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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계청의 유색인종별 핵심거주빈곤 인구 비율 도표서아시아인 19.5%에 이어 18.7%로 높아캐나다 전체 7.7%, 유색인 11.3%와 비교캐나다 한인들이 그 어느 민족에 비해서도 소득에 비해 주거비 부담이 매우 큰 것으로 나왔다. 특히 밴쿠버에 이민을 온 경우라면 최악인 것이다.연방통계청이 2021년 인구센서스를 기초로 내놓은 핵심거주빈곤(core housing need) 분석자료에서 한인들이 서아시아인 다음으로 안 좋은 상황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핵심거주빈곤이란 세전 소득의 30% 이상을 주거비로 지출하는 것과 같이 주…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1-23 12:03:37Pixabay2021년 인구센서스, 중국, 남아시아, 서아시아 순주류 언론이 외면하는 이민자들의 우수 인력 자원세계적으로 한국의 학사 학위 소지자 비율이 인구 대비 가장 높은 편인데 캐나다에서도 한인들이 가장 높은 학력을 자랑했다.연방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5~64세 이민자 학력 관련 2021년 인구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한인의 학사 학위 이상자 비율이 60.5%로 절대적 1위를 차지했다.그 뒤로 중국이 56.3%, 남아시아가 55.2%, 서아시아가 52.9%, 아랍이 48.5%, 일본이 48.2%, 필리핀이 45.5%, 라틴 아메…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1-19 15:58:53(사진=밴쿠버총영사관)UBC, SFU 등 50여 명의 교수 회원으로 참여올해 별도로 60주년 현지 문화 단체행사 없어한-캐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BC주 한인교수협의회(KPBC, Korean Professors in British Columbia)가 18일(화) 출범해 초대 회장으로 SFU 김우수 교수가 선출됐다.총영사관 관저에서 개최된 출범식에는 이진무 UBC 교수(부회장), 이정환 SFU 교수(이사) 등 14명의 교수들이 참석하여 한인교수협의회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KPBC는 BC주에 있는 UBC, SFU, UVIC 등 연…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1-19 09:39:39캐나다 노동청(Employment and Social Development Canada) SNS유색인 전체적으로 백인보다 열악한 대우한인, 인구 대비 대학 졸업자 비율 높은 편한인을 비롯해 인도나 중국계 등 유색인종이 대학 졸업 후 유럽계 백인종보다 좋은 직장이나 높은 임금의 직장을 얻는 일이 힘들다는 통계분석 자료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14~2017년 학사학위 졸업자의 초기 직업 관련 분석자료에 따르면 , 유색인종이 같은 수준의 백인에 비해 같은 임금이나 혜택을 주는 직업을 찾는 일이 드물다고 나왔다.한국을 비롯…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1-18 11:09:25온라인 추모 서비스 3D 추모관. (이미지=복지부)SNS로 가족·친지·지인 등 초대가입절차 없이 고인 영상 등 공유이번 설에는 3차원 형태인 ‘3D 추모관’에서 고인을 추억하고 추모할 수 있게 됐다.보건복지부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국내·외 어디서든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온택트(ontact) 기반의 ‘온라인 추모 서비스’ 기능을 고도화해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온라인 추모 서비스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이후 비대면으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1-18 09:40:45독립운동사적지 표지판을 전달받은 모습. (왼쪽부터) 박재원 미주한인재단 하와이 이사, 이동규 주호놀룰루총영사관 영사, 한의준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이덕희 하와이 한인이민연구소장. (사진=국가보훈처)총 14곳에 표지판 설치·안내서 제작 추진…“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 기대”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하와이 지역 독립운동사적지를 보존하고 알리기 위한 활동을 본격 추진된다.국가보훈처는 13일(현지시각) 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독립운동사적지를 알리는 표지판 제막식을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1-13 08:17:442017년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TD Vancouver Chinatown Festival'에서 김정홍 도예가가 10년째 초청을 받아 참가해 흙으로 한국 도자기를 빚는 시연을 하며 행사장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모여 드는 장소가 됐다. (표영태 기자)2017년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TD Vancouver Chinatown Festival'에서 한국전통예술원 단원들이 초청을 받아 사물놀이를 펼치면 신명을 돋구었다. (표영태 기자)리치몬드 론스다운센터 한국 도자기 시연 이벤트한국전통예술원 써리와 UBC에 초청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1-12 13:26:51새 시민권자의 선서식 모습(IRCC 페이스북 사진)작년 10월 누계 새 한인 시민권자 2211명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33위로 크게 낮아져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20년과 2021년 2년간 캐나다 시민권 처리가 지체 됐는데, 작년에 다시 속도를 내며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한인은 대유행 이전으로 회복하지 못했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작년 10월까지 부여한 새 시민권자 통계에 따르면, 총 31만 5397명이 캐나다의 새 시민이 됐다.코로나…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1-12 10:01:19캐나다 블라인드 시장의 새로운 바람 - The Blinds한국에서 직접 제작하고, 설치 후 10년간 워런티도깔끔하게 케이스 안으로 들어가 멋있고 청소도 용이작은 불편 하나라도 연락 오면 최단 시간 방문 서비스한국인의 뛰어난 능력은 K-POP, K-푸드, K-뷰티를 넘어 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크게 인정을 받고 있다. 우수한 한국 가정 제품들이 캐나다의 가정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데, 인테리어의 한 부분인 블라인드 시장에서도 각광을 받는 제품이 있다.버나비에 위치한 The Blinds는 한인기업으로 한국만의 차별화된 블라인드의 우수성을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1-11 21:32:17지난 4년 중 가장 낮은 지원 건 수캐나다 전체로 작년보다 크게 감소작년에 영주권 신청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과 대조해 올해 영주권 신청 건 수가 급감 했는데, 한인들의 감소율이 심각했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작년 10월까지 영주권 신청자 통계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18만 5201명이었다. 이는 작년 10월 누계 56만 1595명에 비해서 32.98%에 불과한 수이다.전년 한 해 66만 2634명이 신청을 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의 4…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1-09 12:3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