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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비 20.7% 증가캐나다 전체 32만 1120명캐나다 전체적으로 작년도에 전년대비 영주권 취득자 수가 증가했는데, 한인 새 영주권자는 전국 평균보다 크게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연방이민부가 발표한 2018년도 영주권 관련 자료에서, 작년도에 영주권을 받은 한인은 총 4805명이었다. 이는 2017년도 3980명에 비해 825명이 늘어난 셈이다. 즉 20.7%가 증가했다.한인영주권 취득자는 2015년에 4105명에서 2016년 4010명으로 횡보를 하다, 2017년에 3980명으로 감소했다 이번에 크게 증가했다.캐나다 전…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15 10:58:30100주년 기념식 준비위원회 모임노인회장 독립선언문 전문 낭독극단 하누리 '황어장터' 특별공연3.1운동과 한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올해 국내외적으로 그 어느때보다 의미를 두고 준비를 하고 있고, 밴쿠버 한인사회도 이에 동참 한다.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행사(이하 100주년 기념행사)를 주최하는 밴쿠버의 4개 기간과 관련단체 관계자들이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지난주부터 모임을 갖고 있다.이번 행사 주최기관은 밴쿠버총영사관, 밴쿠버 한인노인회, 밴쿠버 한인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지회 등 4개 기관이다. 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14 14:57:272월 25일 버나비-사우스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저스틴 트뤼도 연방 총리가 지난 11일 버나비의 한인 카페인 라포레(La Foret)를 방문했다.라포레 관계자에 이날 트뤼도 총리 측에서 갑작스럽게 카페를 방문한다고 연락을 해왔고, 이후 3-4시간만에 진짜 카페에 나타났다.이날 카페에는 트뤼도 총리가 방문하기 전에 연방자유당 측에서 연락을 받은 CTV 등 주류 언론사의 기자와 관계자 등이 20-30명 정도 미리 와서 대기하고 있었다고 카페 관계자가 말했다.카페 관계자는 트뤼도 총리가 오후 4시쯤 카페에 나타나 직원들은 물론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14 11:56:16캔남사당 판굿, 어린이 한국 공예 워크숍김정홍 도예가 시연, 한창현 단장 사물놀이음력설을 기념하는 대표적인 이민사회 중 하나인 한인사회를 위해 오크릿지 센터에서 16일 하루 한인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밴쿠버에 위치한 오크릿지 센터(Oakridge Centre, 650 West 41st Avenue, Vancouver)는 16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한인 설날 축하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오크릿지 센터는 이번 행사가 아시안-캐네디언 특별이벤트연합회(Asian-Canadian Special Events Association)…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14 08:34:28버나비-사우스의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신철희 연방보수당 후보가 같은 당 소속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엘리웡 하원의원과 후원의 밤에서 후원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보수당 신철희 후보 후원의 밤 행사버나비-사우스 지역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신철희 보수당 후보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노스로드의 얀스가든 식당에서 열렸다.선거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150명의 후원자들이 참석해 신철희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였다. 한인사회에서 최금란 노인회장,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등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08 11:27:43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이하 UBC) 안에는 대학 입학으로 인해 가족의 품을 떠난 새내기들이 대다수이다. 자취생활이 익숙지 않은 신입생들은 이전까지 부모님이 도맡아 해주셨던 일들을 학업과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고려해, UBC는 기숙사비에 학식비를 포함하여 새내기들의 식사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한다. 이러한 학식 제도가 학생들을 만족시키고 있는지 알아보았다.1학년 기숙사라 하면 Totem Park, Place Vanier, 그리고 Orchard C…
UBC 하늬바람 김은채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08 08:51:512018년 7월 28일 열린 밴쿠버 한인회 51차 정기총회 모습(밴쿠버 중앙일보 DB)송사 끝나 이사 등기 동결 해제소위, 비상대책위원들 이사로 등제한인회관 공시가격633만 2400달러'한인회장감 없다' 임시총회도 안열어밴쿠버 한인회가 오랜 동안 이사 변경 등기도 할 수 없이 묶여 있다가, 마침내 송사가 마감되며 정상화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지만, 합법적으로 정상화 할 수 있을 지 여부는 불투명해 보인다.밴쿠버 한인회는 지난 2015년 당시 한인회장이었던 이정주 전 회장이 탄핵을 당하고, 이에 대해 이 전 회장이 한인회 비상…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07 10:45:29버나비-코퀴틀람 12킬로미터작년에 1번 하이웨이에서 밴쿠버 서쪽 편을 잇는 중심 도로의 하나인 1번 에비뉴가 가스관 개선 공사로 전면 통제가 됐는데 올해는 한인 중심지가 개선 공사 지역으로 이동에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FortisBC는 2019년도에 버나비의 로히드하이웨이와 브로드웨이, 그리고 코퀴틀람의 코모레이크 에비뉴까지 12킬로미터가 가스관 개선 공사 구간이라고 밝혔다.FortisBC는 밴쿠버에서 코퀴틀람까지 20킬로미터 구간의 가스관 개선 공사를 진행 중인데 작년에는 밴쿠버에서 버나비 경계 구간까지 진행이 됐었다.올해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06 10:55:57오는 23일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이하 UBC)의 총 한인학생회 (Korean Intercollegiate Student Society)에서 UBC 입학을 고려 중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곧 12학년이 되어 차츰 대학 진학을 고민할 11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조언들을 중점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그 뿐만 아니라 이미 지원서 제출을 마무리한 12학년 학생들에게도 UBC 입학 이후의 학교 생활에 대해 미리 배워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UBC 총 한인…
UBC 하늬바람 한상원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04 17:39:32버나비 사우스 보궐선거에 출마한 연방 NDP 원외 당대표인 자그밋 싱(Jagmeet Singh) 후보가 지난 2일 선거구인 버나비 한인타운을 방문했다.싱 후보는 한남슈퍼 등 한인 상가를 돌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이후 한인업소인 스탠딩에그 커피숍에서 한인 언론사와 간단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는 지난 코퀴틀람 시의원에 출마했던 션리(Sean Lee) 한인 정치인이 자리를 주선했다. 이날 뉴웨스트민스터 지역구의 연방 NDP 피터 줄리앙(Peter Julian) 연방하원의원과 포트무디-코퀴틀람 핀 도넬리 연방하원의원, 그리…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04 09: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