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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가라앉자 경찰에 신고, 두 사람 모두 저체온증 상태 지난 20일(화), 코퀴틀람피트 리버(Pitt River)에서 밤 늦게 남성과 여성이 구조되는 사건이 있었다. 배를 타고 있던 이들은 밤 10시 경에 배가 가라앉기 시작하자 경찰에 신고했고, 남성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물에 빠지며 부상을 입기도 했다. 코퀴틀람 소방서 구조선에게 구조된 이들은 당시 저체온증 증상을 보이고 있어 즉각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코퀴틀람 RCMP의 그랜트 웡(Grant Wong) 서전(Sgt.)은 "아직 사고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21 11:37:22사망한 박서견이 하고 있던 목줄 한달 간의 조사 끝에 주민 도움 요청한 SPCA, "개 버린 사람들에게 잘못 없을 가능성도 고려 중" 한인 거주 비율이 높은 코퀴틀람에서 최근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4일(수), 동물보호단체 SPCA가 한 달 가까이 조사해 온 사건의 용의자들을 찾지 못해 사건 정황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사망한 가정견이 공공 쓰레기통에 버려진 사건으로 지난 7월 26일에 발생했다. 문제의 쓰레기통은 스쿠너 스트리트(Schooner St.)의 상업…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8-24 12:19:55시청 담당자, "공원 쓰레기 통 음식물,곰 유인할 수 있어 주의 필요" 호소 코퀴틀람에서 부부로 보이는 남녀가 공원쓰레기 통에 가정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진이 찍혀 인터넷에 올라왔다. 그 장소는 먼디 파크(Mundy Park)로, 이들은 이미 꽉 찬 쓰레기통 위에 커다란 쓰레기 봉지를 버린후, 통을 닫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났다. 사건 발생 후 코퀴틀람 시청은 무분별한 쓰레기 투척위험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가정 쓰레기를 공공 쓰레기 통에 버리는 것 자체도 금지되어 있…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8-23 12:26:30사건 직후 새끼곰이 포획되는 모습 중상 입은 아동 병원에서 회복 중, 곰은 현장에서 사살 지난 13일(토), 코퀴틀람에서 곰이 만 10세 여아를 공격하는 사건이 있었다. 사건은 저녁 5시 경 코퀴틀람 리버(Coquitlam River) 부근에서 발생했다. 이 곳은 코퀴틀람과 포트 코퀴틀람의 경계가 되는 곳이다. 공원과 이어진 산책로가 인근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나숲과 연결되어 있어 곰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이다. 근처에 주민들이 많았던 만큼 사고를 목격한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들은 "곰이 아이…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8-15 12:03:48시청 인력이 수습, 원인은 아직 불분명 지난 9일(화) 저녁, 코퀴틀람에서 도로 아래 설치되어 있던 수도관이 부서지며 싱크홀이 생겨나고 그 위로 물이 넘쳐나는 일이 있었다. 8시 25분 경, 존슨 스트리트(Johnson St.)와 글렌 드라이브(Glen Dr.)가 만나는 지점에서 사고가 발생했으며, 인근 건물의 주차장이 큰 피해를 입었다. 시청이 파견한 전문 인력이 즉시 현장에 도착해 사태를 파악하고 밤 새 수습 작업을 진행했으나, 10일(수) 아침까지 완전히 마무리되지못했다. 사건 여파로도로들…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8-10 11:40:05사건 조사가 진행 중인 현장 경찰, "펍 앞에서 일어난 다툼이 칼부림으로 번져" 지난 7일(일), 포트 코퀴틀람의 셔너시 스퀘어(Shaughnessy Square)에서 칼부림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오후 1시 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현장에서 중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회생하지 못했다. 살인사건 전담반 IHIT와 공동 조사를 진행 중인 코퀴틀람 RCMP는 "목격자증언에 따르면 펍 앞에서 다툼이 있었고칼부림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8-08 11:51:38구조대, "하이킹 장비 도움으로 무사했으며 구조도 가능했다" 전해 지난 주말, 이글 릿지(Eagle Ridge)의 절벽에서 3일간 매달려 있던 남성이 극적으로 구출되는 일이 있었다. 주인공은 코퀴틀람 거주 남성 알렉 윈터(Alec Winter, 21세) 씨로, 그는 7월 29일(금)에 번즌 레이크(Buntzen Lake) 인근에서 실종된 것으로 신고되었다. 그리고 딜리 델리(Dilly Dally)의 기찻길에서 그의 실종 전 마지막 흔적이 발견되었다. 이 흔적을 기준으로 추적을 시작한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8-02 12:25:47구급대와 경찰의 발빠른 조치로 모두 안정 되찾아, 원인은 아직 불분명 올 4월, BC주 보건부가 '불법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그럼에도 메트로 곳곳에서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신고와 입원이 계속되고 있는데, 지난 주에는 한인 거주율이 높은 코퀴틀람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밤10시 경, 구급차 여섯 대가 맥킨토시 스트리트(MacIntosh St.)에 위치한주택에 비상 출동했다.현장에는 의식을 잃은 상태의 남성 3명과 여성 2명이 있었다.구급대의…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11 12:34:24'포코 법원도 위험하다'최초 신고자 경찰 조사 받는 중 지난 16일(목), 코퀴틀람 로히드 하이웨이(Lougheed Hwy.)에 위치한 수퍼스토어와 그 주변에 많은 숫자의경찰이 출동했다. 이 곳에 인접한 고든 에비뉴(Gordon Ave.)에 위치한노숙인 보호 시설 레인시티 하우징(RainCity Housing)에서 폭탄 신고가 접수되었기 때문이다. 경찰은 장시간 이 건물을 완전 폐쇄하고 수색 작업을 펼쳤으나 폭탄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곳 뿐만 아니라 '포트 코퀴틀람에 위치한 지역 법원도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20 11:39:34RCMP, "피해자 잃은 돈 다 되찾지 못할 수도..." 코퀴틀람에서 91세 여성을 돌보는 케어기버(Caregiver)가 돌보던 노인의 은행 계좌에서27만 달러를 무단으로 인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버나비에 거주하는 디존(Antonette Dizon, 49세)씨다. 그는5천 달러 이상의 현금 도난 혐의로 기소당한 상태다. RCMP 조사에 따르면 그는 피해자와 그 남편을 지난 1년 반 동안 돌봐왔으며,1년 전부터 거의 매일돈을 피해자 계좌에서 인출했다. 그는피해자의 은행 카드를 훔쳤다.카드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15 22:3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