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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조사가 진행 중인 현장 경찰, "펍 앞에서 일어난 다툼이 칼부림으로 번져" 지난 7일(일), 포트 코퀴틀람의 셔너시 스퀘어(Shaughnessy Square)에서 칼부림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오후 1시 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현장에서 중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회생하지 못했다. 살인사건 전담반 IHIT와 공동 조사를 진행 중인 코퀴틀람 RCMP는 "목격자증언에 따르면 펍 앞에서 다툼이 있었고칼부림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8-08 11:51:38앞으로 3주 내 주민 간담회 진행 예정, 날짜는 아직 미정 포트 코퀴틀람이 이웃한 코퀴틀람뒤를 이어 수제 맥주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수제 맥주는 몇 년 전부터 밴쿠버 시를 중심으로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크게 사랑받고 있다. 트라이 시티 지역에서는 포트 무디가 가장 먼저 받아들여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수제 맥주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소매 지점에서 주류를 직접 생산하는 것을 허가해야 하기 때문에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크다. 또 지난 해 4월부터 시행된 BC 주류법 개정의 영향도 큰 것으로 알려졌…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4-12 12:02:57허가앞둔 메트로 밴쿠버,시위 가능성 우려버나비 마운틴의 파이프라인 확장 프로젝트를 둘러 싼 킨더 모르간(Kinder Morgan)과시위자들의 갈등이 아직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써리와 코퀴틀람에서도 반대 시위가 뒤따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일(월), 메트로 밴쿠버(Metro Vancouver) 웹사이트에 ‘킨더 모르간의 현장 점검 작업이 더 많은 자연보호 구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는 내용이 올라왔기 때문이다.이 내용은 언론에 보도된 직후 삭제되었는데, 메트로의 돈 브래들리(Don Bradley) 대…
EverW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22 12:01:38"추가 피해 있다면 연락 달라" 당부코퀴틀람 RCMP가 미성년자 성추행을 포함한 혐의로 체포된 남성 얼굴을 공개하고, “피해자가 더 있다면 반드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케빈 크레이그(Kevin Craig, 사진)는 성추행과 만 16세 이하에 대한 신체 접촉 3건, 피해자 위협 3건, 그리고 불법 약물 소지 및 수송 혐의로 체포되어 RCMP 감시 하에 있다.신고전화: 604-945-1550604-945-1550 (코퀴틀람 RCMP 성범죄 전담반, 담당 경찰: 섀넌 롬틴스키(Shannon Lopetinsky 콘스터…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2-25 16:18:50'늦은 저녁 수퍼스토어 앞에서 동전함 집어들고 도주' 지난 주말부터캐나다 전역에서 파피(Popppy) 판매가 시작되었다. 캐나다의 현충일(Remembrance Day, 11월 11일)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년 이때면 발생하는 사건이 있다. 바로 주민들이 파피를 구입하며 지불한 동전함도난 사건이다. 지난 5일(목) 아침, 코퀴틀람 RCMP가 “3일(화) 밤 늦은 시각에 로히드 하이웨이(Lougheed Hwy.) 선상에 있는 수퍼스토어(Real Canadian Superstore)…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1-05 13:14:19각 부분 우승자들 세계대회 출전자격 얻어지난 3일(일), 코퀴틀람의 타운 센터 파크(Town Centre Park)에서 국제 스쿠터연합(International Scooter Association)이 주최한 스쿠터 대회가 있었다. 캐나다에서 처음 개최된 행사로 캐나다 서부 지역 예선에 해당되는 대회였다. 동부 지역 예선은 이번 주에 토론토에서 열린다.대회는 초보자, 중급, 프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백 명 가량이 참가했다. 수상자들은 이달 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북미 지역 예선에 참가하게 된다.프로 부분 우승자는 …
EverW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04 11:38:17지난 5일(화) 밤, 코퀴틀람에서 소형 총기와 베어 스프레이(Bear Sprey, 곰 퇴치용 스프레이)를 사용한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파이프라인 로드(Pipeline Road)와 링컨 에비뉴(Lincoln Avenue)가 만나는 곳에서 일어났으며, 피해자는 부상을 입은 상태로 차량을 몰고가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총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퀴틀람 RCMP는 “묻지마 범죄가 아닌 피해자를 노린 사건으로추정된다”고 말했다.이지연 기자
EverW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06 12:18:48편의점 내부 서성이다 포스트 창고 기습 크리스마스 시즌은 소포량이 크게 증가됨과 동시에 소포 도난이 늘어나는 시기이다. 그런데 지난 23일(수), 코퀴틀람 RCMP가 “캐나다 포스트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며 안전감시 카메라에 포착된 용의자 얼굴을 공개했다. 경찰브리핑에 따르면 사건은 15일(화) 저녁 7시 반에 코스트 메리디안 로드(Coast Meridian Rd.) 선상에 있는 편의점 파마세이브(Pharmasave) 지점에서 발생했다. 이 곳에는 캐나다 포스트 아울렛이 있는데, 가게 내…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24 12:15:5711월21일 개막행사- m2뮤직 페스티벌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코퀴틀람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마스시즌개막행사를 11월21일 오후2시 부터 시청과 주변 라파지 호수공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크리스마스와 년말 휴가시즌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 행사는 코퀴틀람시가 직접 주관하는 년말 이벤트다. 주최측은 년말 축제시즌 시작을 축하하고 코퀴틀람 시민들의 여가를 증진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합창 공연, 어린이 공예, 페이스 페인팅등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무료 쿠키와 핫 초콜릿을 즐길 …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0-23 09:02:37예산 적자 안고있는 교육청, '난민들도착한 후 준비해도 늦지 않아' 올해 BC 주로 오게 될 2천 7백 명의 시리아 난민정착지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리차드 스튜어트(Richard Stewart) 코퀴틀람 시장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연방 총선이 자유당승리로 끝나며 갑작스럽게 이 사안을 다루게 되었다. 준비가 많이 부족하지만 난민들이 오고 있다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시간과 예산이 부족하다며 불평하기보다는 이들을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통계에 따르면 지…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1-20 13: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