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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잉 세이프, 비잉 미 설문조사 결과많은 수의 국내 젊은 트랜스젠더(사회적 성과 생물학적 성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들이 자해나 자살시도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설문조사 비잉 세이프, 비잉 미(Being Safe, Being Me)의 결과에 따르면 70% 이상의 트랜스젠더들이 성적 추행이나 괴롭힘을 경험했으며 66%가량은 자신들의 성 정체성에 대해 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14-18세의 트랜스젠더들의 경우 1/3가량은 직접적인 물리적 폭력과 위협을 당한적이 있다고 답했다.이와 관련 이번 설문조사를 주도한 관계자는 &…
redbear3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11 01:43:26(이지연 기자)러시아 푸틴 정부와 서방 세계 사이의 갈등이 계속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수), 캐나다와 러시아 양 국이 서로에 대한 추가적인 제재를 발표하며 북극해에 이은 새로운 양국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캐나다 연방 정부는 이 날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의 친러 인사 총 19명과, 22개 기관 및 기업, 그리고 단체들에 대한 캐나다 입국 금지와 캐나다에서의 경제 활동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스티븐 하퍼 총리는 크리미아 반도의 점령 상황과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러시아 군의 활동에 대한 우려를 전하며 “미국과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8-06 21:53:23연방정부 공식항의중국 해커 집단의 공격을 받은 연방정부가 이례적으로 중국정부에게 공식 항의하고 나섰다.29일 연방정부는 “중국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고도로 훈련된 해커들이 ‘국립연구원(National Research Council of Canada)을 공격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국립연구원 측은 자세한 피해상황에 대해선 함구했다.아담 홋지 외무부 장관 대변인은 “현재 중국을 방문중인 존 베어드 외교부 장관이 중국정부측과 밀도 있고 솔직한 (full and frank)한 논의를 가졌으며 연방정부역시 이 문제를 매우 중대한 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8-03 09:14:50올 봄과 여름, 가스 값이 여러 차례 예상을 빗나가며 인상된 바 있다. 특히 캐나다에서 가스 값이 가장 높은 밴쿠버의 소비자들은 이 때문에 큰 혼란을 겪었다. 현재에도 대표적인 산유국인 이라크를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어느 시기보다도 가스 가격이 정치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그런데 가스 값의 불안정성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지역이 있다. 바로 디젤 연료를 사용하는 모델이 자동차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유럽이다. 유럽 연합은 지난 1998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디젤 차량을 적극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8-26 11:44:14기념우표를 디자인한 디자이너가 우표를 직접 발표하고 있다.1월 8일, 을미년 양의 해를 기념해 캐나다 중앙우체국이 양띠 기념 우표를 발행했다. 캐나다 중앙우체국은 1997년부터 중국의 띠별 기념 우표 발행을 시작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1-12 02:58:08계속 늘어나는 사망자에 WHO, 실험용 치료제 처방 허가에볼라(Ebola)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1천 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에서 개발된 실험용 치료제가 서아프리카로 전달된다.PHA(Public Health Agency)에서 개발한 이 치료제는 동물 실험에서는 효과를 보였으나 아직 사람에게는 처방된 적이 없다.현재 1천 도스(dose) 가량이 아프리카로 운반되고 있으며, PHA의 그레고리 테일러(Gregory Taylor)는 “아직 생산된 양이 매우 적다”며 “캐나다에서 감염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일부 치료제는 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8-13 15:21:46밴쿠버가 토론토 제치고 가장 비싼 지역으로 선정 밴쿠버가 하루 숙박에 드는 객실 비용이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칩 호텔(cheaphotel)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밴쿠버는 하루 객실 평균 가격이 $164다. 반면에 캐나다 최대의 상업 도시인 토론토는 $152, 할리펙스는 $148, 세인트 존스는 $146를 기록했다.캐나다의 주요 도시에 손꼽히는몬트리올은 $112 로 가장 낮은 가격을 보였다. 밴쿠버 관광정보 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는 소누 퍼하 (Sonu Purhar)는 이 같은 결과가 '부정적이지만은…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07 15:47:08캐나다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1위에 오른 브라이덜 패스(Bridal Path) 지역 모습(위 사진) 브라이덜 패스의 고급 주택 모습( 아래) 이지역 거주 가구들의 평균 총 재산은 2천 2백만 달러로 추정되었다.토론토가 상위권 휩쓸어, 밴쿠버는 그 다음캐네디언 비즈니스(Canadian Business) 매거진이 “캐나다에서 가장 부유한 주거 지역 25 곳”을 발표했다. 그 결과, BC 주에서는 5 곳이 리스트에 올랐으며 모두 밴쿠버와 웨스트 밴쿠버에 속하는 지구들이다.BC 주에서 가장 부유한 곳은 이 리스트에서 4위에 오른 밴쿠버 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7-24 13:17:50('How Canada Performs: Health'보고서의 평가표)(캐나다를 비롯한 16개 국가와 캐나다 각 지역의 순위표)(이지연 기자)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 of Canada)가 캐나다 각 지역과 그 외 15개 국가에 대한 건강 지수 보고서 ‘How Canada Performs: Health’를 발표했습니다.그 결과, BC 주가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총점 A를 받아 캐나다에서 가장 건강한 주라는 인식이 사실임을 증명했습니다.나라별 총점에서는 스위스와 스웨덴만이 A 점을 받았으며, 캐나다는 6개 나라들과 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2-13 02:14:162차대전당시 일본군은 점령지의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성노예 피해자들을 만들었으며 지금도 세계 각지에서는 이를 증언하는 피해여성들이 있다. 하지만 패전 후 일본 정부는 이를 지금까지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전쟁중 불가항력적인 일부의 사례라거나 강제동원이 아닌 자발적 참여라고 주장하고 있다.캐나다에도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가 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네덜란드계 호주인으로 위안부 피해 사실을 폭로한 얀 루프 오헤른(91)의 증언과 비슷한 내용의 피해담을 밝힌 캐나다거주 테아 비젠버거 반 데르왈씨의 서한을 미국 워싱턴 비영리 연구단체인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8-25 09: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