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공부에 있어서 이 칼럼의 용도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9°C
Temp Min: 4°C


교육칼럼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공부에 있어서 이 칼럼의 용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작성일17-12-20 09:18 조회30회 댓글0건

본문

필자는 종종 필자의 칼럼을 지혜의 땅에 이르기 위해 강을 건너는데 쓰이는 뗏목에 비유하며, 그 쓰임이 다하면 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사용하는 도구로서의 칼럼의 역할과 함께 칼럼이라는 도구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함으로서 독자 여러분들께서 공부를 할 때 염두에 둘 수 있는 내용으로 채우겠습니다. 

필자가 게재하는 칼럼의 역할은 상대적으로 간단합니다. 공부의 과정에서 논리적/객관적/창조적 사고력을 늘릴 수 있다고 필자가 생각하는 방법과 함께 그 이유를 필자에게 주어진 신문속의 공간에 맞춰 최대한 구체적으로 서술함으로서 독자 여러분들로 하여금 공부 방법을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방법을 전달하는 것이 그리 효과적이지는 않다는 것을 필자도 충분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낚시에 비유해서 설명하고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낚시를 처음 배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는 것이 없기에 낚시에 경험이 많은 사람을 따라 방법을 배워 낚시를 합니다. 그런데, 이 낚시초보는 채비까지 경험자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고기를 잡을 확률은 낚시 고수에 비해 상당히 낮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와 비슷한 예는 낚시뿐 아니라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축구에서는 똑같은 공을 차면서도 실력에서 차이가 나고, 좋다고 소문난 골프채를 똑같이 구입해서 사용해도 사람에 따라 그 결과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조건이 비슷한 경우임에도 차이를 불러오는 것은 주어진 장비를 운용하는 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초보낚시꾼이 고기를 잡을 확률을 늘리려면 낚시고수가 장비 운용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하여 자신의 방법으로 소화함으로서 자신의 실력을 늘리는 것이 한 방법입니다.

필자가 제시하는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에 있어서도 같은 이론이 적용이 됩니다. 

필자가 제시하는 공부 방법은 필자가 그 기초를 만들고 또 체계화 한 것이기에 필자만이 가장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낚시에 비유하자면, 필자는 낚시의 고수라고 할 수 있고 필자의 공부 방법을 익히고자 하는 분들은 초보낚시꾼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낚시의 경우 당사자의 선택에 따라 장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인간의 경우 객관적/논리적/창조적 사고력을 발휘할 수 있는 두뇌는 이미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기에 장비는 주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필자가 사고하는 과정을 보고 따라하는 것이 공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자의 칼럼이 바로 필자의 사고과정을 볼 수 있는 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낚시, 축구, 골프 등을 배우는 과정에서 느꼈듯이, 이렇게 따라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낚시의 예로 돌아가서 그 이유를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낚시고수가 장비를 운용하는 과정은 일련의 사고 과정을 통해 얻어진 결과입니다. 즉, 낚시고수의 경우, ‘현재 물 흐름은 어떻고, 강바닥의 지형은 어떠하며, 물의 탁한 정도는 이러 저러 하기에.....’와 같이 주변 조건에 대한 관찰과 그 관찰결과를 분석해서 현재 내가 가진 낚시 장비를 어떤 식으로 어떻게 운용하겠다는 결정과 함께 실행에 옮겨 행동한 것이 장비를 운용하는 방법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낚시초보가 고수의 방법을 근본적인 이해 없이 따라만 하는 경우 조건이 같다면 고기를 잡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어느 한 조건이라도 바뀌면 고기를 잡을 확률도 함께 변하게 되며 일반적으로 그 확률이 높아지는 경우는 극히 드믑니다. 

필자가 제시하는 방법들도 결국 필자의 사고 과정을 통해 나온 결과물입니다. 이 말은 곧 필자가 제시하는 방법을 근본적인 이해 없이 따라만 하는 경우 방법을 지식으로 익힐 수는 있어도 스스로 방법을 생각해내고 경우에 따라 바꿔가며 적용하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필자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 칼럼에서 제시하는 방법도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에만 효율이 높을 뿐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그 효율이 떨어져가기에 공부가 거듭될수록 나만의 공부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할 수 있어야 객관적/논리적/창조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신문광고: 604.544.5155 온라인 광고: 604.347.7730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C 927 Brunette Ave, Coquitlam, BC V3K 1C8
Tel: 604 544 5155, Fax: 778 397 8288,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