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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현지시간) 밤 태국 경찰이 태국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시멘트로 메워진 검은색 플라스틱 드럼통 안에 한국인 관광객 A씨(34)의 시신을 발견했다. 사진 태국 데일리뉴스 캡처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1명이 국내에서 검거됐다.경남경찰청 현장기동수사대는 파타야에서 한국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20대 A씨를 전북 정읍에서 긴급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이달 초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공범 2명과 함께 한국인 B씨(34)를 살해한 뒤 드럼통에 시신을 넣어 시멘트를 채워 파타야 마프라찬 호…
최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13 09:23:37지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의 침수 지역에서 구조된 개를 자원봉사자가 안고 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홍수로 반려동물과 가축들도 수난을 겪고 있다.12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폭우와 홍수 피해를 본 히우란지두술주에서만 지난 수일간 1만555마리의 동물을 구조했다고 밝혔다.구조된 동물은 고양이와 토끼, 닭, 돼지, 말도 있었으나 대부분은 개였으며 주도인 포르투 알레그레에 마련된 보호소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다.보호소는 구조된 동물의 사…
이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13 09:21:47태양폭풍 덕에 이번 주말 밴쿠버서 오로라 볼 수 있을 듯美 "매우 드문 G4급 지자기 폭풍 예상"...워싱턴주 남부까지 관측 가능이번 주말 강력한 태양폭풍이 지구에 도달하면서 밴쿠버를 비롯한 광범위한 지역에서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매우 드문' G4급 지자기 폭풍(자기폭풍)이 예상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NOAA 우주기상예측센터는 10일 금요일 밤 오로라 가시권이 미국 워싱턴주 남부까지 내려올 것으로 내다봤다. 밴쿠버 북쪽에서는 오로라를 볼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10 08:56:02정부 "개인정보 유출 증거 없어"...야당은 정보 은폐 비판BC주 정부 웹사이트와 네트워크가 연일 해킹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하루 평균 15억 건의 무단 접속 시도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증가한 수치다. 이에 주정부는 매년 수백만 달러를 사이버 보안 예산에 투입하고 있다.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 장관은 "현재로서는 민감한 개인정보 유출 증거가 없다"며 아직 어떤 몸값 요구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과 연방 기관이 수사에 참여하고 있음을 확인했…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10 08:49:50판매 중단하고 폐기 권고아마존 캐나다에서 판매된 USB 충전기 수만 개가 감전 위험으로 전국적으로 리콜됐다.캐나다 보건부는 11일 소비자 제품 권고문을 통해 'Power-7 USB 벽면 충전기 모델 US2018'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회색 줄무늬가 있는 흰색의 2.1A/5V 듀얼포트 USB 큐브형 어댑터가 대상이다. 모델명 'US2018'은 어댑터 플러그 쪽에서 확인할 수 있다.해당 충전기는 2개 또는 5개 팩으로 판매됐으며, 아마존 표준 식별 번호(ASIN)는 B083LBZX1F와 B082XPSDFL이…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10 08:48:3412~24시간내 건강문제 당일진료1차 진료 제공자 없어도 이용가능염좌, 절단, 고열 등 적합 증상604-514-7477 전화예약 가능프레이저 헬스 10번째 UPCC랭리와 인근 지역 주민들이 새로 문을 연 랭리 긴급 1차 진료 센터(UPCC) 에서 팀 기반의 긴급 1차 진료 서비스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에이드리언 딕스 보건부 장관은 "랭리에서 긴급 1차 진료 서비스를 확대해 주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UPCC가 더 많은 사람들을 안심하고 의지할 수 있는…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10 08:46:30설문응답자 대다수 텍사스유 최소 마화 75달러 유지에 동의캐나다 에너지 업계 경영진 10명 중 9명은 향후 3~5년간 국제유가가 배럴당 75달러 이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ATB캐피털마켓이 지난 4월 5일부터 18일까지 석유가스 탐사개발사, 에너지서비스사, 기관투자가 등 80명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응답자의 91%는 향후 3~5년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평균 75.99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탐사개발사 경영진의 88%는 향후 6개월 내 자사의 전망이 개선될 것으로 내…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10 08:37:45■밴쿠버 해양박물관 오픈하우스- 아프로 밴 커넥트와 공동 주최, 5월 11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 무료 입장(기부금 $5 권장)- 스토리텔링, 공예, 드럼 세레모니, 대화형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 마련- Vancouver Maritime Museum - 1905 Ogden Ave■어머니의 날 행진 & 파우와우 Mother’s Day March & PowWow- 밴쿠버 원주민 보건협회 주최로 40주년 맞아- 금요일 첫 어머니의 날 행진을 시작으로 주말 내내 노래, 춤, 축제의 장- 행진은 금요일 오…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10 08:30:30심장질환부터 정신건강까지...100여 개 전문 분야서 특화된 서비스 제공캐나다의 간호사들이 의료 서비스의 최전선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약 41만9천 명의 간호사가 현장에서 환자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간호사들은 의사를 비롯한 다른 의료진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건강한 삶의 증진, 질병 예방, 만성질환 및 급성질환 환자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병원을 찾는 환자를 가장 먼저 대면하는 이들은 관찰, 평가, 증상 기록, 투약, 회복 모니터링, 의학적…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10 08:26:20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 등 일자리 늘어...임금 상승률은 둔화캐나다 고용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4월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이 9만 명 늘어나며 1년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 실업률은 6.1%로 변동이 없었다.통계청은 4월 고용 증가가 시간제 일자리 위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잇따른 금리 인상으로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서 지난 1년간 고용시장이 크게 위축됐었다. 인구 증가 속도가 일자리 창출을 앞지르면서 실업률은 1년 전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청년…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10 08:2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