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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KPP 졸업식에서 UBC 박경애 교수와 북한 교환교수들의 모습(박경애 교수 제공)북한 학자 초청 KPP 프로그램올해 산림학과 북한 교수참가올해 초부터 한반도에 불기 시작하는 화해무드 훈풍에 밴쿠버 한인 교수의 오랜 노력의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UBC한국학연구소의 소장인 박경애 교수가 2011년부터 이끌고 있는 캐나다-북한지식교류협력프로그램(이하 KPP)에 2018년도 북한 방문교수의 일원으로 최초로 북한의 산림학과 교수들이 올 예정이다.작년까지 KPP 프로그램으로 UBC에 초대된 40명 명의 교수들은 경제, 경영, 무역…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18 10:12:57지역사회 피해자들에 도움의 손길라이온스클럽과 성금 사이트 오픈지난 11일 노스밴쿠버의 렌트아파트에서 모자가 사망한 화재사고로 인해, 같은 아프트에 살던 한인들도 큰 고통을 받고 있어 한인사회의 관심이 요구된다.마운틴 하이웨이와 E. 24 스트리트 인근 마운틴 빌리지 가든 저층 아파트먼트(Mountain Village Garden Apartment)에서 지난 11일 새벽 2시 30분에 발생한 화재로 어머니와 어린 아들이 사망했다는 소식은 바로 전해졌지만, 화재가 난 같은 동에 살던 한인 3가구도 인명 피해와 함께 큰 화마로 모든 것을…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14 11:41:42조성준 의원(토론토 중앙일보)조성준・조성훈 당선인온주 총선 보수당 집권... 덕 포드 수상온타리오주 총선에서 온타리오 보수당이 과반 당선을 거두며 2003년 자유당에 정권을 넘긴 이후 15년 만에 재집권에 성공했다.보수당은 총 124석 중 76석을 차지해 여당이 됐다. 15년간 여당 지위를 누려온 자유당은 58석에서 7석으로 세력이 급격히 축소되며 제2야당으로 밀려났다. 반면 NDP는 21석에서 40석으로 약진하며 제1야당으로 부상했다. 또한 녹색당도 온타리오주 헌정 사상 처음 주의원을 배출했다.총선 캠페인이 시작되기 전부터 자유당…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08 12:54:251-2주 이내 공청회 개최 예정구체적 차기 집행부 구성 무망밴쿠버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의 김진욱 위원장은 당초 한시적으로 주어졌던 활동 마감일인 6월 30일부로 현 비상대책위원회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2월 17일 임시총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 주요 업무로 맡겼던 차기 한인회 새로운 집행부나 이사회 구성에 대해서는 현재로써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김 비대위원장은 6일 오전 현충일 추념식이 끝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난 이후의 활동에 대해서 소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3월 23일 비상대책회의, 4…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06 21:42:063살 아이 코요테 물려 150바늘 꿰매버나비·코퀴틀람 3마리 코요테 사살포트코퀴틀람 3마리 쿠거 모자 사살야생동물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하는 계절이 되면서, 메트로밴쿠버에서 한인 거주 비율이 높은 버나비와 트라이시티에 맹수들이 대거 출현하면서 인명피해와 함께 맹수들도 사살되는 안타까운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우선 맹수와 인간의 조우와 비극은 지난달 15일 버나비의 한 주택가에서 3세 어린이가 코요테의 공격을 받아 머리에 150바늘이나 꿰매는 사건부터 시작됐다. 피해 어린이는 집 후면에 있는 정원 밖에서 코요테의 공격을 받았다.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05 10:20:58한인 일가족이 참변을 당한 사고 현장. [사진 오레곤주 고속도로경찰대]미니밴에 8명 타고 해변가다한국서 온 가족과 함께 참변미국 오레곤주 아스토리아로 향하는 30번 고속도로에서 한인 일가족이 탄 미니밴과 트럭이 추돌해 가족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오레곤주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2일 오전 10시께 발생했다. 한인 가족 8명이 탑승하고 바닷가를 향해 서쪽으로 고속도로를 달리던 혼다 미니밴이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을 시도하던 중 마주 오던 포드 F-450 트럭이 미니밴의 옆구리를 들이받았다. 트럭은 말이 실려있지 않은…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03 23:23:32EE 이민 10개 주요 국가 미포함인도, 중국, 나이리지아 상위권2017년부터 향후 3년간 캐나다가 총 100만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인다는 계획이 발표되자 한국의 언론들은 마치 캐나다에 한인들이 거저 들어갈 수 있을 것처럼 호들갑을 떨었지만 실제로 캐나다의 가장 일반적인 이민방식인 EE(Express Entry)카테고리 이민자 상위권 국가에서 한국은 포함되지 않는 등 한인의 캐나다 이민이 실제로 더 힘들어진 사실을 확인하는 자료가 나왔다.연방이민부(IRCC)가 발표한 2017년도 EE 이민자 분석자료에 따르면 총 8만 6022명이 작…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02 22:09:26기존 정관 철저하게 무시한인사회 여론도 무관심새 정관 관여자 백의종군개헌이 되도 현 대통령은 적용되지 않는다. 이는 기존 권력을 가진 통치자가 자신에게 유리하게 법을 바꾸고 개헌의 혜택을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역사 속에서 많은 독재자는 장기집권, 영구집권을 위해 스스로 법을 바꾸고 스스로 자신의 임기를 연장해 왔다.밴쿠버 한인회는 현 정관에 의해 7월 1일 새 회장단이 출범해야 하고, 이를 위해 한 달 전에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 즉 6월 1일 회장선거를 하거나 최소한 회장선거를 위한 가시적인 행위는 했어야 한다.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01 07:48:25(Raman Bayanzadeh 페이스북 사진)다행히 큰 부상자 없어정상복구 2-3개월 소요한인이 운영하는 ABC 스토어 Dollar & Gift 매장에 SUV 차량이 돌진해 매장이 아수라장이 되는 사고가 일어났지만 다행히 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많은 이용객들이 색다른 생활용품점이 당분간 문을 닫게 돼 아쉬움을 표했다.(구글맵 캡쳐)랍슨 스트리트와 헤밀턴 스트리트가 만나는 밴쿠버 공립도서관 동남쪽 모퉁이에 위치한 ABC 스토어에서 지난 31일 오후 1시 30분 경 SUV 차량이 돌진해 오는 사고가 발생했다.SU…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31 23:28:43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 주최UT 등 15개 명문대학교 참가CKC2018행사 일환, 17일 개최밴쿠버에서 사상 최초로 캐나다의 명문대학교 한인 교수와 함께 석사와 학사 과정 선배들이 나서서 대학교 교과과정과 생활, 그리고 진로에 대해 직접 설명을 해주는 대규모 행사가 처음 열리게 됐다.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가 주최하는 한국-캐나다 과학기술대회(CKC) 2018 행사가 2018년 6월 17일에서 20일까지 4일간 리치먼드 컨퍼런스 센터(Richmond Conference Centre)에서 개최된다.이 행사에는 캐나다 내의 한인과 현지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01 14:4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