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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대한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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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28 12:07 조회1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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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진실이라고 믿는 '기억', 그러나 그 누구도 확신할 수 없는 '기억'이기도 해

 

이제는 고전 영화가 되어버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주연의 ‘토탈리콜’이라는 영화에 등장하는 ‘리콜’은 기억을 파는 회사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며, 또 비싼 돈을 들여서 실제로 우주여행을 다녀올 필요없이 우주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조작된’ 기억을 저렴한 가격에 뇌에 심어줌으로써 실제 우주여행을 갔다 온 것처럼 기억하게 해주겠다고 광고를 합니다.

 

1990년 이 영화가 나온 지 25년이 넘어가고 있는 현재, 실제로 이렇게 조작된 기억을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한 관련 학계의 대답은 “가능하다” 입니다.

 

몇 회전 칼럼(2016년 1월21일자)에서 수면과 기억력에 관한 설명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오랜 기간 기억을 간직할 수 있는 것은 뇌의 해마(hippocampus)라는 부분에서 이루어지는 기억의 응고화(consolidation)이라는 작업을 통해 가능합니다.

 

이 작업을 기억의 ‘응고화’라고 부르는 이유는 기억이 ‘굳어진다’라는 의미에서 응고화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라, 실제 물리적으로 단백질의 합성을 통해서 시냅스(synapse, 신경세포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연결지점)의 구조가 단단해지는 경화과정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전에 갖고 있던 기억에 새로운 정보가 추가되거나 수정되는 과정도 이와 비슷하게 단백질의 분해와 재합성에 의해 이루어 집니다.

 

이렇게 기억이라는 것이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뇌 내부에서 일어나는 단백질합성과 같은 물리적, 생리적 과정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기에, 그 과정을 인위적으로 조작한다면 기억 자체를 조작해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2013년 사이언스(Sciences)에 발표된 미국의 MIT, 일본의 이화학연구소(RIKEN) 공동 연구팀에 의한 ‘Creating a False Memory in the Hippocampus’라는 논문을 보면 광유전학(optogenetics)라는 방법을 이용하여 쥐의 특정 신경세포를 자극함으로써 조작된 기억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실제의 경험이 전혀 없는 내용을 전기적 자극만으로 있었던 일로 기억하게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실험으로, 과거에 겪은 심한 트라우마로 인해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에 응용하는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이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억에 대한 조작가능성은 좀 더 철학적인 질문을 가능하게 해주는데, 우리는 우리가 갖고 있는, 매우 확실하다고 믿고 있는, 기억이 과연 어디까지 진실일 것인가라는 질문입니다.

 

2002년 뉴질랜드의 빅토리아 대학의 스테판 린드세이(Stephen Lindsay)교수 연구팀은 사람들의 기억 조작에 대한 흥미로운 실험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과거에 열기구를 탄 적이 없는 사람들의 가족에게 몰래 그들의 어린 시절의 사진을 구한 후 어린 시절 그들이 열기구에 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을 조작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러 장의 실제 유년시절 사진들과 함께 그들에게 보여주기를 반복한 후, 열기구를 탄 기억에 대해 질문을 하자 거의 절반에 가까운 피험자들이 열기구를 탄 적이 있다고 답변했으며, 그 중에 몇몇은 매우 세세하게 열기구를 탔을 때에 대한 상황이나 기분을 설명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더욱이 실험이 끝난 후에 이 모든 것들이 거짓이었음을 들은 피험자들의 대부분이 그 사실을 믿지 못하며 자신이 열기구를 탔던 기억이 진실인 것으로 확신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실험 결과는 가끔 뉴스에서 듣게 되는 조금은 황당한 사기(?) 사건이 가능한 이유를 설명해줄 수 있기도 합니다.

 

어느 대학에 입학한 적도 없는 학생이 3년 넘게 학교의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수업을 듣고, 진짜 학생처럼 생활해 오다가 발각된 어느 여학생, 자신이 그린 적이 없는 그림을 끝까지 자신이 그린 작품이 맞다며 억울해 하는 화가 등 황당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사건 사고들이 뉴스에서 들리곤 합니다.

 

물론, 모든 것을 인지하고 있으면서 거짓말을 하는 사기 사건들도 있지만, 이들 중 몇몇은 어쩌면 스스로 반복한 거짓말에 의해 스스로가 조작당하여 거짓말이 실제 있었던 진실인 것으로 믿게 되는 과정을 거쳐 적어도 그의 뇌에서는 해당 기억이 진실로 남아버렸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억의 조작은 꼭 범죄에 사용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우리의 일상에 빈번히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210447102.jpg

 

가상의 상황을 예로 들어 설명을 드려 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동창회에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친구들이 오래 전에 있었던 즐거운 이야기를 하나 회상합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은 그 순간에 함께 한 기억이 없습니다.

 

하지만, 왠지 그곳에 자신은 없었다고 하면 이야기에서 소외되는 것 같아서 자신도 함께 있었다며 몇가지 그 상황에 있었을 법한 이야기들을 그럴싸하게 지어냅니다. 물론 오래된 일이라 그가 그곳에 없었다는 것을 정확하게 기억하는 친구는 없기에 즐겁게 이야기하며 동창회가 끝났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일상으로 돌아갔던 친구들이 일 년여가 지나 다시 모였습니다. 우연히 동일한 이야기가 다시 나왔을 때, 실제 일년 전 이야기를 지어냈던 사람은 이제 그것이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인지 진짜 있었던 일인지 가물가물합니다. 그런데, 일년 전 동창회에서 그 이야기를 들었던 친구들이 그 가물가물한 이야기를 재차 확인하면서, 이야기를 지어낸 본인도 그것이 실제 있었던 일인 것으로 생각하기 시작하고 이후로는 자신있게 자신의 기억 속의 경험들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가상의 상황이기는 하지만, 이와 비슷한 기억의 조작은 우리들의 삶의 거의 매순간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랜 기억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진실과 거리가 멀 수도 있다면, 과연 최초에 만들어진 기억은 확실한 진실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사실, 우리들의 뇌에 저장되는 정보는 실제 감각기관에서 받아들인 정보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정보들과 함께 뇌에서 연결시킨 연관 개념들이 자신의 논리체계에 따라 재정립된 정보들이 기억되는 것입니다. 실제 사람들에게 많은 과일 이름들이 언급되는 짧은 단막극을 보여주고 나면, 많은 사람들이 ‘과일’이라는 단어를 극중에 들은 것으로 기억하는 실험이 있습니다.

 

실제 극중에서는 많은 과일들이 언급되지만, 실제 ‘과일’이라는 단어 자체는 단 한번도 사용되지 않았지만, 청중들의 뇌는 과일이름들을 들으면서 반복적으로 ‘과일’이라는 단어를 연관어로 떠올리고, 그 결과 그 단어를 들은 적이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 실험인 것입니다. 즉,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모든 것은 그 사실 자체라기 보다 우리 자신이 기억하고 싶은 대로 받아들인 ‘내맘대로의’ 기억이라는 것입니다. 인정하기 쉽지 않지만, 최초의 기억조차 진실과 거리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확실한 내 기억과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하는 상대방이 답답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확실한 기억이라는 것이 없으며, 동일한 사건을 경험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다르게 기억된다는 것은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답답한 일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매우 당연한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리 답답할 일도 아닐 것입니다.

 

가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라는 노래에 제가 좋아하는 가사 한 구절이 있습니다.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이 아름다운 시적인 표현은 어쩌면 기억에 대한 매우 과학적인 인식이 아닐까 합니다. 

 

석준영.gif

석준영(비센 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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