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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입국한 시리아 난민중 정부지원을 받는 일부 난민이 마치 감옥에 갇힌 기분이라며 시리아가 인접한 중동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했다고 CBC방송이 지난주 보도했다. 난민들은 캐나다 도착후 정부가 주선해준 호텔에 머물고 있으나 관련 부처의 일처리가 늦어지면서 수 주동안 호텔에 생활하게 되면서 고립감과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의 난민관련 부서 책임자는 일부 난민이 정착절차를 밟고 있는가운데 서류미비 및 정착시스템 등록이 늦어졌다며 조만간 처리될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난민들은 호텔의 폐쇄된 …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2-01 07:57:02캐나다선 정치가 인기라고 한국 정치인에 좀 전해라 (이런 정치인 어디서 수입하나요) [영상 유튜브]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07:34:12캐나다에서도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온 이들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추가적으로 보고됐다고 AFP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해외여행객 중 3명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여행객의 헌혈 제한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부 대변인에 따르면 이들 중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 거주하는 2명은 엘살바도르와 콜롬비아 등 남미를 여행했으며 앨버타 주에 거주하는 1명의 여행목적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 중 임신부는 없었으며 모두 회복된 상태라고 보건부는 덧붙였다. 한편 프랑스 보건…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9 07:34:49캐나다서도 에볼라 의심 환자 발견됐다.캐나다 현지 뉴스채널 CP24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최근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귀국한 한 남성이 고열 등 에볼라와 비슷한 증상을 보여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9일 보도했다. 병원 측은 격리치료 외에 다른 여러 엄격한 예방 조치들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에볼라바이러스는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서아프리카 3개국에서 시작해 최근 나이지리아로 확산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8-08 22:25:11캐나다 경찰이 26일(현지시간) 토론토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교전을 둘러싸고 열린 찬반집회 중 이스라엘 지지자들(왼쪽)과 팔레스타인 지지자들을 떼어놓고 있다. [뉴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7-27 08:56:50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워털루에서 여성이 원한다면 윗옷을 벗을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하기 위한 토플리스 시위가 1일(현지시간) 벌어졌다. 이 집회는 지난주 웃옷을 벗은 채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경찰에 제지당한 세 자매가 주동한 것으로 10여명의 상의를 벗은 여자들과 남자들이 "우리와 함께 벗자"는 행사를 사회교육 차원에서 조직했다. 사람들은 깃발을 들고 몸에 "누구나 침해당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 글을 쓰거나 "우리와 함께 벗자! 그래 봤자 유방일 뿐"이라고 쓴 팻말을 들고 …
천세익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8-04 13:00:04석궁을 이용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 캐나다 온타리오주 스카보로의 한 주택 앞에 경찰 저지선이 쳐진 가운데 시신 한 구가 부대에 담긴 채 사건 현장 앞에 놓여 있다. 이 사건으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캐나다 경찰은 스카보로 인근 교외에서 석궁을 사용한 살인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신고를 받고 사고 현장인 주택에 도착한 경찰은 안에서 시체 두 구와 부상자 두 명을 발견했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 중 한 명은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숨진 3…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8-26 09:36:05캐나다에서 한 남성이 슈퍼마켓에서 껌을 훔치고 도망치다 경찰차 추적 소동까지 벌어졌다.3일(현지시간) 토론토 선에 따르면 차드 사이어펙(35)이라는 이 남성은 온타리오주 세인트케서린에 위치한 한 슈퍼마켓에서 500캐나다달러(약 49만원)에 달하는 껌을 비닐백에 넣고 도주한 혐의로 체포됐다.사이어펙은 슈퍼마켓에 들어올 때부터 신발 한 짝만을 신고와 보안직원의 눈길을 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보고 가지고 나온 껌을 내팽개치고 자신의 차량으로 도주를 시도했다.경찰 당국은 "사이어펙이 겁을 집어먹고 도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2-05 12:17:13캐나다 기마경찰은 14일 오전(현지시간) 앨버타주 남서부에 있는 한 가정에서 아기 아빠가 시신으로 발견되고 2살난 여아가 사라짐에 따라 아기의 행방을 수색 중이다. 경찰은 테리 블랜체트(27)가 앨버타주 블레어모어에 있는 한 주택에서 피살되고 딸 헤일리 던바-블랜체트는 실종되었다고 말했다. 블랜체트의 시신은 정오 조금 전에 발견되었지만 딸은 새벽 3시30분 이전에 사라진 것으로 수사관들은 보고 있다. 경찰은 아기를 찾기 위한 황색 경보를 발하고 수색 지역을 브리티시 콜럼비아에서 미국 몬태나주에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15 14:49:29낮아진 환율탓에 주문은 유지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원유의 가격이 이번주 들어 배럴당 15달러 아래로 거래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15일 보도했다. 국제원유시장의 14일 거래에서 오일센드에서 체취한 서부 캐나다산원유는 배럴당 14달러에 거래되어 이달초 20달러 밑으로 내려온 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캐나다 원유는 북해산 브렌트유, 중동 두바이유, 서부텍사스유와 달리 품질이 낮은 품질로 현재 배럴당 30달러선을 오가는 경질유에 비해 국제 원유시장에서 가장 낮은 가격으로 거래된다. 전문가들은 캐나다산 …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15 04:4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