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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보수당 소속의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같은 당 중소기업분과위원회 야당 대표인 오카나간-시맄라민-니콜라 지역구의 덴 알바스(Dan Albas) 하원의원이 20일 오전 10시 BC실업인협회 사무실을 찾아와 한인 중소상공인의 요구사항을 경청했다.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현 자유당 연방정부가 중소기업이 캐나다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연방 정책에서 가시적으로 중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예산이나 세금 정책을 내 놓지 못했다고 비판했다.BC주에서 중소기업을 운행했던 알바스 하원의원은 연방예산안이나 정책에 중소기업의 이익을 반…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20 14:13:41전년대비 15.3% 크게 증가작년에 캐나다를 찾은 한국인이 전년보다 두 자리 수 이상 크게 늘어났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작년도 관광통계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를 방문한 한국인 총 수는 29만 3666명이었다. 2016년도 25만 4759명에 비해 15.3%나 증가한 수치다.미국을 제외한 주요 유입국 관광객 순위에서는 영국 81만 9530명, 중국 69만 4543명, 프랑스 57만 6239명, 멕시코 36만 6639명, 오스트레일리아 39만 2364명, 일본 32만 309명에 이어 7위를 차지했다.12월만 두고 볼 경우 한국 방문객은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20 08:42:03한인회 임시총회 파행비대위원장 김진욱 피선총회결정 불복 움직임도한인회의 정상화를 위한 임시총회가 다시 한 번 한인사회의 갈등만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밴쿠버한인회의 임시총회가 지난 17일 오후 2시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임시총회는 이세원 전 한인회장이 총 회원 47명 중 38명이 참석했다고 성원보고를 하며 시작됐다.이미 한인회장으로 사임을 한 이 전 회장은 사회를 맡아달라는 요청에 의해 이날 나왔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전 회장은 본인을 포함한 전 임원진과 이사진이 사퇴를 하게 된 마지막 이사회 의결 사항을 설명하고 다음 정기총회 전…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19 09:21:27한인회 송년회에 참석한 존 호건 BC주 수상과 함께 한 이제우 씨.(상)핀 노넬리 연방의원(우측)과 릭 글러맥 주의원과 함께 한 이제우 씨(하)체감하는 정치 실현 목표차세대 주류사회 진입 선도코퀴틀람 혁신 전략 구상더 이상 한인들이 이민자 국가인 캐나다의 당당한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있게 캐나다의 정치에 캐나다 시민권자로 자신의 권리를 과감하게 행사하는 일이다. 그런 방법으로 가장 소극적인 방법은 선거 때 투표를 하는 일이다. 그리고 가장 적극적인 방법은 스스로 후보로 출마해 자신의 권리를 직접 실현하는 것이다.BC주에서는 오는…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15 15:55:23이미 소치 올림픽 때부터 세계 1위의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만 13세로, 15세 이상만 출전 할 수 있다는 올림픽 규정 상 자격을 얻지 못했던 한인소녀가 13일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마침내 금메달을 땄다.2000년생인클로이 김(Chloe Kim) 양은 올해 만 17세로 최연소 스노우보드 금메달을 딴 선수로 기록됐다.캘리포니아로 이민을 온 한국인 김종진과 윤보란 씨 사이에서 태어난 클로이 김 양은 이미 14세에 4개의X게임(X-game) 타이틀들을 딴 첫번째 선수로 촉망을 받아왔다.그녀가 처음 스노우보드를 타게 된 것은 그녀가 4살 때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13 13:01:38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발생한 성범죄에 대한 관심과 이에 따른 논쟁이 한창이다. 이로 인해, 여러 단체에서는 여성의 인권 증진과 성범죄 예방을 위한 많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화두 되는 ‘Me too(나도 당했다) 캠페인’이 하나의 예로, 이는 성범죄 피해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범죄의 심각성을 강조한다.교내에서 발생하는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이하 UBC)에서는 여러 방안을 제시했다. UBC는 1월을 성범죄 인식의 달(Sexua…
조인재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08 13:28:02지난 1월 26일,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총한인학생회 (이하 키스)와 Emily Carr University of Arts and Design한인회(이하 엠카)가 볼링 이벤트를 버나비에 있는 REVS Burnaby Bowling Centre에서 공동 주최했다. 약 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이벤트는 두 한인회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한 이벤트였다.중간고사 기간동안 대학생들을 위한 건전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던 두 한인회는 키스측이 볼링 이벤트를 엠카측에 먼저 제안함으로서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
황세호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08 13:25:42한인신협이 2017년도 출자 배당과 주택 및 상업 모기지 이용고 배당을 8일 발표했다. 출자배당으로는 출자예금(Share Deposit Account)에 2.5%, 모기지 이용고 배당으로는 1)주택 및 상업 모기지, 2)주택 및 상업 모기지와 연결된 마이너스론(Primeline)에 대해 조합원이 2017년 한 해 동안 신협에 납입한 이자 총액의 8.5%를 상환해 준다는 내용이다.이로써 한인신협은 출자배당과 모기지 이용고 배당금으로 총 69만3230달러를 지급하여 2017년 순이익의 약 49.33%에 상응하는 금액을 조합원에게 환원함…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08 10:55:08교수와 학교 상대 소송"학교 측 적절한 조치 없어"한인 대학생이 교수로부터 성추행과 차별을 받았다며 해당 교수와 학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미국 오리건 포틀랜드 머큐리는 지난달 3일, 리드 대학(Reed College)에 재학했던 앤드류 최씨가 자신의 담당 교수와 성적인 관계를 맺었는데 이후 해당 교수가 자신을 연인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조교로서의 업무에 대해서도 거부함으로써 정신병에 걸릴 정도로 인생이 뒤틀렸고 이에 대해 학교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학교와 해당 교수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
김병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06 10:54:27한인회관 매각 대금 처리에 의문임시총회 비상대책위원회 인준 불가지난해말부터 나왔던 한인회관 매각 문제로 한인회와 노인회가 갈등을 하는 것처럼 보여지는 것에 대해 노인회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 한인회 정상화부터 주문을 했다.밴쿠버노인회(회장 최금란)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노스로드의 인사동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한인회관 매각에 관한 노인회의 공식 입장에 토의를 한 후 12시부터 한인언론사를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김봉환 부회장은 '한인회관 매각에 관한 노인회의 공식 입장'이라는 내용의 인쇄물을 배포하고 노인회가 한인회관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05 08:4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