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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한 사회적 나눔을 추구하는 캐나다 비영리 단체 앰브로스&마틸다 뮤직 커넥션(AMMC, 대표 김민정)이 9월 9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 룸에서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콘서트는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 제럴드 알버타 한국 명예영사,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서병길 불가리아 명예영사 등 한국과 캐나다 주요 인사 1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AMMC 김민정 대표는 축사 순서에서 ‘수어 축사&rsqu…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9-22 10:03:065년 전에 비해 악화됐다는 답변 46%방향지시등 미사용, 2칸 이상 주차 등캐나다 운전자들이 5년 전과 비교해 점차 더 무례하고 위험하게 운전을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설문조사전문기업 Research Co.의 최신 설문조사결과 자신이 사는 곳에서 운전자들이 5년 전에 비해 악화됐다고 답변한 비율이 46%였다. 같다가 40%, 나아졌다가 8%, 모른다가 6%로 나왔다.주별로 보면 BC주는 나아졌다가 3%, 같다가 35%, 그리고 악화됐다가 56%로 전국에서 가장 운전자의 행동이 위험한 주가 됐다.연령별로 보면 55세 이상이 악화됐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9-22 08:11:25높은 주택가격, 높은 이자 등재정문제로 자녀 갖지 않겠다소득대비 너무나 가파르게 오르는 주택가격과 이자 등으로 젊은이들의 미래 행복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고 있다.연방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사회경제적 장애요인들: 캐나다 젊은이의 복지에 대한 영향'에서 부모세대보다 더 많은 소득을 주거비로 지출해야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022년에 15-29세의 젊은이들은 73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9%를 차지한다.2021년 기준으로 젊은이들이 렌트로 살고 있는 비중이 63%로 전국 평균 33%에 비해 크…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9-21 14:55:3559% 노력·58% 교육수준·51% 개인 포부BC주 노동층이라는 대답이 타주 비해 높은 편한국은 금수저, 흙수저 등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단절된 사회계급 세습화를 자조적으로 칭하고 있지만, 캐나다에서는 선척적인 것보다 후천적인 요인이 성공에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비영리설문조사기관인 앵거스리드연구소(Angus Reid Institute) 21일 발표한 성공과 사회계층 관련 설문조사에서 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노력(59%), 교육수준(58%), 개인포부(51%), 높은사교술(39%), 좋은 사회적 유대(34%…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9-21 14:24:492022년 한국인 3대 사망원인-암, 심장 질환, 코로나19캐나다에서는 3위에 마약 오남용과 낙상사가 올라와한국에서는 마약이나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캐나다와는 좀 다른 양상을 보였다.한국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2년 사망원인통계자료에서 3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 질환, 코로나19로 나타났다. 인구 10만 명 당 암은 162.7명, 심장 질환은 65.8명, 그리고 코로나는 61명이었다.캐나다연방통계청이 지난 8월 28일 발표한 2021년 사망통계에서 암과 심장질환이 1, 2위를 차지해 한국과 같았으나, 3…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9-21 13:54:07연방통계청의 각 주별 렌트비 연간 상승률 그래프주유비 상승세로 반전모기지 부담 30% 이상연초부터 하락하면서 2%대까지 떨어졌던 소비자물가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연방통계청은 8월 연간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상승률이 4%라고 19일 발표했다. 전달에 비해서는 0.4% 상승했다.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빠른 경기 회복세로 간 소비자물가지수상승률이 작년 6월 8.1%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점차 하향세를 보이며 지난 6월에는 2.8%까지 내렸다. 이렇게 6월 저점을 찍은 후 7월에 3.3%, 그리고 이번…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9-19 08:53:33사진=캐나다 국방부15일, 한국 서울함과, 미국 아메리카함과14일, 태안 서해상 다자간 연합훈련 실시밴쿠버 호위함인 밴쿠버함(HMCS Vancouver / NCSM Vancouver)은 한국 서울함과 미국 아메리카함과 군용기 및 장병들과 함께 인천상륙작전 재현 행사에 참여했다.캐나다 해군은 6∙25전쟁 참전 당시 8척의 캐나다 군함이 한국 근해에서 복무했다. 캐나다 군함의 임무는 봉쇄, 적의 수륙양용 상륙방어, 유엔 함대 보호, 고립된 한국 어촌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포함했다.밴쿠버함은 다국적 이니셔티브인 유엔 대북제재 위반 감시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9-18 08:40:46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 업무 흐름도. (자료=법무부)18일부터 외국국적동포 거소신고증 소지 한 경우실시간 회신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 시행캐나다 국적자로 한국에 거소신고를 하고 거소신고증을 받았다면 앞으로 앞으로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 기기 등으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한국 법무부는 금융위원회, 금융결제원과 협력해 등록외국인도 비대면으로 각종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를 오는 1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비대면(모바일 앱…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9-15 08:42:02미국, 케이만군도에 이어서전년동기 대비 43.7% 급증한국이 캐나다와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이 되는 올해 상반기에 캐나다에 대한 직접투자가 3번째로 많았으며, 동시에 상위 5개국 중 가장 큰 폭의 증가를 기록했다.기획재정부가 15일 발표한 2023년 2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는 한국의 직접투자 대상국 중 총투자 기준으로 미국, 케이만군도에 이어 3번째였다. 4위와 5위는 룩셈부르크와 베트남이다. 중국은 2분기에 전년동기대비 53.3%나 급감해 6위에 머물렀다.조세회피처로 케이만군도를 빼고 나면 캐나다는 2번째…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9-15 08:29:15주캐나다한국문화원 9월 26일~10월 8일까지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총 15편 영화 상영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9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 제6회 오타와 한국영화제(Ottawa Korean Film Festival, OKFF)를 개최한다.특히 올해에는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캐나다 내 국제 영화제인 토론토 국제영화제, 오타와 국제영화제,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핫독스 다큐멘터리 영화제 등의 집행위원장과 수석 프로그래머에게 캐나다인들이 꼭…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9-14 11:5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