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개정된 AP Physics 시험제도, 어떻게 바뀌었나.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새롭게 개정된 AP Physics 시험제도, 어떻게 바뀌었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2-08 14:08 조회2,076회 댓글0건

본문

sjy.gif  석준영 비센학원장 

AP(Advanced Placement)란 미국의 Collegeboard라는 비영리 교육단체에서 주관하는 대학 학점 인증 시험 및 교육 과정을 말합니다. 

표면상으로는 교과과정과 시험을 모두 이수 하여야 하지만 교과과정을 이수하지 않고도 시험만 응시할 수도 있습니다. 

캐나다의 많은 학교들은 모든 과목들에 대해서 AP 교과 과정을 가르치지는 않기 때문에 시험만을  의미하는 말로 통용되기도 합니다. 

이 시험의 본 취지는 고등학교 때 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에게 대학의 과정을 미리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일정 점수 이상을 성취한 학생들은 대학 1학년 과목에 해당하는 학점을 미리 인정해주어 바로 상위 과목을 수강함으로써 효율적인 학업을 해나갈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대학에서 입학 사정시 AP 시험 점수를 고려하기 때문에 미국의 우수대학에 입학하기를 희망하거나, 필수조건은 아니지만 한국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에도 많은 학생들이 준비하는 시험입니다.  

AP는 모두 37개 과목에 대해서 매년 5월 시험이 치뤄지는데, 이공계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AP Physics 교과과정과 시험문제 유형이 올해부터 대폭적으로 변화하여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서 궁금해 하시기에 이번 칼럼을 통해 그 개정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올해 5월에 치뤄진 AP Physics 시험 까지는 AP Physics B와 AP Physics C로 크게 구분되고, 그 중 AP Physics C 는 고전역학(Mechanics) 부분과 전자기학(Electromagnetism) 부분으로 나뉘어 이 두 파트를 모두 볼 수도 있고, 둘 중 한 부분만 시험을 볼 수 있는 형태였습니다.  

AP Physic B는 이차함수와 기본적인 삼각함수 정도의 수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Physics의 전분야에 대해 치뤄지는 시험이었던 것에 반해, AP Physics C는 미적분학(Calculus)을 이용해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험이었습니다. 이중 AP Physics C의 내용은 개정되지 않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응시해온 AP Physics B 시험이 올해로 없어지고, 대신 AP Physics 1, AP Physics 2라는 두가지 시험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이는 하나의 시험이 단순히 두개로 나누어진 것이 아니라 이 시험들을 치루기 위한 교과과정이 1년 과정에서 AP Physics 1, 2 각각 1년씩 총 2년으로 연장된 것으로 고등학교의 물리 교과과정 자체가 완전히 바뀌어 버리게 된 커다란 변화에 해당합니다.

문제는 이 교과 과정 개정 자체가 미국의 고등학교 물리교육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현재 BC를 포함한 대부분의 캐나다 내의 고등학교의 물리 교육 커리큘럼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동안 대부분의 캐나다내 공립고등학교에서 AP Physics B과목은 12학년에 수강하는 과목이었는데, 이번에 바뀐 시험과 맞추기 위해서는 11학년에 AP Physics 1, 그리고 12학년에 AP Physics 2를 수강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이 바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서 캐나다의 많은 고등학교들은 이번 해에 아예 AP Physics 수업 자체를 개설하지 않고 있고, 내년에 AP Physics시험을 봐야하는 많은 학생들은 스스로 시험을 준비할 수 밖에 없어서 혼란스러움이 더 가중되고 있습니다.

시험에서 다루는 내용을 살펴보자면 기본적으로 이 두 과목은 AP Physics B에서 다루던 내용을 Table1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반씩 나누었다고 볼 수는 있습니다. 

이전 B에는 포함되지 않았는데, AP Physics 1에 새롭게 포함된 내용으로는 회전동역학(Rotational Kinematics and Dynamics)부분과 단진동운동(Simple Harmonic Oscillation)정도입니다. 물론 이 부분들은 캐나다의 일반 물리 커리큘럼에서는 다루지 않는 내용들입니다. 

얼핏 생각하면 시험범위가 반씩으로 줄어든 것이기에 준비하기는 더 쉬어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범위가 반으로 줄어든 대신, 새로 개정된 시험은 이전 시험보다 훨씬 더 깊은 물리학적 개념 이해를 요구합니다. 실제 Collegeboard의 시험 개정에 대한 가이드를 살펴보면, 개정된 시험은 계산에 의해 값을 찾아내는 것보다는 개념에 충실한 문제들에 초점을 둔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은 허용되나 없어도 문제를 푸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할 정도입니다.

