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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캐나다 수도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왼쪽)와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캐나다 방문 기간 존 베어드 외무장관, 하퍼 총리를 잇따라 만난 케리 국무장관은 테러 공격을 막기 위해 캐나다와 더욱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이미 긴밀한 미국과 캐나다 간 반테러 및 국경 경비 협력을 더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캐나다를 방문 중인 케리 국무장관은 지난주 발생한 오타와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희생자들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국무장관 취임 이후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0-29 08:43:35에어캐나다 항공기가 공항 폭격 소식에 착륙하지 못하고 선회한 밴구리온 국제공항모습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로켓 공격에 캐나다 항공기가 이스라엘 상공에서 10분 간 아찔한 선회를 했다.25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스타등에 따르면 토론토에서 이스라엘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캐나다항공 AC-84편이 착륙 직전 팔레스타인측의 로켓 발사 소식을 접하고 10분 간 상공을 선회했다.실제 하마스 군사조직인 알카삼여단은 트위터를 통해 현지시간 오전11시45분 M75미사일 3발을 벤구리온 국제공항을 향해 발사했다고 트위터로 통해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7-26 16:51:00캐나다 정부가 작년부터 수십 억 달러의 예산을 육로를이용한 미국 국경 통과 간소화 프로젝트에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다.해당 프로젝트는 캐나다 생산품을 트럭으로미국에 운송할때 국경통과 대기 시간이 긴 것을 해소하기 위한 것 이라고 한다. 그러나 CBC 뉴스가 단독 입수한 캐나다 재정 경제부 무역 문서에따르면, 캐나다와 미국 사이의 무역은 육로를 통한 트럭운송 보다는 파이프라인과 선박이용 비율이 높다고 한다. CBC뉴스는 이에 대해 캐나다정부가 굳이 육로 국경통과 간소화 프로젝트에 막대한 예산을 쓸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의문점을 제기했다.…
허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28 15:07:03미국 록히드마틴의 차세대 전투기 F-35가 타 경쟁기종들에 비해 대부분 임무 수행 능력에서 크게 두각을 보이지 않았다고 캐나다 정부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캐나다 정부는 차세대 기종 선정을 위해 F-35(A)와 유로파이터 타이푼, 프랑스 다소의 라파엘, 미국 보잉의 슈퍼 호넷 등 4개 기종에 대해 임무 수행 평가 테스트를 실시했다.10일 공개된 테스트 결과 보고서는 캐나다 군이 계획한 6가지 임무에 대해 4대의 전투기의 성능을 검토한 결과 모두 대부분의 임무를 수행할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고 밝혔다.보고서에서 밝힌 6가지 임무는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2-16 05:17:27지명수배자 재입국-도피 외국인 등 ‘돋보기’ 강화조치 1달만에 1800여명 걸러 올해 들어 캐나다 방문자에 대한 입국과정의 신원 검색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국영 CBC방송에 따르면 캐나다국경관리국(CBSA)는 지난해 연말 캐나다경찰정보센터(CPIC)와 정보공유체제를 가동해 공항과 항만, 국경통관소 등을 통해 입국하는 방문자의 신원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하고 있다. 정보센터는 지명수배자와 외국 정부가 요청한 해외도피 범죄인 정보를 총괄하는 전산망을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와 국…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4-22 10:51:13지난 1년 동안 1만 1천여 건 접수, 전 해보다 3천여 건 가까이 줄어이동통신 서비스 소비자불만 위원회(Commissioner for Complaints for Telecommunications Services)의 2013/2014년 연례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그 내용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총 1만 1천여 건의 불만 신고가 접수되었다.이는 지난 해 발표된 1만 4천 건보다 감소한 수치이나, 오픈미디어(Open Media)의 데이비드 크리스토퍼(David Christopher)는 “그 자세한 내용을 들여다 보면 몇 가지 심각한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1-04 14:35:00대표적인 소셜미디어 트위터(Twitter)가 캐나다 유저들이 기재한 ‘2015년 새해 다짐’ 중 가장 많이 포스트 된 것들의 순위를 발표했다.그 결과, 1위가 ‘운동하기(Work Out)’였으며, 그 외에도 ‘체중 감량(Lose Weight)’과 ‘금연(Stop Smoking)’, ‘금주(Stop Drinking)’ 등 건강과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기기 사용 줄이기(Unplug)’도 높은 순위에 올라 각종 기기 중독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경계가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트위터 캐나다가 발표한 순위는 다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1-02 05:51:53해외 여행보다 캠핑 인기 높아, 가스 값 상승에 휴가 포기도웹사이트 ‘리테일미낫(RetailMeNot.ca)’이 캐나다인들의 올 여름 휴가 계획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3%가 “휴과 계획이 없다”고 답했으며,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답한 이들은 7%에 그쳤다.휴과 계획이 없다고 답한 사람들은 “가스 값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 게다가 여름 휴가철 성수기 숙박비도 이전보다 올라 여행을 포기했다”고 입을 모았다. 또 답변자 중 28%는 “1백달러 이하의 지출로 보낼 수 있는 휴가 방법을 구상 중”이라고 답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7-22 17:43:04콜럼비아 1위기록, 캐나다는 10위 기록 매년 ‘삶의 질’ 평가에서 상위 5위권에 오르고 있는 캐나다가 최근 실시된 ‘삶의 만족도’ 조사에서47개국중 10위에 머물렀다. 민간연구소인 프레이저 인스티튜트가 28일 발표한 ‘경제적 자유와 개인의 삶 만족도’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치안불안과 부정부패 국가로 인식되고 있는 콜롬비아와 멕시코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보고서는 “경제력과 삶의 만족도는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며”특히 …
조현주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7-31 13:24:50연평균 5, 391달러 지출 예상, 두번 째는 기본 생활비몬트리올 은행(Bank of Montreal, BMO)이 실시한 여론조사 ‘백살까지 살기(Living to 100: The Four Keys to Longevity)’의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시니어로 규정되는 만 65세 이 후 “의료 및 각종 건강 관리 지출이 가장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답변자 중 무려 74%가 “건강 관련 지출이 소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65세 이 후 매년 평균 얼마를 의료 및 건강에 지출할 것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7-28 15: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