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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마치고 자리로 향하고 있다. 한 총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참패 뒤 국정 쇄신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뉴스1“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통해 전한 총선 패배에 대한 대국민 메시지다. 4·10 총선 당일부…
박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11 09:38:35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비롯한 비례대표 당선인들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검찰독재 조기종식 기자회견'을 마친 뒤 손팻말을 들고 서초역사거리 방면으로 행진하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에서 비례대표 정당인 조국혁신당은 12석을 확보했다. 뉴스1범야권이 192석을 차지한 제22대 국회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시즌2’는 어떤 모습일까.검수완박을 밀어붙이는 선봉은 12명의 비례대표 당선인을 낸 조국혁신당이다. 조국 대표 등 당 관계자들은 …
정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11 09:38:01흑곰 사살 사건에 대한 법적 조치피트 메도우즈의 한 주민이 집 근처의 흑곰 두 마리를 사살한 혐의로 7,360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1년간 사냥 금지 처분을 받았다.BC 보전관리사무소(BCCOS)에 따르면, 크리스찬 홀 씨는 지난해 12월 사냥 시즌이 아닌 기간에 “위험한 야생동물을 부지로 유인해” 사살한 사실에 따라 야생동물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다.BCCOS는 2022년 5월 피트 메도우즈 들판에서 죽은 흑곰에 대한 신고를 접수했다. 담당관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한 주민이 자신의 마당에서 곰을 쏜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10 09:25:30"인플레이션 대응 및 경찰, 소방, 법규 강화 목적"써리 시가 재산세 6% 일반 인상을 고려하는 예산 초안을 발표했다. 이는 평균 단독 주택에 대해 약 152 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하며, 인플레이션 대응, 새롭게 창설되는 경찰, 소방, 법규 집행 자원 확충을 위한 조치다.이와 관련된 보고서는 4월 22일 시 재정 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브렌다 로크 시장은 이를 "성장하는 인구의 필요를 고려한 전략적 예산"이라고 평가했다. "세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09 10:53:22BC고등법원, 합의안 승인하며 사용자들의 청구 길 열려캐나다의 아이폰 6 및 7 사용자들이 집단 소송을 통해 최대 150달러에 달하는 보상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BC고등법원이 애플과의 1440만 달러 규모의 합의안을 승인함에 따른 결과이다.보상금 청구 자격은 2023년 6월 15일 현재 캐나다 거주자(퀘벡 주 제외)로서, 아이폰 6, 6 Plus, 6s, 6s Plus, SE, 7, 또는 7 Plus 모델 중 하나를 소유하고 있거나 소유했으며, 2017년 12월 21일 이전에 iOS 10.2.1 이상을 실행했던 이들에게…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09 10:51:21CMHC 보고서 "모기지 금리와 경제 불확실성 감소"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는 주택 구매 가격이 2026년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CMHC가 4일 발표한 최신 주택시장 전망에 따르면 향후 3년 동안 모기지 금리 하락과 1950년대 이후 가장 강력한 인구 증가로 인해 주택 판매와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가 소유 시장의 구매력이 우려된다.CMHC는 2021년 초부터 2023년 말까지 주택 판매량이 정점 대비 약 1/3 감소했고 같은 기간 가격은 15% 가량 하락했다고 밝혔다. 보고…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05 09:56:23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이 부산 연제구청 2층 대강당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앞에 줄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송봉근 기자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치인 15.61%를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691만510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2020년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2.14%보다 3.47%포인트 높다. 이는 총선에서 사전투…
전민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05 09:29:48대만 초고층 빌딩 타이베이101(왼쪽)은 내부에 설치된 660t 무게의 대형 금빛 구체가 균형을 유지해 강진에도 무너지지 않고 무사했다. 사진 위키피디아 캡처대만에서 규모 7.2 강진이 3일 발생한 가운데, 101층짜리 대만 초고층 빌딩 '타이베이101'은 끄떡없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빌딩이 위치한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도 이날 규모 5 수준의 지진이 감지됐다.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이 빌딩엔 지진과 강풍으로부터 건물을 보호하는 '특별한 장치'가 있다. 이 건물 87층과 92층 사이에 걸려 있는…
임선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04 09:20:34주택 공급 확대 위해 쓰레기·폐수 처리 등 인프라 개선에 집중 투자연방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60억 달러 규모의 '주택 인프라 기금'을 조성한다. 쓰레기와 폐수 처리 등 주택 건설에 필요한 인프라 개선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오늘 숀 프레이저 주택부 장관과 함께 이 기금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기금 중 10억 달러는 폐수, 빗물, 쓰레기 처리 시설 개선 등 긴급한 인프라 수요에 투입된다. 나머지 50억 달러는 아직 협상이 진행 중인 주정부 및 준주와의 협약에 배정될 예정이다.연…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03 10:00:58젊은이들의 떠나는 발걸음 속에 숨겨진 위기BC주가 지난해 다른 주로 이주한 인구가 BC로 유입된 인구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BC주는 작년 한 해 동안 주 간 이동에서 8,624명의 순 유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2012년 이후 처음이다.데이비드 에비 BC주수상은 이 수치에 대해 우려스러운 추세를 인식하고 있으며, 특히 청년층의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해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에비 수상은 "우리는 BC주에서 청년들이 미래를 보고, 가족을 꾸리고, 삶을 만들어갈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란…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03 09:5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