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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군 소속 F-18 호넷 전투기캐나다 의회가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이라크에 이어 시리아도 공습 대상에 포함하는 파병 확대안을 30일 통과시켰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이날 스티븐 하퍼 총리의 보수당이 다수당인 하원은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파병 확대안을 찬성 142표(반대 129)로 승인했다.캐나다는 지난해 11월 미국 주도의 공습을 참여한다고 발표했었다. 캐나다가 시리아 내 IS를 겨냥한 공습을 개시할 경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으로는 미국에 이어 2번째로 시리아에 공습을 가한 나라가 된다.이번 파병 확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3-31 07:57:59전쟁기념비에서 국회의사당으로 뛰어가는 마이클 제하프-비보 가 CCTV에 찍힌 모습캐나다 국회의사당 총기난사범은 공범 없이 단독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22일 발생한 국회의사당 총기난사와 20일 퀘벡주에서 발생한 군인 대상 차량 돌진 사건이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리비아계 캐나다인인 마이클 제하프-비보(32)는 22일 오타와 중심부 국립전쟁기념관에서 보초를 서던 군인에게 총을 발사해 숨지게 한 후 차량을 탈취해 건너편의 국회의사당으로 난입한 뒤 총기를 난사했다.이번 테러에 앞서 이틀전인 20일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0-23 19:33:53캐나다의 결제 서비스업체인 '팩넷서비시즈(PacNet Services)'가 미국 사법당국이 벌인 우편물 사기에 대한 전방위적인 수사에서 방조 혐의를 받았다고 CNN머니가 22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레타 린치 미 법무장관은 이날 우편물 사기에 관한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기는 노인이나 몸이 아픈 사람 등 전 세계에서 수백 만명을 대상으로 벌어졌다. 팩넷서비시즈는 수표를 현금으로 바꿔주는 서비스를 하는 회사로 알려졌다. 사기꾼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치매 등을 앓고 있는 노인들의 돈을 뜯어갔으며 팩넷서비시…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23 16:39:27캐나다에 거주하던 중국 국적 기업인이 미국이 개발 중인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 설계도 등의 기밀 정보를 빼냈다는 수사 결과가 확인됐다. 20일 중국 관차저왕 등 언론은 캐나다 언론을 인용해 중국 군의 해킹을 도와준 캐나다 거주 중국 기업인이 캐나다 경찰에 체포돼 미국 송환을 앞두고 있어 수사 결과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캐나다 언론 글로브 앤드 메일에 따르면 밴쿠버에서 항공기술업체를 운영하는 중국인 쑤빈(蘇斌·50)이 2009년부터 F-35 스텔스 등 최신 전투기 관련 기술 정보를 빼낸 사건에 이름…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1 09:14:21영국·미국·캐나다·수단 국적의 의대생 11명이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가 장악한 지역으로 들어갔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메흐멧 알리 에디보울루 터키 야당 의원은 4개국 19~25세 의대생 11명이 지난 12일 수단 수도 카르툼에서 이스탄불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모두 이스탄불을 거쳐 시리아의 IS장악 지역으로 불법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인 7명과 미국인, 캐나다인 각 1명씩 포함됐으며, 수단 국적도 2명 있었다.에디보울루 의원은 "의대생 실종 후 이들의 가족들이 터키로 왔다"며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3-22 10:30:38캐나다 경제가 단순한 경기순환적 부진에서 점차 구조적인 하강으로 악화될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23일 경제전문가 스켄(Skene)은 롬바르드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캐나다 경제에 대해 '환율전쟁에 뛰어든 중앙은행(BOC)과 치솟는 재정적자 등 부정적 요인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따라서 캐나다달러를 안전자산으로 인식했던 투자자들은 다른 곳을 찾은 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스켄에 따르면 캐나다의 지난해 실질GDP 성장률은 0.5%로 2014년의 2.4%에서 주저앉았다. 교역조건, 수익성, 실질…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3-25 15:34:28CIBC 운영, 스키어 편의 위한 부가 시설 갖춰 많은 강설량으로 올 겨울, 스키 시즌 호황을 맞고 있는 휘슬러 스키장이 리조트 꼭대기에 야외 ATM 기기를 설치했다. 스키장 야외에 ATM이 세워진 것은 캐나다 최초로'스키-스루(Ski-Thru) ATM'이라고 불리우게 되었다. 위치는 라운드하우스 로지(Roundhouse Lodge) 옆이며, CIBC가 운영하고 있다. CIBC는 리조트 측과 5년 계약을 맺었으며, 계약 조건에 리조트 내 은행 홍보 프로그램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1-13 11:56:21올 5월, 버라드 인렛에서 발견된 고래 올 여름, 죽은 채발견되는 고래들 많아 올 여름, 밴쿠버도심 인근 바닷가에서 몇 차례 죽은 고래가 발견되어 주민들을 놀란 바있다. 외국의 여러 기관들이 데이터에 기반해 ‘역대 최고 더운 여름’이라는 사실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북미의 북서부에서 고래가 사망한채로 발견되는 횟수가 크게 늘어나자 해양 전문가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 캐나다 해양청(Fisheries and Oceans Canada)에 따르면 지나 두 주간 BC주 해안가에서만 다섯 마리…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8-21 12:50:56필리핀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캐나다 밴쿠버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자는 사업가 지익주 씨로, 지난해 10월 필리핀에서현지 경찰관에 의해 경찰청사 안에서 살해된 사실이최근 알려지면서 세계 한인사회에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 더욱이 우발적 살인이 아니라 전·현직 경찰관 8명이 마약 혐의를 빌미로 계획적으로 피해자를 납치해 1억2000만원의 돈을 뜯고 죽인 뒤에는 화장까지 한 참혹한 범죄였다. 이들경찰관 중 한명인제라도 산티고(Gerardo Santiago)가 지난 1월 11…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1-22 16:43:10한카 FTA 및 청정 에너지 협력 관계 주제 향후 두 국가의 시너지 발전에 차세대 역할 기대 게리 밴 후텐(Gary Van Houten) 현대 캐나다 법인의 매니저 컨설턴트가 캐나다 자동차 시장 업계 동향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표영태 기자> 캐나다 사회에 한국의 경제적 가치를 알리고 BC주와 한국과의 상호협력 관계를 모색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다. 주 밴쿠버 총영사관(김건 총영사)이 지난 8일(목), 다운다운에 위치한 포시즌 호텔에서 캐나다 아시아태평양재단(아태재단)과 공동 주최한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09 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