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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진 클레임 처리 간소화 절차 도입"대책 불구 CDCP 논란 지속캐나다 치과 진료 계획(Canadian Dental Care Plan, CDCP)이 오늘 1일 부터 170만 명의 노인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이 계획은 향후 5년간 130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하여 캐나다 국민의 1/4에 해당하는 규모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이 계획은 캐나다의 중산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대규모 공공 구강 보건 보험 프로그램으로, 사적 보험이 없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그러나 C…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01 09:50:36체크인 때 지정 좌석 무료 변경 유료화 '한다', '안한다'오락가락...'소비자 간본다' 비판에어캐나다가 최저 운임으로 예약한 여행객에게 새로운 좌석 선택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한 결정을 일시적으로 철회했다.기존 정책에 따르면 체크인 전 무료 좌석 선택을 제공하지 않는 운임의 고객은 체크인 시점에 무작위로 좌석이 배정되며 무료로 다른 이용 가능한 좌석으로 변경할 수 있었다.그러나 이번 달 초 일부 에어캐나다 고객은 항공사가 곧 일반석 운임으로 예약한 승객에게 체크인 시 자동 배정된 좌석을 변…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30 09:45:36자료사진건강 악화로 5년 근무 마감... "과체중이 주범"미시사가에 사는 한 자폐 소녀의 반려견이 비만 때문에 오랜 근무에서 물러났다. 주 중재자는 최근 상황을 고려할 때 이런 결정이 상당히 공정하다고 판단했다.새미라는 이름의 이 반려견은 5년 넘게 소녀의 곁을 지켜왔다. 새미를 제공한 곳은 온타리오에 기반을 둔 비영리단체 내셔널 서비스 독스(NSD)로, 다양한 사유로 반려견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특수 훈련된 강아지를 제공한다.안타깝게도 새미의 가족은 그를 제대로 돌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분한 산책을 시키지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30 09:33:45100여 명 참가자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반대 목소리 높여밴쿠버 UBC 포인트 그레이 캠퍼스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반대하는 팔레스타인 지지 캠프가 세워졌다.29일 오전 버스 환승장 인근 매킨스 필드에 텐트 12개와 작은 도서관이 설치된 가운데 약 100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연설을 경청했다. 주변 펜스에는 "팔레스타인에 자유를"이라는 문구와 함께 "캐나다는 학살에 무기 판매를 중단하라"는 현수막이 걸렸다.주최 측은 "경찰이나 캠퍼스 보안요원과는 대화하지 않으며 선동자나 반대 시위대와…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30 09:29:17"도난 차량, 이제는 해외 아닌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어"캐나다에서 발생하는 자동차 도난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는 가운데 범죄자들이 차량을 해외로 보내는 대신 캐나다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러한 변화는 주 차량 등록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한 것으로 구매자들은 도난 차량을 사게 되면서 큰 피해를 보고 있다.피일 지방 경찰의 그렉 오코너 탐정은 "도난 차량을 판매하는 것이 범죄자들에게 매우 이득이 되기 때문에 캐나다 내에서 판매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도난 차량 중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29 09:58:49캐나다 유통업체 과점 문제 심각외국 유통업체 캐나다 진출 유도400-500개 임대 부동산 확보 어려움캐나다 내 대형 유통업체의 과도한 점유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프랑수아-필리프 샴페인 산업장관이 외국 유명 유통업체의 시장 진출을 유도하며 경쟁을 통한 식료품 가격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 샴페인 장관은 최근 미국에서 만난 외국 유통업체 관계자와의 회담에서 캐나다 시장 진입의 주요 장애물로 임대 부동산의 부족을 지적했다고 밝혔다.그는 미국의 한 유통업체 관계자가 캐나다 내에서 400에서 500개의 부동산을 임대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고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29 09:53:15최근 Ipsos의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이 직면한 생활비 위기가 더욱 암울해지고 있다. 이 조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첫 주택 구매부터 식료품 구입까지 모든 것이 더 어려워졌다는 것을 보여준다.조사 결과, 캐나다인 5명 중 4명(80%)이 주택 소유는 부유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라고 느끼고 있으며, 이는 1년 전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특히 젊은 층에서 이러한 인식이 강하게 나타난다. Z세대(1997년에서 2005년 사이 출생) 응답자의 90%, 밀레니얼 세대(1981년에서 1996년 사이 출생)의 82%가 주택 소유는 부자…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26 09:45:29"새스콰치보다는 크고 오고포고보다는 작다"최근 영국의 주요 타블로이드 신문과 '네스호의 괴물'을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 한 캐나다 부부가 스코틀랜드의 로흐 네스 호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은 수백 년 동안 전해져 내려온 전설적인 수중 생물을 포착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그 진위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을 찍은 가족은 그 생물체가 실제로 네시일 가능성에 대해 완전히 확신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들의 어린 자녀들이 이 이야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점…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24 09:43:31유럽 수세기 생산 역사로 생산 비용 저렴콜드 클라이밋 캐나다산 맛으로 승부 가능캐나다의 와인 애호가들이 저렴한 와인을 찾을 때 종종 유럽 산 와인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수세기에 걸친 와인 생산 역사와 대규모 산업이 발달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과 같은 나라들에서 나오는 와인 생산량이 캐나다와는 비교할 수 없게 많기 때문이다. 페인티드 록 와이너리의 판매 및 마케팅 로렌 스키너 부크세비치스 디렉터는 이 점을 언급하며 캐나다에서는 와인 생산에 필요한 토지, 제조 및 노동 비용 그리고 주정부 주류 관리위원회의 수수료 등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22 09:39:40당신의 우버 차량 안에 무엇이 남아 있을까…우버는 최근 제8회 연례 분실물 지수를 발표하며 캐나다인들이 우버 이용 중 가장 자주 잊어버리는 물품들을 공개했다. 의류가 가장 많이 잊혀진 물건으로 꼽혔으며 이어서 가방, 헤드폰 순으로 나타났다. 휴대폰은 생각보다 낮은 여섯 번째 순위에 올랐다.또한 지갑, 핸드백, 카메라, 전자담배 및 베이프 기기들도 자주 분실되는 아이템 중 하나로 나타났으며, 노트북과 시계는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특히 캐나다의 여러 도시 중에서 몬트리올, 사스카툰, 위니펙, 킹스턴, 밴쿠버, 해밀턴,…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22 09:3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