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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디자이너 안젤리나 박이 지난 29일 리치몬드 패시픽게이트웨이 호텔에서 열린 캐나다 밴쿠버 패션 페스티벌에 참가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와 파티복을 선보였다. 페스티벌에는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계 위주의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각국의 전통 의상도 선보이는 복합문화 행사가 됐다.표영태 기자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30 13:00:12캐나다 국적 취득 후 역이민 비율 10% 이상 추산외국 국적 재외동포의 한국 거주자 순위에서 캐나다 국적 한인이 5번째로 높았다.한국 법무부가 최근 발표한 2017년 9월말 기준 외국국적동포 현황 통계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국적 재외동포 수는 1만5863명이었다. 이중 남자는 6962명, 여자는 8901명으로 여자의 수가 많았다. 캐나다 국적 재외동포의 거주 지역을 보면 서울이 744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도 4863명이었다.2016년도 캐나다 인구센서스 조사에서 한국어 사용자가 총 15만 7225명이었다. 이를 단순 비교하…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30 09:26:492011-16년도 한인 이민자 정착 지역(상)2006-10년도 한인 이민자 정착 지역(하)한국 출생 이민자 총 123,305명북한 출신 이민자도 780명 거주전체 한국 출생 이민자 수와 정착 지역한국 출생 이민자들이 2000년대 초반 이후 온타리오주보다 BC주에 더 많이 정착하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절대적으로 토론토보다 밴쿠버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연방통계청은 2016년도 인구센서스 자료로 외국출생 이민자의 정착지별 이민 시기별 통계자료를 27일 발표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 인구 중 총 외국 출생 이민자 수는 748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27 09:25:382016년도에 강원도 정선 하이원랜드에서 제21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차세대 라이징스타 투자유치설명회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밴쿠버 차세대 무역스쿨 출신 서동연 양의 모습(월드옥타 홈페이지 사진)밴쿠버 지회 황선양 지회장 등 10여명 참가한국과 세계 한인 차세대 교류에 방점세계한인무역인들의 최대 행사인 세계한인 경제인대회에 밴쿠버의 월드옥타 회원들도 참가할 예정이다.월드옥타(OKTA,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22차 세계한인 경제인대회'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3박 4일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소재하는 그랜드…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26 23:03:4319일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 고양시 주최 '토마스 번 회장 초청 특별 강연'에 참석한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회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사단법인 세계한인언론인협회(공동회장 김소영 전용창)가 주최한 ‘2017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이 50여명의 세계한인언론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5일간 서울과 고양시 등 수도권 일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양대협회의 대통합을 이루어낸 이후 공식적인 첫 행사인 이번 심포지엄에서 세계한인언론인들은 ‘위기의 한반도 정세’ ‘대한민국의 현실과 재외동포사회’와 ‘한글 한류 한…
공동취재단 이석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23 09:33:47재외동포 차세대 ‘홈커밍’, 더 큰 네트워크 구축한다재외동포재단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영국, 캐나다, 파라과이 등 총 24개국 약 120명의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이 참가하는 ‘2017 세계한인차세대대회’를 개최한다.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스무 살의 열정으로 세상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서울 더플라자 호텔과 강원도를 오가며 진행된다. 역대 참가자들과 신규 참가자들이 함께 모이는 만큼 재외동포 차세대 네트워크의 내실을 다지고 외연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올해…
편집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20 14:09:12밴쿠버 여성회 한인 여성 창업교육 행사한인 여성 이민자들이 한국에서의 경력과 능력을 캐나다에서 다시 펼쳐 볼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밴쿠버여성회(회장 이인순)는 주밴쿠버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밴쿠버한인신협의 후원을 받아 20일과 21일 10개 직종에 대해 '경단녀(경력단절녀) 창업교육'행사를 개최했다.20일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6501 Deer Lake Ave.)에서 열린 첫날 행사장에는 곽태열 주밴쿠버 부총영사, 석광익 한인신협 전무, 장민호 한인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이번 행사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20 12:31:51김성구 사건사고 담당영사 RCMP 체험밴쿠버총영사관 김성구 영사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리치몬드 RCMP 에서 현지 경찰관들과 함께 현장체험을 실시했다.지난 3월 리치몬드 RCMP 수장이 된의 윌 응 서장은 지휘지침으로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이 경찰관을 자주 만나 안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과, 많은 경찰관들이 제2 외국어를 말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정했다.'고 김 영사가 전했다.김 영사에 따르면 응 서장은 "영어를 못하는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어려워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 낙담하여 …
편집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18 08:57:57정형식 KOTRA밴쿠버무역관 관장이 멘토멘티의 날 행사장에서 환영사를 통해 아마존 등 우량 기업들을 접촉해 취업박람회에 참여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OTRA밴쿠버무역관 멘토멘티 만남의 날각 분야 전문가 통해 장기적인 지원한인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위해 단순한 취업박람회나 고용주와의 만남의 장이 아닌 보다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KOTRA밴쿠버무역관(정형식 관장)은 지난 12일 오후 1시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를 다운타운의 코스트콜 하버 호텔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밴쿠버무역관이 지난 8월 1…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13 09:25:15밴쿠버 여성회 20일, 21일 경단녀 창업교육보석감정사, 바리스터, 미용, 노인복지사 등밴쿠버에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경단녀)들이 다시 경제 활동이나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밴쿠버 여성회(회장 이인순)는 주밴쿠버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그리고 밴쿠버 한인신협의 후원을 받아 20일과 21일 10개 직종에 대해 '경단녀 창업교육'을 개최한다.20일 창업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6501 Deer Lake Ave.)에서 열린다. 이날 소개될 창업분야는 건물관리인, 노인복지사,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13 08:5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