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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현장 모습) 경찰, '아직 조사 초기 단계, 더 공개할 정보 없어' 지난 16일(목), 코퀴틀람 알파인 레인(Alpine Lane)의 1600번 블럭에 있는 가정집에서 두 사람이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코퀴틀람 RCMP는 “오후 2시 쯤 신고전화를 받은 후 현장에 도착했고 사망자들을 발견했다”고 밝혔으나 그 외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살해 가능성을 높게보고 투입된 살인사건 전담반 IHIT는 “아직 조사 초기 단계”라며 정보 공개를 꺼렸…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7-17 12:36:08(공연 시설의 예상도면)총 1천 3백 명 수용 규모에 270만 달러 투입코퀴틀람 시의회가 타운 센터 파크(Town Centre Park)의 야외공연 시설(Performance Plaza) 설치를 추진 중이다. 2백 7십만 달러가 투입되는 프로젝트로, 9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석과 4백 명을 추가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포함된다. 시설위치는 라파지 레이크(Lafarge Lake) 옆으로 정해졌다.지난 6일(월)에는 시의회가 찬반 투표를 통해 공연장덮개 시설을 구입하는데 9만 5천 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공원시설 담당자인 라울…
EverW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7-08 12:00:09'목줄 반드시 착용해야'코퀴틀람 시가 올 여름, 애견인책임을 다하지 않는 사람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반려견목줄을 사용하지 않거나 변을 청소하지 않아 적발될 경우 부과되는 벌금은 150달러다. 벌금을 10일 이내에 납부할 경우 1백 달러로차감된다.매니저 안드레아 맥도날드(Andrea MacDonald)는 “적지 않은 애견인들이 ‘우리 개는 사람을 좋아하고 위험하지 않다’며 목줄을 풀어주는데, 개성격과는 무관하다. 개가 다가오는 것 자체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있고, 모든 사람들이 무서움을…
EverW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19 12:33:29이웃 여성이 촬영한 화재 사진지난 13일(토) 저녁, 코퀴틀람 포터 스트리트(Porter St.)에 위치한주택가에서 대형 화재가 있었다. 공사 중이던 주택에서 시작된 화재가 옆 집으로 옮겨붙어 세 개 주택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인명 피해는 없었다. 피해를 입은 주택 중 한 곳은 90세 남성의 집이었다. 그는 “이 집에서 40년 가까이 살아왔다”며 “외식을 하고 돌아오니 집이 타고 있었고, 안전 상의 이유로 집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
EverW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15 12:00:25(지난 해 개막식에서 케익 커팅 중인 그레그 무어 시장)첫 주류 판매 허용, 무료 시음 행사도 열려한인 거주율이 높은 포트 코퀴틀람의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이 돌아왔다. 오늘 4일(목) 오후 4시, 시청 인근의 리 스퀘어(Leight Square)에서 그레그 무어(Greg Moore) 시장 등이 참석하는 개막식이 있다. 그리고 오는 9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파머스 마켓이 열린다.올해 마켓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BC 주의 주류법 개정과 함께 허가된 알코올 음료 판매 및 시음이다. 지난 3…
EverW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03 13:02:28규모 큰 산불, 진압에 시간 걸릴 듯 낮 기온이 상승하면서 산불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일(토), 프리스 죠지남서부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 리틀 밥테일 레이크(Little Bobtail Lake)와 네이틀스비 레이크(Natltesby Lake) 지역에서 80 가구가 긴급대피했다. 산불 영향을 받은 총 면적은 2천 5백 핵타르로 추정되며, 이는 스탠리 파크의 여섯 배에 이르는 넓이다.산불은 11일(월) 아침까지도 계속되었으며, 주정부 산불관리 담당자 질 켈시(Jill Kelsh)는 “불을 완전히 진압하려면 이틀 정…
EverW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11 11:49:38지난 5일(화) 밤, 코퀴틀람에서 소형 총기와 베어 스프레이(Bear Sprey, 곰 퇴치용 스프레이)를 사용한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파이프라인 로드(Pipeline Road)와 링컨 에비뉴(Lincoln Avenue)가 만나는 곳에서 일어났으며, 피해자는 부상을 입은 상태로 차량을 몰고가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총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퀴틀람 RCMP는 “묻지마 범죄가 아닌 피해자를 노린 사건으로추정된다”고 말했다.이지연 기자
EverW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06 12:18:48각 부분 우승자들 세계대회 출전자격 얻어지난 3일(일), 코퀴틀람의 타운 센터 파크(Town Centre Park)에서 국제 스쿠터연합(International Scooter Association)이 주최한 스쿠터 대회가 있었다. 캐나다에서 처음 개최된 행사로 캐나다 서부 지역 예선에 해당되는 대회였다. 동부 지역 예선은 이번 주에 토론토에서 열린다.대회는 초보자, 중급, 프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백 명 가량이 참가했다. 수상자들은 이달 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북미 지역 예선에 참가하게 된다.프로 부분 우승자는 …
EverW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04 11:38:17운동 중이던 주민 백여명목격,인명 피해 없이 곰 생포지난 26일(일) 오후, 코퀴틀람의 타운 센터 파크(Town Centre Park)에 야생곰이 출현하는소동이 있었다. 당시 공원에 나와 있던 많은 사람들이 곰을 목격했다.축구연습에 참여 중이던 한 여학생은 “아빠와 5피트(1.5 미터) 정도 거리에 곰이 있었다.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 그의 아버지는 “다른 몇몇 사람들과 함께 곰을 쫓는데 힘을 보탰다”며 “이후 곰은 숲으로 달아나 나무 위로 올라갔는데, 다행히 그 쪽에는 사람…
EverW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27 11:56:38허가앞둔 메트로 밴쿠버,시위 가능성 우려버나비 마운틴의 파이프라인 확장 프로젝트를 둘러 싼 킨더 모르간(Kinder Morgan)과시위자들의 갈등이 아직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써리와 코퀴틀람에서도 반대 시위가 뒤따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일(월), 메트로 밴쿠버(Metro Vancouver) 웹사이트에 ‘킨더 모르간의 현장 점검 작업이 더 많은 자연보호 구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는 내용이 올라왔기 때문이다.이 내용은 언론에 보도된 직후 삭제되었는데, 메트로의 돈 브래들리(Don Bradley) 대…
EverW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22 12: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