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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관련 의식조사한민족 동질감 하향세동포소식, 한국서 관심 낮아재외동포재단이 재외동포에 대한 한국 국민의 의식조사를 발표했는데 이전 조사 때에 비해 재외동포에 대한 동질감이나 한국 발전 기여에 대해 모두 점수가 하락했다.연합뉴스는 28일자로 재외동포재단이 지알아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5일까지 국내 성인남녀 8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외동포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조사에서 재외동포를 보면 '한민족으로서 동질감을 느끼는가'라는 물음에 62.6%가 '그렇다'고 대답했고,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8 09:44:352007년 9월 한인 일가족 살인 사건이 발생한 오크베이 저택. [사진=CTV News]25일 발생한 오크베이 자매 살인 사건을 접하면서 10년 전 아픈 기억을 떠올리는 한인이 많다. 2007년 9월 범인을 포함해 한인 일가족 5명이 숨진 참사와 이번 사건에 닮은 점이 많기 때문이다.우선 부모가 자신의 가족, 특히 어린 자녀를 극단적인 범죄 대상으로 삼았다는 사실이 같다. 2007년 당시 가해 남성은 6세 아들과 아내, 장인, 장모까지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번에도 아빠가 6세, 4세 딸을 죽이고 자살을 시도했다.사건이 …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8 14:44:30보유주식 국외전출세 신설‘해외체류에 관한 신고제’ 시행내년도에 재외국민이나 동포의 경우 한국의 새해 달라진 정책에 따라 영향이 있기 때문에 이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우선 내년 외교부는 국민외교센터를 출범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외교 정책 추진 과정에서 국민 여론을 더 잘 수렴하기 위해 2018년 4월께 국민외교센터를 연말까지 한시운영 계획으로 출범시킨다.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플랫폼으로 공청회·학술회의 개최, 여론조사 실시, 시민단체와의 연계 등 역할을 맡는다.외교부는 해외체류 국민 보호 강화를 위한 '해외안전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7 09:14:42축하케익 커팅식을 가진 코윈 회원들 모습(상)코윈에 대한 소개와 2017년 활동보고를 하는 김보성 부회장(하)밴쿠버 전문직 한인여성 단체인 코윈밴쿠버(회장 장남숙)의 송년가족 디너파티 행사가 지난 22일(금)일 밴쿠버에 위치한 캐나다평화기념센터(Canadian Memorial Centre for Peace)에서 거행됐다.이날 행사장에는 코윈 회원들과 가족 그리고 총영사관의 곽태열 부총영사,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의 정기봉 회장을 비롯해 위원인 로터스 정 리얼터, 김지훈 변호사, 정성 변호사, 권정순 재향군인회 부회장 등 60여 명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7 09:11:21LAPD 불심검문 600만건 분석시간당 87회 분당 1.4회 발생LA한인타운 8년간 20여 만명3월·목 '최고'…12월·일 '최저'검문중 인종차별·총기사고 빈번지난 7월 플로리다 주에서 백인 경찰이 흑인 검사의 차량을 특별한 이유 없이 불심검문을 했다가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다.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불심검문 과정에서 총기 사망 사고가 반복되자 내년 7월부터 경찰이 불심검문 사유를 전산에 기록하도록 했다. 수정헌법에 따라 불심검문은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야 경찰이 신분증을 요구할 수 있다. 여기서 합리적인 이유는 범행을 저질렀거나 저지…
미주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1 14:33:52지난 10월 캐나다를 찾은 외국인 수가 전달 대비 1.5%가 증가했는데 한인 방문자 증가율에 이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관광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인 방문자 수는 2만 6000명이었다. 전달에 비해 0.5% 증가에 머물렀다. 미국을 제외한 10대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일본과 함께 공동 7위를 차지했다. 1위는 영국이 차지했으며, 그 뒤로 중국, 프랑스,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멕시코 순이었다. 인도와 브라질은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그러나 전년 동기 대비해 보면, 한국은 18.2%로 멕시코(34.8%)…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9 09:09:16지난달 한국 포항에서 지진으로 수능이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러한 지진피해는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이하 UBC)의 소재지인 밴쿠버 또한 지진을 발생시키는 북아메리카 판(North American plate)과 후안데푸카 판(Juan de Fuca plate)의 가장자리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지진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그렇다면 UBC는 시험 중 지진이 발생하면 어떠한 절차를 따르게 될까?출처: ShakeOut BC학교의 안…
차영회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8 10:07:1213일 오전 가족을 흉기로 공격한 후 자해해 병원으로 후송되는 가해 한인 여성. [사진=CTV토론토 방송화면]4개월 아기·남편 공격최근 캐나다에 정착피고인 변호사 "알려진 것과 많이 달라" 주장13일 오전 토론토에서 발생한 생후 4개월 영아 및 남성 흉기 피습 사건의 범인이 아이 엄마인 한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토론토경찰은 14일 살인미수 및 살인협박 2건, 신체상해, 흉기상해 혐의로 34세 여성을 체포해 구속했다.경찰은 일가족인 이들이 다툼을 벌이다 벌어진 사고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콘도 건물 집안에서 부부…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5 09:54:23ㅇㅈ? ㅇㅈ각인부분? ㅇㄱㄹㅇ ㅂㅂㅂㄱ ㄹㅇㅍㅌ 아~~~ 오지구요 지리구요 소쩍새가 날아드는 각이구요 인정따리 인정따 쿵취따취 샘오취리도 에취하고 인정하는 각이고요”최근 SNS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글이다. “급식체”라고 불리는 이 문체는 인터넷에서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은어를 일컫는다. 그러나 급식체는 더 이상 청소년들만의 유행이 아닌 하나의 대중문화로 자리잡은듯하다. 최근 SNS에 인기를 끌었던 급식체의 말투를 딴 사직서부터 급식체를 이용한 SNS 컨텐츠, tvN <SNL코리아>의 ‘설혁수의 급식체 특강’ 등은 급식체가…
안세영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5 09:39:09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 청년들의 안전과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는 격식 없이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총영사관, 워홀 취업 희망자 정보 세미나워킹 홀리데이와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받는 한국 청년들을 위한 실속 있는 행사가 열려 큰 호응을 받았다.주밴쿠버총영사관(김건 총영사)이 주최하는2017년 하반기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 또는 Coop 비자 소지자 초청 간담회가 1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이 간담회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4 15: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