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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MP, "피해자 잃은 돈 다 되찾지 못할 수도..." 코퀴틀람에서 91세 여성을 돌보는 케어기버(Caregiver)가 돌보던 노인의 은행 계좌에서27만 달러를 무단으로 인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버나비에 거주하는 디존(Antonette Dizon, 49세)씨다. 그는5천 달러 이상의 현금 도난 혐의로 기소당한 상태다. RCMP 조사에 따르면 그는 피해자와 그 남편을 지난 1년 반 동안 돌봐왔으며,1년 전부터 거의 매일돈을 피해자 계좌에서 인출했다. 그는피해자의 은행 카드를 훔쳤다.카드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15 22:35:42(사건 현장 모습) 경찰, '아직 조사 초기 단계, 더 공개할 정보 없어' 지난 16일(목), 코퀴틀람 알파인 레인(Alpine Lane)의 1600번 블럭에 있는 가정집에서 두 사람이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코퀴틀람 RCMP는 “오후 2시 쯤 신고전화를 받은 후 현장에 도착했고 사망자들을 발견했다”고 밝혔으나 그 외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살해 가능성을 높게보고 투입된 살인사건 전담반 IHIT는 “아직 조사 초기 단계”라며 정보 공개를 꺼렸…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7-17 12:36:08인근거주스튜어트 시장이 화재진압 과정 지켜보기도 지난 18일(수) 새벽, 코퀴틀람의 크레이건 에비뉴(Craigen Ave.)에서 주택 화재가 발생했다. 새벽 1시 경 발생한 화재에서는 특히 동물용 산소마스크가 큰 역할을 해 화제가 되었다. 거주자들은 모두 안전히 대피 했으나, 반려견인 시추견이 대피하지 못했다. 그런데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이 숨을 잘 쉬지 못하는 시추를 구출한 후 산소마스크를 이용해 구한 것이다. 동물용 산소 마스크는 올 7월, 이웃한 포코 소방서가 기증 받으며 한 차례 보도된 바 있다.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1-18 12:42:454층 건물 출입 통제, 주민 1백여 명 갈 곳 잃어지난 16일(월) 오후, 코퀴틀람의 글렌 드라이브(Glen Dr.)에 있는 4층짜리 아파트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있었다. 최소 1백 명의 사람들이 당분간 보금자리를 떠나 지내야하는 상황에 처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건물 파손이 극심해 거주민의 출입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코퀴틀람 시청 측의 케이슬린 빈센트(Kathleen Vincent)는 “경찰과 소방서에서 화재 원인과 대형 화재로 이어진 과정 등을 자세히 조사할 것이다. 모든 조사가 끝난 후 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2-17 11:41:22"요리 중 발코니에서 발생- 가연성 물질 통해 퍼진 듯"지난 16일(월) 코퀴틀람 글렌 드라이브(Glen Dr.)의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 조사결과가 발표되었다.웨이드 피얼롯(Wade Pierlot) 코퀴틀람 소방서장은 “고의적 방화를 의심할 만한 근거는 찾지 못했다. 발코니 한 곳에서 화재가 처음 발생한 듯 보이며, 야외용 요리 기구 근처에 있었던 가연성 물질들을 통해 대형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그는 “이제 건물 출입 권한은 건물 관리자와 보험 회사 측으로 넘어갔다. 이들의 판단에 따라 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2-19 15:58:06제조 시설과그로서리 내 판매 허가 등 쟁점 사항논의 한인 거주율이 높은 코퀴틀람에서 시의회가 오는 15일(월) 주류법 관련 간담회를 개최한다.주제는 BC 주류법 개정에 따른 지자체의 주류 판매법 개정이다. 수제 맥주 가게를 비롯해 주류 제조 시설허가안건, 그리고 코퀴틀람에 위치한 그로서리에서 주류 판매를 허가하는 안건 등에 대한주민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시의회는 지난 해 개정된 BC 주류법 시행 이후 관련 안건들을 내부적으로 논의해왔다. 그리고 내부 작업이 마무리되자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나선 것이다. 인터넷을…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2-09 11:55:34'BC주 대부분 지역,택시 서비스 부족, 큰 도움 기대' BC 주에서 가장 큰 택시 서비스 시장을 갖고 있는 밴쿠버 시가 택시 앱(App) 어버(Uber)도입 여부를 두고 고민 중인 가운데, 코퀴틀람 시의회가 주정부에 ‘어버앱도입을 지지해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전달한 사실이 밝혀졌다. 서한은 테리 타우너(Teri Towner) 시의원이 작성한 것으로, 시의회 9 명중 8인의 지지를얻어 공식전달되었다. 타우너는 “밴쿠버 시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택시 서비스가 턱없이 부…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09 12:03:59에버그린 라인 이후 대두된 저가 주택 필요성, 지자체 투자 규모 두고 의견 대립 지난 7일(월), 코퀴틀람 시의회가 ‘중/저소득자들을 위한 주택 정책(Affordable Housing Strategy)’을 두고 논의를 가졌다. 이 사안은 지난 해 11월의 기초선거 이전부터 논의되어 온 것으로, 에버그린 라인(Evergreen Line)이 지나는 구역들이 재개발되며 버퀴틀람(Burquitlam)의 저가 아파트 건물들 철거가 확정된 후 논의가 시작된 것이다. 시의회는 저가 주택에 대한 지자체 투…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1 12:32:34안내 표지판 설치 예정, 그러나 벌금 등 처벌은 불가BC 주정부가 전자담배(E-Cigarette)의 실내 흡연(Vaporing) 금지를 추진 중인 가운데, 한인 거주율이 높은 코퀴틀람 시의회가 ‘시청 등 시 소유 건물실내와 야외 수영장에서전자담배사용 금지’를 확정지었다. 공원 역시 금지 구역에 포함시킬 것을 고려했으나 결정은 유보했다.보니타 자릴로(Bonita Zarrillo) 시의원이 안건을 발의했으며, 익명 투표에서 과반이 찬성했다. 자릴로 시의원은 “커뮤니티 센터탈의실에서 전자흡연 때문에불편을 …
EverW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15 13:08:07핑크 팬케이크' 행사, 기부액은 자율적으로 결정오는 25일(토), 코퀴틀람의 소방서 한 곳에서 유방암 연구 재단 ‘BC/Yukon Breast Cancer Foundation’을 돕기 위한 자선 행사 ‘핑크 팬케이크 아침식사(Pink Pancake Breakfast)’가 열린다. 장소는 파인트리 웨이(Pinetree Wy.)의 1300 블럭에 위치한 코퀴틀람 타운 센터 소방서이며,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된다.이 소방서에서는 지난 해, 소속 소방관 한 사람이 유방암 치료를 받았다. 현재 이 사람은 치료를 마치고 일에 복귀한 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0-23 16: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