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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어린이 두유 지원 100t 대두 지원한인들, 재정적 인적 참여 필요식량난으로 영양실조에 빠진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7년 간 인도적 지원을 하고 있는 퍼스트스텝스가 올해도 대두 100톤을 북한에 지원했다.밴쿠버에 위치한 퍼스트스텝스(www.firststepscanada.org)의 수잔 리치 대표는 1지난달 북한을 방문해 7월에 도착한 대두가 두유로 만들어져 북한 어린이들에게 제공되는 지를 확인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퍼스트스텝스의 두유는 남포, 형제산, 원산, 통천 그리고 량강도 삼지연과 보천군 지역 등 북한의 23개 공장에…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13 10:45:20재외동포재단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실의 롯데호텔월드에서 '2017 세계한인회장대회'를 주최한다.재단에 따르면 '재외동포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이세원 밴쿠버한인회장을 비롯해 세계의 한인회장과 대륙별 한인회 연합회 임원 등 400여 명 등 총 500여 명이 참가한다.대회 일정을 보면 26일 오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 주최 환영 만찬이 있고 27일 오전 제11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7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이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국세청,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13 10:00:3228일 오후 1시 경 노스로드 위로 지나가는 1번 하이웨이에서 유조차에서 흘러나온 기름으로 인해 주변 교통이 장시간 혼잡을 빗고 있다.고속도로에 디젤 기름이 쏟아져서 동에서 서쪽으로 향하는 도로가 차단되면서 차량들이 고속도로를 벗어나와 로히드 하이웨이 등 대체도로로 몰려 들었다. 이로 인해 로히드하이웨이 코퀴틀람에서 노스로드로 가는 도로가 막히고, 로히드하이웨이에서 브루넷 에비뉴로 해서 남서쪽의 브레이드 스테이션 방향으로 가는 차들도 정체가 심하다.표영태 기자.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28 14:59:52한인신협 제2회 리더십 세미나사회환원과 한인사회 발전 일석이조밴쿠버지역 한인이 주인인 밴쿠버 한인신협(Sharons Credit Union, 이하 한인신협 석광익 전무)이 한인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한인신협의 리더십 교육세미나가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노스로드의 이규젝큐티브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는 50여 명의 한인 차세대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미래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캐나다를 이끌어갈 한인 젊은이들을 위한 이번 교육을 위해 한국의 신협중앙회 연수원의 심태기 교수가 초…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18 14:16:15지난 12일(토), 13일(일) 양일간 밴쿠버이스트 지역의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TD Vancouver Chinatown Festival'에서 한인문화가 축제 분위기를 주도했다.밴쿠버판 이스트사이드 스토리인 차이나타운은 캐나다 초기 중국 이민자들의 중심 상권이자 보금자리였다.그러나 1997년 홍콩의 중국 반환을 계기로 홍콩 이민자들이 리치몬드로 몰려 오면서 중국계 중심 상권을 빼앗긴 원조 차이나타운이 상가의 번영을 위해 차이나타운 BIA(Business Improvement Association)가 18년째 차이나타운 페스티발을 개…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14 11:52:0311일 현재17,300 달러 적립BC주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공익재단인 무궁화재단(이사장 오유순)이 산불이재민돕기 성금모금 운동에 한인사회의 따뜻한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오 이사장은 지난달 말 BC주 내륙의 산불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밴쿠버 무궁화재단과 무궁화 여성회는 구호성금을 모아서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이름으로 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전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와 관련한 기사가 나간 이후 11일만에 이미 여러 한인단체와 개인들이 낸 성금 총액이 1만 7,300달러에 달했다.11일 현재 후원자를 보면 우선 단체로 625참전유공…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11 12:02:052016년 광복절을 맞이해 펼쳐진서대문독립민주축제의 모습문재인정부 첫 광복절 진짜 애국자를 기리는 행사일제 강점기 조국을 위한 희생자들에 대해 포상문재인정부 출범 후 첫 광복절을 맞아 재외공관에서도 대사관과 한인회 등을 중심으로 80여개 행사에 1만여 명이 참여해 경축식과 동포 간담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밴쿠버한인회(회장 이세원)는 8월 15일(화) 오전 11시에 한인회관(1320 East Hasting St, Vancouver, BC.)에서 기념식을 거행 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를 위해 주밴쿠버 총영사관, 6.25…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10 09:58:03행사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스가 김정홍 도예가의 도자기 체험 및 한글 이름쓰기 행사장 모습지난 5일(토) 오전 9시 30분에 버나비의 스완가드 스태디움에서 길놀이를 시작으로 한인문화의날 행사가 열렸다.한인문화협회가 TD뱅크를 비롯해 대한항공 등의 후원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한인을 비롯해 중국계 이민자 등 많은 복합문화출신 관람객들이 찾았다.행사장을 찾은 주요 인사들로는 BC주의 존 호건 신임 수상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장에서는 한국 전통 문화가 식전 공연으로 펼쳐졌으며 마지막으로 K-POP 콘테스트로 마무리를 지어 과거와 현…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08 10:45:03밴쿠버 한인사회의 문화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오고 있는 한인신협이 지난 3일 한국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군함도 시사회를 진행했다.이날 시사회에는 한인신협의 차동철 전 CEO를 비롯해 많은 한인들이 관람을 했다.석광익 전무는 "한인신협은 조합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연중에 더 많은 조합원이 함께하며 나눌 수 있는 여러가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현재 한인신협은 광역 밴쿠버 내 조합원과 한인들을 위한 지역행사 및 문화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있었던 시사회 외에도…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04 11:06:52김건 총영사는 지난 3일(목) 밴쿠버 킹스웨이에 위치한 한인신협(Sharons Credit Union, 이하 한인신협) 본점을 방문해 이형률 이사장, 박종억 부이사장, 석광익 전무 등과 면담을 했다. 김 총영사는 창립 29주년을 맞이하는 한인신협의 역사 및 현황을 청취하고, 한인신협을 비롯한 한인 단체들의 발전을 위해 총영사관이 지원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김 총영사는 한인 신협 계좌를 개설하고 신협이 더욱 성장하여 한인 사회 발전에 더 많이 기여해달라는 요청 했다.주밴쿠버총영사관 보도자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04 08:5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