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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휴가 전 꼭 점검하세요 … 타이어 공기압, 냉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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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dbear300 작성일15-06-27 18:31 조회2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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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gif냉각수는 수돗물과 부동액을 6:4 비율로 섞어 최대와 최소 사이에 유지되도록 넣는다. [사진 켄소뮤즈]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8월이 곧 다가온다. 친구·연인·가족과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시기다. 하지만 휴가철은 들뜬 분위기와 장거리 여행에 따른 피로 누적, 기습 폭우 등으로 교통사고가 평소보다 많아진다.

지난해의 경우 1월~6월 교통사고는 월평균 1만7600여건 수준으로 발생했다. 그러나 휴가철인 7~8월엔 이보다 11% 증가한 1만9600건의 사고가 났다. 특히 7~8월 빗길 교통사고는 평소보다 99% 가량 많았다.

교통안전공단은 안전한 여름 휴가를 위해 ‘교통 안전 수칙’을 발표하고 이를 실천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먼저 빗길에서 운전을 할 때엔 평소보다 20% 감속 운행을 해야 한다. 폭우가 내릴 때에는 50% 정도 감속이 필요하다. 야간에는 그보다 더 많이 감속해야 한다. 또 미끄러짐으로 추돌사고가 나는 걸 막기 위해 앞 차와의 거리를 평소보다 50% 이상 멀리 확보하는 게 좋다. 타이어 공기압을 10% 높게 주입하면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빗물로 막이 생기는 ‘수막 현상’을 피하는 좋은 방법이 된다.

장거리 여행에 대비한 자동차 점검도 필수다. 먼저 냉각수가 보조탱크에서 최소(MIN) 눈금과 최대(MAX) 눈금 사이에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에어컨 필터도 6월 전후로 교환토록 한다. 특히 에어컨 작동 뒤 2~3분 정도 ‘A/C 모드’를 꺼놓은 상태에서 바람만 나오도록 해두면 악취를 예방할 수 있다.

와이퍼는 ‘드르륵’ 같은 소음이 발생하거나 물기가 잘 닦이지 않을 때 교체해야 한다. 브레이크는 시동을 끄고 페달을 2~3회 밟을 때 딱딱해지면 정상으로 판단할 수 있다. 타이어는 홈의 깊이가 충분한지 살펴보고 공기압 측정을 함께 해주면 좋다. 

운전을 하다 DMB를 보는 건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하다. 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은 운전 중 DMB 시청이 혈중 알코올 농도 허용치인 0.05%보다 훨씬 높은 0.08% 수준에서 차를 모는 것과 같다고 본다. 교통사고로 인한 중상 가능성이 4배 이상 커진다.

자동차 검사가 어렵거나 귀찮게 느껴지면 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는 검사소를 통해 무료로 점검을 받으면 된다. 교통안전공단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전국 58개 검사소를 방문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각종 오일류부터 벨트류, 에어컨 작동 상태, 타이어 공기압과 브레이크 상태 등 여름 운행에 대비한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교통안전공단 고객콜센터(1577-0990)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토뷰=김선웅 기자 startmotor@autov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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