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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화려한 도시 홍콩의 진면목 트레킹으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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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라인중앙일보 작성일16-01-05 03:29 조회1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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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홍콩 섬의 야경.

   
2015년 100만 명 이상의 한국인이 방문한 국가는 7개 나라에 불과했다. 중국·일본·미국·태국·베트남·필리핀 그리고 홍콩이다.

홍콩


도시 단위 여행지로 유일하게 ‘밀리언클럽’ 해외여행지에 홍콩이 이름을 올린 셈이다. 홍콩이 여행지로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데는 쇼핑·미식 등의 매력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전 세계에 홍콩을 홍보하고 마케팅하는 홍콩관광청의 수장 앤소니 라우 청장은 이제 홍콩의 자연에서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만나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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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소니 라우 홍콩관광청장


안녕하세요. 홍콩관광청 청장 앤소니 라우입니다. 무궁무진한 도시, 홍콩의 매력을 여러분께 소개하기 위해 인사드립니다.
 

광둥요리 대표 메뉴 딤섬.

 

우선 많은 한국인 여행자가 꾸준히 홍콩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4년 홍콩을 찾은 한국인 방문객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지요. 무려 125만 명의 한국인 여행객이 홍콩을 다녀갔습니다. 2013년과 비교해 15% 성장했지요. 2015년에는 메르스 등 여행 악재가 있었지만, 2015년 10월까지 홍콩을 찾은 한국인 방문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도시 단위 여행지로서 홍콩만큼 한국인 여행자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는 없을 겁니다.

이제 홍콩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여행지를 뛰어넘어 여행자에게 ‘매 순간 새로운 경험으로 나만의 가치와 감동을 주는 도시’로 기억되고자 합니다. 이런 바람을 담아 2015년 마케팅 브랜드를 ‘마이 타임 포 홍콩(My time for Hongkong)’으로 정하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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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섬을 횡단하는 트램.


언제, 누구와 찾더라도 자신만의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도시가 바로 홍콩입니다. 홍콩은 쇼핑과 미식으로 명성이 자자하기도 하지만 각종 축제와 이벤트의 메카기도 하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와인·예술·나이트 라이프 등 홍콩을 여행할 수 있는 메인 테마는 차고 넘칩니다.

제가 특히 한국인 여행자에게 소개하고 싶은 여행 테마는 바로 ‘하이킹’입니다. 고층 빌딩이 솟아오른 도심 풍경은 홍콩의 단면에 불과합니다. 홍콩에는 도시보다 더 큰 자연이 있습니다. 300㎞가 넘는 트레일이 조성돼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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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대표 트레일 코스 드래곤스백.


홍콩의 겨울은 맑고 온화합니다.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적합하지요. 유력 언론 ‘타임’지에서 2004년 아시아 최고 트레킹 코스로 선정한 길이 홍콩에 있습니다. 용의 등처럼 생긴 길이라는 뜻에서 ‘드래곤스백 트레일’이라고 부릅니다. 용이 꿈틀거리는 것처럼 길의 높낮이가 무쌍합니다. 4.5㎞에 지나지 않는 짧은 구간이지만 홍콩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게 가장 큰 매력입니다. 코스를 따라 걷다 보면 올망졸망한 작은 섬과 홍콩의 모래 해변, 대나무 숲 등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빌딩 숲을 벗어나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섬나라’ 홍콩의 매력을 진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입니다. 2016년에도 여러분들이 자신만의 홍콩 여행을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정리=양보라 기자 bora@joongang.co.kr
사진=홍콩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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