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54 페이지 열람 중
오는 11월 15일에 있을 기초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본격적인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광역 밴쿠버에서 한인 거주율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인 코퀴틀람에서는 리차드 스튜어트(Richard Stewart : 위 사진 좌측) 현 시장이 재선에 도전하며, 80년대와 90년대에 시장 직을 지낸 적이 있는 루 시코라(Lou Sekora : 위 사진 우측) 시의원이 17년 만에 출마 합니다.스튜어트 시장은 “그 동안 일구어온 성공적인 자취들을 앞으로도 이어가고 싶고, 무엇보다 이미 내가 관여해 온 에버그린 라인의 완공식에 함께 하고 싶…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9-05 09:51:24차선 감소, 안전운전 필요여름의 시작과 함께 밴쿠버 곳곳에서 도로 공사가 개시되었다. 그리고 이에 따른 교통 혼잡이나 불편도 증가하고 있다. 한인 거주율이 높은 코퀴틀람의 교통 담당자가 "서로 양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양 방향에서 오는 차량들이 조금씩 양보하며 '지퍼가 닫기는 모양으로' 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라고 당부했다.도로 공사 중에는 이용 가능한 레인의 수가 줄어들며 서로를 마주보고 달리는 차량들이 레인을 공유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보통은 안내 인력이 투입되어 'S…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6-28 22:42:44한국 학생들이 선호하는 해외 유학지 중 한 곳인 밴쿠버. 그 중 밴쿠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중앙일보 밴쿠버 지사가 코퀴틀람 교육청과의 공식 협약을 통해 직접 운영 및 관리하고 있어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코퀴틀람 교육청은 5세부터 18세 사이의 학생이 3만 2,000명에 달하고 70여 개의 학교를 보유한 BC주에서 세 번째로 큰 교육청이다. 아름다운 마을, 최신의 학교 시설, 다양한 유학 코스, 높은 학업 성취도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하고 부유한 공동체라는 특성으로 국제교육 프로그램 진행에 이상적인 환…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5-18 08:41:54아동 대상 무료 낚시 강습 열려5-6월은 송어 낚시하기에 딱 적합한 계절이다. 코퀴틀람의 코모 호수(Como lake)에서 낚시 행사가 진행된다. 최근 무지개 송어 1천 마리가 양식해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갈 수 있을만큼 접근성이 좋다. 코모 레이크에서는 5월 28일 16세 미만의 아동의 가족을 대상으로 많은 낚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가장 많은 물고기를 잡은 가족들에게 상을 수여한다.6월 18일에는 라파지 호수(Lafarge Lake)에서 BC주 무료 바다 낚시 기간동안 낚시 면허가 없어도 무료 바다 낚시를 즐길 수 있으…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5-05 09:25:23BC주 총선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의 당수들이 다양한 공약을 발표하며 서로 다른 입장에 대해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한인 거주율이 높으며 한인 후보가 출마하기도 한 트라이 시티 지역에서는 지난 몇 년 간 폭등한 집 값 만큼이나 중요한 문제인 교육 예산 부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부상했다.트라이 시티 지역은 총 다섯 개 지자체로 이루어져있다. 코퀴틀람과 포트 코퀴틀람, 그리고 포트 무디를 중심으로 '시(City)'로 분류되지 않는 앤모어(Anmore)와 벨카라(Belcarra)가 속해있다.이 지역의 주총선 지역구는 총 …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4-18 09:34:50H-Mart 코퀴틀람 지점이 개점 13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5일(월)까지 4일동안 ‘H-Mart Big 13’ 타이틀로 광역 밴쿠버 내 H-Mart 전 매장에서 파격세일을 실시한다. H-Mart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있었던 상품 13개품목을 선정해 파격 가격으로 전 매장 동시 세일을 실시한다. 또 소비자들이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개점 13주년주인공인 코퀴틀람 매장특별 행사가 방문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구매를 하면 할수록 실속이 커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30 09:30:09[Jay의 재미있는 도서관 이야기] 지난 3일(목), 한국에서 온 두 명의 언론인들이 파인트리에 위치한 코퀴틀람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경향신문 장은교 기자, 그리고 김정근 사진 부장입니다. 두 기자는 내년 경향신문이 기획중인 ‘행복한 삶’의 특별 취재를 위해 밴쿠버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일정을 마친 후에는 코스타리카로 넘어 간다고 합니다. 특히 밴쿠버에서는 ‘다문화 사회’(multi-cultural society)를 주제로 심층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코퀴틀람 도서관 방문 …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7 13:08:16[Jay의 재미있는 도서관 이야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코퀴틀람 이동 도서관이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지난 23일(금), 시동을 건 이동 도서관, 라이브러리 링크(Library Link)는 지역 사회와 주민, 그리고 기업체 도움으로 새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코퀴틀람 도서관에서 운영하던 이동 도서관은 지난 2014년 5월 화재로 전소되어 모든 이들의 아쉬움속에 문을 닫아야만 했습니다. 그 이후 새로운 이동 도서관을 만들자는 운동이 시작되었고 마침내 그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이동도서관에는 책과 DVD, 그리고 다양한 …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0-29 13:16:19사건 조사가 진행 중인 현장 경찰, "펍 앞에서 일어난 다툼이 칼부림으로 번져" 지난 7일(일), 포트 코퀴틀람의 셔너시 스퀘어(Shaughnessy Square)에서 칼부림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오후 1시 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현장에서 중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회생하지 못했다. 살인사건 전담반 IHIT와 공동 조사를 진행 중인 코퀴틀람 RCMP는 "목격자증언에 따르면 펍 앞에서 다툼이 있었고칼부림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8-08 11:51:38앞으로 3주 내 주민 간담회 진행 예정, 날짜는 아직 미정 포트 코퀴틀람이 이웃한 코퀴틀람뒤를 이어 수제 맥주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수제 맥주는 몇 년 전부터 밴쿠버 시를 중심으로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크게 사랑받고 있다. 트라이 시티 지역에서는 포트 무디가 가장 먼저 받아들여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수제 맥주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소매 지점에서 주류를 직접 생산하는 것을 허가해야 하기 때문에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크다. 또 지난 해 4월부터 시행된 BC 주류법 개정의 영향도 큰 것으로 알려졌…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4-12 12: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