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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무료, 밤까지 이어지는 곳도 많아내일 7월 1일(수)은 캐나다에서 가장 중요한 국경일인 캐나다 데이(Canada Day)다.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예년과 같이 다양한 행사를 만날 수 있다. 캐나다국가가 공식적으로 탄생한 1867년 이후 맞는 148번째 캐나다 데이다.이 날 행사 중플라이오버(FlyOver Canada)가 진행하는 불꽃놀이 등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밴쿠버 시의 경우 캐나다 플레이스와 메인 스트리트, 헤이스팅 파크(Hastings Park) 등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그랜빌 …
EverW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29 11:50:59캐나다의 각 주정부들은 독립적인 인권위원회(Human Rights Commission)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일하게 인권위원회가 없는 주가 있는데, 바로 BC 주입니다.BC주에는 인권재판소(Human Rights Tribunal)가 있기는 하지만 그 역할이 위원회에 비하면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에 위원회가 반드시 생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BC 주에 인권위원회가 전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1973년에 한 차례 결성되었으나 1984년에 해체되었고, 재구성이 이루어졌지만 2002년에 또 다시 해체되고 말았습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2-12 10:46:30지난 2008년에 시작된 미국발 경제위기에서 회복하는 과정에서 캐나다의 빈부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다. 'Broadbent Institute, BI’는 지난 11일(목)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상위 10%에 해당하는 그룹이 캐나다 부의 47.9%를 소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반면 하위 50%에 해당하는 다섯 개 그룹은 모두 합쳐 캐나다 부의 6%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나 그 격차가 매우 컸다. 또 이 보고서는 “1999년 이후 하위 40%의 소유 재산이 감소했다”고 적어 “비록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고 하나 그 실상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9-12 09:45:57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호텔로 선정된 웨지우드 호텔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웨지우드 호텔(The Wedgewood Hotel & Spa)이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호텔로 선정되었다. 여행 전문 잡지 트래블 레저(Travel + Leisure)가 조사한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호텔' 순위 결과다. 가족이운영하고 있는 웨지우드 호텔은 작년 조사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호텔 공동 소유주면서 운영 책임을 맡고 있는 엘피 마리나키스 잭슨(Elpie Marinakis-Jackson)은 "권위있는…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12 12:43:48온타리오와 퀘벡의 중소도시높은 평가, BC주는 이민자 정착하기 좋은 지역 머니센스(Money Sense) 매거진이 캐나다의 지자체 209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살기 좋은 도시(또는 지역)’ 순위를 발표했다. 물가와 날씨, 범죄율, 그리고 시설 접근성 등을 기준으로 매겨진 순위다. 그런데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손 꼽히는 밴쿠버는 46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BC주 도시 중 가장 순위가 높은 곳은 9위를 차지한 노스 밴쿠버(District of North Vancouver)였으며, 웨스트 밴쿠버와 사니치(Sa…
EverW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01 12:04:52(이지연 기자)BC 주가 다가오는 11월 15일에 있을 기초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점점 감소하는 추세인 캐나다인의 투표 참여율이 다시 한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특히 BC 주 주민들의 투표 참여율은 캐나다 전역에서 가장 낮은데다가, 기초선거의 경우 총선보다도 투표율이 더 낮습니다.비록 90년대 부터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나 2002까지는 그래도 주민 과반이 투표권을 행사했었습니다. 그러나 2005년에는 32%를, 2008년에는 31%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2011년에는 29.55%의 역대 최저 참여율을 기록했습니다.BC주 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9-11 15:11:50지난 6월, 오타와 북미정상회담에서 체결 -12월 1일부터 발효 불법 체류자 양산 및 위장 난민 신청 증가 우려 목소리도 있어 캐나다와 멕시코가 새롭게 맺은 비자 협정이 지난 1일부터 발효되면서 B.C주가 관광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트뤼도 총리(Justin Trudeau)와 멕시코의 엔리케 페냐 니에토(Enrique Pena Nieto) 대통령은 지난 6월 말, 오타와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에서 양 국가의 비자면제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보수당 하퍼 정부 당시, 멕시코인들은 비자를 받아야만 캐나다 입국이 허용되었다. 그러…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02 14:59:33한국 - 아시아권 캐나다 유일한 FTA 체결국가, 프리미엄 적극 활용해야 새해부터 캐나다가 중국과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본격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통상부 장관은 내년 2월 중국을 방문, FTA 관련 논의를 할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중국 방문은 지난 9월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중국의 리커창 총리를 만나 2025년까지 양국교역규모를 2배로 늘리는 논의에 따른 후속 조치다. 현재 캐나다와 FTA를 맺은 아시아 국가는 한국이 유일하다. 캐나다는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30 09:32:31과속 사망률은 중하위권 캐나다의 음주운전 사망률이 서방 선진국들 중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질병관리 센터(US Centre for Disease Control, CDC)가 국민 소득이 가장 높은 20개 국가의 2013년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교∙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그 중 '교통사고 사망자 중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망의 비율'에서 캐나다가 가장 높은 34%를 기록한 것이다. 음주운전 반대 캠페인을 벌이는 시민단체 MADD(Mothers Against Drunk Driving)의 앤드루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12 12:15:09(사진=NAIAS 행사 보도자료 사진) 캐나다 정부가 자동차 산업분야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캐나다 연방 네브딥바인즈 과학경제개발부 장관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7년 북미국제자동차쇼(2017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NAIAS)에 참석, 주요 자동차 산업 지도자들과 회합을 가졌다. 바인즈 장관은 모임에서 캐나다가 자동차 분야의 숙력된 기술자 이외에도 미래 자동차를 위한 디자인과 개발, 생산을 위한 첨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1-12 09:5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