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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하루 소주 3~4 잔 마시면 뇌졸중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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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라인중앙일보 작성일15-12-21 14:42 조회1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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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4잔 소주를 마시면 남성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50% 떨어진다. 분당 서울대학 병원 신경외과 연구 조사결과다. 

 

맥주와 와인이 뇌졸중을 예방한다고 알려진 반면 에탄올과 물이 희석된 소주가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에 의하면 하루 소주 한 잔은 뇌졸중 발생 가능성을 62%까지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또 날마다 소주 두 잔을 마시면 발병 가능성을 55%까지, 3-4잔을 마시면 46%까지 낮출 수 있다.

 

뇌졸중은 뇌정맥에 문제가 생겨 피가 뇌로 흐르지 못하는 것으로 뇌세포가 죽는 치명적인 병이다. 뇌졸중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뇌졸중 원인의 80%는 피의 흐름이 막혀 발생한다. 다른 하나는 출혈에 의한 것이다. 여성의 경우에는 1~2잔 소주를 마시면 뇌졸중 가능성이 떨어진다. 

 

술과 뇌졸중 관계에 대한 기존 연구는 와인과 맥주를 즐겨 마시던 서양인 대상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한국인과 소주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로 의미가 있다. 2011년부터 2013년 동안에 20세 이상 1,848명의 뇌졸중 환자와 3,589명의 참가자들의 음주를 비교해 나온 결과다.

 

연구 참가자들은 "이번 연구는 소량의 소주를 마셨을 때 나타난 결과이며 과도한 음주는 자제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김지윤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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