrier, ULCC) 출범 계획을 발표했다. 에어 캐나다는 이미 저가 라인 '루즈(Rouge)'를 운행하고 있으나 업계 경쟁이 거세진 영향으로 그 다음 단계를 밟고자 하는 것이다.캐나다 제2 항공사인 웨스트젯(WestJet)이 올 4월, '2018년 여름부터 초저가 라인을 운행하겠다'고 발표했으며, BC주 항공사 플레어(Flair Airlines)는 최근 밴쿠버 국제 공항 진출을…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21 11:26:14문재인 대통령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9월 19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에서 대서양협의회(Atlantic Council) 세계시민상 수상식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출처=청와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21 10:39:45뭉쳐야 뜬다의 나이야가라 폭포 촬영 모습(상)온타리오주의 브록빌 레일웨이 터널(하)10일 간 연휴로 20위권 진입올해 추석 연휴가 10일 정도 됨에 따라 비행기로 10시간이 넘는 캐나다에 대한 한국 여행객의 관심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최근여행가격 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가 밴쿠버가 최근 가장 높은 검색 증가율을 보인 도시로 뽑혔다고 밝혔는데 20일에는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의 '추석 연휴 내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지' 조사 결과에 캐나다가 20위권 내로 처음 진입했다.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캐…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20 09:50:1725개 국 중 4번째 높은 편한국 이민자 호의도 평균 이상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이민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대한 조사에서 캐나다 국민이 대체적으로 호의적이지만 대다수는 크게 환영하지는 않는 분위기다.세계적인 리서치 전문기업인 입소스가 발표한 이민자에 대한 설문 조사(2017년 7월 기준)에서 '이민자가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캐나다 응답자의 38%가 그렇다고 대답했다.세계 25개국 1만 7,903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에서 캐나다는 사우디아라비아(45%), 인도(44%), 영국(40%)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18 13:35:012016년 한 해 동안만BC주에서 9백 여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펜타닐 사태가 올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그런 가운에 오타와의 RCMP 본부가 "국경수비대(CBSA), 캐나다 포스트와 협력해 대응하고 있다. '조직 범죄(Organized Crime)'로 분류되어 20여 건의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미 몇 건의 체포가 이루어졌고 곧 기소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펜타닐은 중국과 인도에서 제조되는데, 그 중에서도 중국에서 제조된 것들이 캐나다로 들어오고 있다. 이 때문에 캐나다 포스트가 협력하고 있는 것이며, 국제 …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18 12:35:072022년까지 연평균 4%의 안정적 성장 전망ICT 강국인 한국기업이나 캐나다 한인들이 캐나다의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 보고서가 나왔다.KOTRA밴쿠버 무역관의 김훈수 시장분석 담당관은 캐나다의 웨어러블 기기가 2022년까지 연평균 4%씩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는 전 연령대에 걸쳐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어 연평균 13%의 높은 성장이 예상돼 한인에게 불루오션이 된다고 분석했다.2017년 캐나다 전체 웨어러블 기기 판매 전년대비 14.3% 증가한 244만 대, 전체 시장규모 4억800…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14 09:11:36충청북도 시장개척단과 KOTRA밴쿠버 무역관 관계자가 T-브라더스를 방문해 제품에 대해 소개를 했다.쌀국수 생면 등 34개 품목 가능성 타진충청북도 원예유통식품과 농식품수출팀의 최영민 주임을 비롯한 7명의 충북 시장개척단(이하 시개단)이 밴쿠버를 비롯해 북미 시장으로의 수출 다변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밴쿠버를 방문했다.KOTRA 밴쿠버무역관(관장 정형식)의 협조 아래 충북 시개단은 T-브라더스를 비롯해 캐나다의 5대 유통기업들을 만나 제품을 소개하며 시장 가능성에 대해 타진했다.충북도의 최 주임은 "그 동안 중국이나 일…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14 08:25:03올해는 캐나다 건국 15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를 맞아 단돈 10달러로동서부를 횡단한 UBC 졸업생인 네바레스(Ori Nevares)와 필 로버그(Phil Roberge)로, 이들의 여행기를 담은 페이스북 페이지 'Expedition Canada 150 '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이 페이지에는 네바레스와 로버그가 캐나다 서부에서 동부까지 이를 동안 만난 전국 각지의 다양한 사람들과 풍경이 담겨 있다. '모든 사람들과 캐나다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이들의 포부데로 각 지역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만난 사람들 중에는 이민…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11 12:24:432017년 가을 현재 캐나다 경제는 다소 복잡한 모습을 하고 있다. 국제 유가 하락 이 후 장기간 지속된 루니의 약세가 BC 주에는 호재가 되었으나 온타리오 등 인구가 많은 동부에는 악재가 되었다.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앨버타와 매리타임즈 지역 등 유가 하락의 직격탄을 맞은 지역들에서는 경제와 관련된 각종 지수들이 급락했다.그런 가운데 경제 활동의 정중앙에 있는 노동 시장에 대한 평가 지수가 공개되었다. 그런데 '캐나다 노동시장이 미국의 노동시장보다 안정성과 생산성들이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와 미국의 총 6…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8 14: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