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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를 시작한지 어언 58년이 지났다. 3년 전에 도복을 벗기 전 까지는 한번도 하얀 도복을 잊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태권도를 사랑했다. 1977년 단돈 몇 백불과 도복 한 벌을 어께에 걸머지고 청운의 꿈을 실현키 위하여 아내와 아들(8개월)과 토론토를 거쳐 이 곳 밴쿠버에 정착했다. 그후 40년 세월이 흘렀다. 요즈음 세계적으로 한류문화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미 태권도는 세계적으로 알려진지 70년이 되었다. 세계 210개 국가에9천만 명의 태권도 수련생이 있으니 태권도야말로 한류의 초석이 아닌가 싶다. 캐나다에도 …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29 13:53:33올해는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는 해 입니다. 유럽이나 아시아 국가들에 비하면 턱없이 짧은 역사입니다. 인접 국가인 미국과 비교해봐도 거의 100 년 정도 뒤늦게 출발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치와 경제 분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권 존중과 환경 보호 분야에서 세계인들의 존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867년 7월 1일, 영국령 북아메리카 법(British North America Act)가 제정되면서 이 날을 캐나다 데이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데이가 되면 캐나다 인들은 ‘빨간 색과 하얀…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29 13:37:452016년과 함께 시트콤 ‘킴스 컨비니언스’ 시즌 1도 끝났습니다. 이 시트콤에서 그려지는 한인 이민 1세대 아버지와 2세대 자식사이의 문화적 차이와 소통의 단절을 보면서 캐나다 한인 사회의 단면이 생각났다고 하면 지나친 과장일까요. 저와 함께 옥타 차세대위원회 활동을 하는 임원들은 대부분 20대에서 30대의 한인 1.5세 들입니다. 1.5세 한인 청년들의 교류를 위한 <Future CEO Network>, 1세대 선배 사업가와 2세대 예비사업가를 이어주는 <2박 3일 무역스쿨>…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29 13:24:08조대식 주 캐나다 대사가 다운타운 한 호텔에서 차세대를 대상으로 한국을알리는 특별강연을 했다. <사진-표영태 기자> 강연회가 끝난 후 참석한 차세대들이 서로 네트워킹을 하며 한인사회 미래를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사진-표영태 기자> 한인 차세대 - 한국과 캐나다, 두 국가 갖고 있는 장점 갖고 있어 소통과 발전핵심, 차세대에게 거는 기대 크다는 것 강조 밴쿠버를 방문 중인 조대식 주캐나다 대사가 캐나다 한인사회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와 의사소통을 통해 의미 있는자리를 가졌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09 10:09:04캐나다 한국문협이5대 신임 회장을 선임했다. 지난 6일(화)문협 회원들은 송년회를 겸한 총회를 개최, 정아람 회장 후임으로 나영표 현 부회장(사진)을 선출했다. 나 회장은 "‘교민들과 함께 하는 문학, 상호 이해와 사랑속에서 위로받는 사람들을 위한 문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출소감을 밝혔다. / 천세익 기자 캐나다 한국문협 회장.pdf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08 14:45:15온타리오 윈저세계선수권대회첫금메달주인공 그동안 부진극복하고부활의 움직임보여 박근혜 게이트의 또 다른 체육계희생양으로 알려진 박태환(27세)이 최근 박근혜 퇴진 운동에 힘을 받은 듯 캐나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 선수는 온타리오주 윈저 WFCU 센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첫날인 7일(현재 시간), 자유형 400m 대회에서 3분34초59의 기록으로 대회 첫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루었다. 2위를 한 러시아의 알렉산드로 크라스니크(3분35초30)를 0.71초 차로 앞선 기록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07 09:24:48미 사우스다코타를 지나는 트랜스캐나다회사의 키스톤 송유관에서 약 1만6800갤런의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나 주 정부가 조사중이다. 이 회사는 7일(현지시간) 약 400배럴에 달하는 원유가 유출된 사실을 국가대응센터와 송유관및 위험물질 관리국(PHMA)에 신고하고 기름유출량은 약 30m의 송유관을 파서 노출시키고 흙속에 스며든 기름과 주변의 상황을 고려해서 계산한 것이라고 밝혔다. 트랜스 캐나다사는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이 유출의 원인은 아직 밝히지 못했다며 다음 주 초까지 송유관을 계속 폐쇄한다고 고객들에게 통지했다.…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4-07 17:16:22전년 1월 대비 대한 수출액 58.2% 급증 캐나다 전체 무역수지신기록 수립 캐나다가 연이어 무역수지가최고 신기록을 수립하는 가운데 대한 무역액도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는 등 한국에 대한 무역수지도 크게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연방통계청이 7일 발표한 1월 수출통계자료에 따르면 무역수지가 12월4억4,700만 달러에서 올 1월 8억 700만 달러로 거의 두 배 가깝게 뛰었다. 전체 수출액은 전달보다 0.5% 증가한 465억 달러를 기록했다. 주로 자동차와 부품과 농수산물 증가가 1월 무역액 증가에 일등공신 역할을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3-07 10:01:34BC, 퀘벡주와 증가 주도 2월 캐나다의 일자리가 크게 늘어났는데 서부의 BC와 알버타가 견인차 역할을 했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2월 취업 관련 통계자료에 따르면 총 1만 9,4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캐나다는 2월 총 1만 5,3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실업률이 6.6% 떨어졌다. 이번 일자리 중 풀타임은 10만 5,000개가 늘어난 반면 파트타임은 8만 9,800개까지 감소했다. 새로운 풀타임 일자리 수 증가는 2006년 5월 이후 최대폭이고 파트타임 수는 통계조사 이후 최대폭의 감소를 기록했다.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3-10 10:18:00노무라 시장보고서 노무라 시장보고서(The Nomura Market Research)는 미국의 對 캐나다 국경조정세(BAT) 부과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전망이라고 9일 발표했다. 그 이유로 우선미국이 무역적자를 겪고 있는 국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황에서 캐나다가 미국과의 무역적자가 적고 미국 상품과 서비스의 주요 고객이기 때문에 캐나다는 BAT 부과 대상 국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BAT 도입은 트럼프 행정부에도 너무 복잡한 문제로 인해의회 승인을 받을 가능성 미지수이기때문에 트럼프 본인도 BAT는복잡…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3-10 15:5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