AP Physics 1, 2 시험은 각각 세시간동안 치뤄지며, 90분간 객관식 문항 50문제를 풀고, 나머지 90분동안5문제의 주관식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동일한 시간내에 객관식 70문제를 풀어야 하는 예전 시험형식에 비해 문제의 수는 줄었지만, 계산위주의 문제는 줄어들고 대부분의 문제는 개념을 정확히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50문제 중 마지막 5문제는 Multi-correction Problems이라고 해서, 5개의 문항 중 두개가 정답인 문제로 두개의 정답을 모두 맞혀야만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섯 문제로 이루어진 주관식 문항도 이전 시험은 대부분 계산에 의해 답을 찾아내고 짧은 문장으로 표현만 해주면 되었던 것과 달리, 문제에 관련된 물리학적 개념을 도출해 내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무려 12점이 배점되어 있는 두 문제는 그 동안의 AP Physics B 기출문제들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새로운 형식의 문제들로서 실험(Laboratory setting) 관련 문제와 정량-정성적 분석의 전환(Quantitative-Qualitative Translation)문제입니다. 실험관련 문항은 말 그대로 실험 세팅과 측정값들에 대한 분석방법 등을 서술해야하는 문제들로 주어진 물리 개념을 실험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어떤 세팅을 해야하고, 어떤 값들을 측정하여 분석하여야 하는지를 상세히 서술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량-정성적 분석 전환문제는 주어진 상황에 대해서 수식풀이없이 개념적인 설명을 서술하고, 또 수학적으로 계산을 해서 값을 구한 다음 계산된 결과와 서술형 풀이가 서로 상보적으로 잘 설명되고 있는지를 보여야 하는 문제입니다. 나머지 세문제는 각각 7점씩 배점된 문제들인데, 이 중 두문제는 계산에 의해서 값을 구하는 부분은 일반적인 물리 문제와 비슷하지만, 계산된 값의 물리적 의미를 짧게 기술해야하고, 세번째 문제는 서술형 문제로서 물리적 개념을 이용하여 주어진 상황을 한 단락(Paragraph Form)으로 설명해야하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정리하자면, 새롭게 개정된 AP Physics시험은 두개의 독립된 시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예전과 비교하여 개념을 정확히 이해해야 답을 할 수 있는 문제들이 늘었고 다양한 이론이 하나로 합쳐진 문제들과 실험에 관련된 문제들이 늘어났기 때문에, 단지 문제를 푸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각 단원에서 중요한 물리적 개념들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하여야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험 형태는 AP와 유사한 국제공통대학입학자격시험(International Baccalaureate, IB)의 Physics High Level시험과 매우 흡사한 것으로, 계산 능력보다는 실제 개념에 대한 이해도가 더 중요하다고 보는 물리 교육계의 공통적 지향점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공계 대학 진학을 위해 AP Physics 시험을 치르고자 하는 학생은 우선 AP Physics 1을 끝내야 하고, 이 후 자신의 상황과 필요성에 따라 AP Physics 2, AP Physics C를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석준영 비센학원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61건 2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01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컴퓨터·전기전자 전공 장래성에서도 최고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842
90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서옥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838
89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터치 스크린의 원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836
89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불변의 진리였던 플로지스톤-진리가 아니었던 진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833
897 [보석 이야기] 2016년은 로즈 골드(rose gold) 골드가 대세 !! 박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32
89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원효와 의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819
895 [과학 이야기] 초신성 폭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798
89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백두산정계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3755
89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천재들의 공통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3740
89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30.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해인사 장경판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733
8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3721
89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제설제에 숨어 있는 과학 이론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693
88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천재 물리학자, 레프 란다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685
8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조영이 건국한 발해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3684
88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경운궁(덕수궁), 대한제국의 꿈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667
88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왕조실록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628
88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매운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될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558
88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삼신할머니(삼신할미)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3558
88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을불 설화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535
88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백강 전투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523
88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강화도 조약(1876, 조·일 수호 조규, 병자 수호 조약)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523
88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521
87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독도는 우리 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521
878 [알기 쉽게 풀어 쓰는 한국사] 32. 한국의 전통 건축 이해하기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509
87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공부 방법의 기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456
87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중력이라는 이름의 코끼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376
87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관찰력을 늘리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352
87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초기의 대외 관계-2 신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339
87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홍산(훙산) 문화(기원전 6,000년 ~ 기원전 800년)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3333
87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설화문학과 패관문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329
87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붕당 정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302
87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하와이 노동 이민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3301
86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의 신분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267
86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에어 백(Air Bag)의 원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3232
86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원자 구조 2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3180
866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토목·기계, 진출분야 넓고 최고 인기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3163
86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핼리팩스 대폭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3158
86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공주 공산성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114
86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청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3112
86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에너지 질량 등가 원리(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3096
86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과거는 필요 없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087
86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한민국 임시 정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080
859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핵심 사이트 몇 개면 취업정보 얻는 데 충분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3077
858 페르세이드 유성우, 그 신비로운 세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069
85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홍산(훙산) 문화(기원전 6,000년 ~ 기원전 800년)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051
85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흥선대원군 이하응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3045
85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육의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038
85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잉글리쉬 베이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027
85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진왜란 때 의병의 활동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022
8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목조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998
85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교각 스님(696~794)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2989
85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성리학의 전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2989
849 신비로운 수학 세계, 오묘한 음악과 갚은 관련 맺고 있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2986
848 [과학이야기] 공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959
84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의 건국 신화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2957
84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태양 플레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2945
845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2번째 경제용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2942
844 여론조사, 제대로 알고 이해하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2938
84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한민국 정부 수립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2937
842 [알기 쉽게 풀어 쓰는 한국사] 33. 조선 왕릉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293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