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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코 법원도 위험하다'최초 신고자 경찰 조사 받는 중 지난 16일(목), 코퀴틀람 로히드 하이웨이(Lougheed Hwy.)에 위치한 수퍼스토어와 그 주변에 많은 숫자의경찰이 출동했다. 이 곳에 인접한 고든 에비뉴(Gordon Ave.)에 위치한노숙인 보호 시설 레인시티 하우징(RainCity Housing)에서 폭탄 신고가 접수되었기 때문이다. 경찰은 장시간 이 건물을 완전 폐쇄하고 수색 작업을 펼쳤으나 폭탄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곳 뿐만 아니라 '포트 코퀴틀람에 위치한 지역 법원도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20 11:39:34RCMP, "피해자 잃은 돈 다 되찾지 못할 수도..." 코퀴틀람에서 91세 여성을 돌보는 케어기버(Caregiver)가 돌보던 노인의 은행 계좌에서27만 달러를 무단으로 인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버나비에 거주하는 디존(Antonette Dizon, 49세)씨다. 그는5천 달러 이상의 현금 도난 혐의로 기소당한 상태다. RCMP 조사에 따르면 그는 피해자와 그 남편을 지난 1년 반 동안 돌봐왔으며,1년 전부터 거의 매일돈을 피해자 계좌에서 인출했다. 그는피해자의 은행 카드를 훔쳤다.카드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15 22:35:4218세 캉 와구, 밴쿠버와 뉴웨스트 유사 사건 용의자로도 유력 코퀴틀람 RCMP가 은행 강도 용의자 캉 와구(Cang Wagu, 18세)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5월 22일 오후 1시 경, 포트 코퀴틀람의 링컨 에비뉴(Lincoln Ave.)에 위치한 은행에서 직원에게 돈을 요구하며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같은 시기밴쿠버와 뉴 웨스트민스터에서도 발생한 유사 사건에서도와구는용의자로 지목되었다. 현재 두 지역의 경찰과 코퀴틀람 RCMP가 협력해 사건을 수사 중이…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09 11:45:24코퀴틀람 RCMP가 "지난 5일(일) 오후, 웨스트우드 스트리트(Westwood St.)와 듀드니 트렁크 로드(Dewdney Trunk Rd.)에 인접한 열차길에서 남성이 열차에 치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30대의 백인 남성이며 당시 열차길을 따라 걷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RCMP는 "지역의 열차길 중 안전용 울타리가 없는 곳이 두어 곳 있는데 그 중 한 곳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지연 기자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08 11:25:53인명 피해 無, 그러나 세 가족 대피 지난 해 여름, 극심한 가뭄으로 산불은 물론 주택가 화재도 여러 차례 발생한 바 있다.산불 시즌이 한발 더 빠르게 시작한 올해, 주택 화재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롱 위크엔드에 한인 거주율이 높은 코퀴틀람에서 무려 세 건의 주택 화재가 발생해 코퀴틀람 소방서가 무척 바쁜 주말을 보낸 것이다. 첫 번째 화재는 20일(금) 오후, 로히드 하이웨이(Lougheed Hwy.)와 웨스트우드 스트리트(Westwood St.) 사이에 위치한 퍼브룩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5-26 11:51:47사고가 발생한 교차로 따뜻한 날씨와 함께 도로 위의 모토사이클이 겨울과 비교해 눈에 띄게 늘었다. 그런데 지난 7일(토), 코퀴틀람의 교차로에서 자회전 중이던 승용차와 모터사이클 사이의 충돌 사고가 발생해 모터사이클을 운전하던 만 17세 학생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파인트리 고등학교(Pinetree Secondary)에 재학 중이던 제임스 보(James Vo)로 확인되었다. 사고는 오후 5시 반 경, 파인트리 웨이(Pinetree Way)와 데이비드 에비뉴(David Ave.)가 만나는 곳에서 발생했으며, 사고 원…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5-10 11:21:22다행히 불활성 상태로 확인 경찰, "위험한 물건 제거하기 희망하면 경찰서로 가져오라" 당부 지난 22일(금), 코퀴틀람의 바넷 하이웨이(Barnet Hwy.)에 위치한 밸류 빌리지(Value Village)의 기증함에서 수류탄이 발견되어 고객들이 대피하고 인근 도로가 폐쇄되는 등 일대 소란이 있었다. 다행히 이 수류탄은 불활성 상태로 확인되어 큰 피해없이 상황이 종료되었다. 현장에 출동한 코퀴틀람 RCMP는 수류탄의 내부에 폭파를 가능하게 하는 부품이 장착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폭발물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4-26 12:33:30앞으로 3주 내 주민 간담회 진행 예정, 날짜는 아직 미정 포트 코퀴틀람이 이웃한 코퀴틀람뒤를 이어 수제 맥주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수제 맥주는 몇 년 전부터 밴쿠버 시를 중심으로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크게 사랑받고 있다. 트라이 시티 지역에서는 포트 무디가 가장 먼저 받아들여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수제 맥주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소매 지점에서 주류를 직접 생산하는 것을 허가해야 하기 때문에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크다. 또 지난 해 4월부터 시행된 BC 주류법 개정의 영향도 큰 것으로 알려졌…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4-12 12:02:57급류로 인해 시신 수습 작업 난항 지난 28일(월), 노스 밴쿠버린 캐니언 브릿지(Lynn Canyon Suspension Bridge)에서 추락해 사망한 남성이 포트 코퀴틀람에 위치한테리 폭스 고등학교(Terry Fox Secondary) 학생콜 마쉬(Cole Marsh)로 밝혀졌다. 현재 마쉬지인들과 테리 폭스 고등학교는 슬픔에 잠겨있으며, 그의 가족은 사고 현장에서 시신수습을 기다리고 있다. 그가 추락한 지점은 물살이 거세 수습 작업진행이 더딘 상황이다. 노스 밴쿠버 RCMP가 현장을 통제하고있다. 린…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3-30 12:53:22코퀴틀람에 거주하는 남성과 써리에 거주하는 여성이 2월 27일과 3월 9일 사이에 발생한 아홉 건강도에 대한 용의자로 체포되었다. 사건들은 모두 코퀴틀람과 메이플 릿지에서 발생했다. 사건내용은 그로서리에 들어와 칼로 위협하며 현금과 담배, 그리고 복권 티켓 등을 갈취한 것이다. 두 지역 RCMP의 합동 조사 끝에 체포된 30대 초반의 두 사람 중 남성은 9건 모두에 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여성은 이 중 2 건에 참여해 남성에게 협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오늘 24일(목) 법정에 첫 출두한다. 이…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3-23 12:5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