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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치아 관리, '기본 보험 포함해야 ' 주장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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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no 작성일16-04-11 12:53 조회1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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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치아 관리 때문에 고생한다. 특히 많은 비용이 드는 치아 관리는 저소득층에게 큰 부담이 되곤 한다.

 

UBC 연구원들이 구강 건강에 대한 연구 조사에서 "치아 치료는 기본 건강 관리항목에 포함되어야 한다"며 "특히 저소득층에 있는 사람들은 치아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주장했다. 

 

연구자들은 원주민들과 저소득자들이 살고 있는 온타리오와 BC주에 위치한 네 곳의 1차 의료병원에서 567명의 환자들을 연구했다. 환자 중 46 %는 치아관리를 잘 하지 못했고, 44 %의 환자들은 자주 치통을 느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일반 캐나다인과 비교할 때 3배 더 높다. 우리가 인터뷰했던 사람들은 치아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연구에 참가했던 UBC 간호학과 앤네테 부로운네(Annette Browne) 교수는 말했다.

 

UBC의 브루스 와라체(Bruce Wallace)박사도 "이 결과를 볼 때 캐나다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불리한 계층을 위한 치과 의료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많은 저임금 소득자들은 의료보험이 없거나, 혹은 공공의료 혜택 밖에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치료에 큰 비용이 드는 치과 의료 서비스를 포기하는 가능성이 높다.

 

와라체 박사는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자선 치과 진료나 자원봉사에만 맡기면 안된다"며 "건강보험 항목 안에 구강 분야를 추가 시키고 지역 건강관리 센터에서 치아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건강관리 강화 5년 연구 프로그램인 에큅(EQUIP) 지원으로 시행되었다.

 

양희린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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