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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연방중은 “환율 개입 안한다”, 폴로즈 총재 …
미화대비 루니의 하락이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스티븐 폴로즈 연방 중앙은행 총재는 환율에 대한 정부의 개입이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17일 폴로즈 총재는 “연방중은측은 루니에 영향을 끼칠수 있는 그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을것”이라며 “만약 환율에 개입하...
09-18
[캐나다] 국내경제 ‘안주형 탈피’ 시급...TD 클락 …
퇴임을 앞둔 TD은행의 CEO가 안주형 국내 경제 탈피의 시급함을 역설했다.17일 에드 클락 TD은행 CEO는 캐나다 엠파이어 클럽에서 가진 퇴임 전 마지막 연설에서 “현재 국내 경제가 빈부격차의 증가 등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문제의 해결에는 점점...
09-18
[캐나다] 초우, 포드 낙마로 막판 회생 가능(?)...…
최근 급격한 지지도 추락을 경험한 올리비아 초우 토론토시장후보가 다시 막판 표심을 끌어 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랍 포드 후보의 발병으로 인한 전격 사퇴와 형이 가던 길을 대신 가겠다며 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덕 포드의 새로운 등장으로 토론토시장...
09-18
[캐나다] 하퍼 연방총리, 추가 세금 인하 시사...가을…
연방의회가 공식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한 15일,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가  올 가을 연방 재정 정책의 일환으로 추가적인 세금 인하를 암시하면서 내년 연방총선을 향한 정치권의 불꽃튀는 대결이 시작될 조짐이다. 하퍼 총리는 내각인사들의 하계 수련회를 갖는 대...
09-18
[캐나다] 덕 포드, 의회 출석률 최저수준...표결불참 …
 랍 포드 시장의 복부 종양 발견으로 인해 동생을 대신해 시장 선거 후보로 출마한 덕 포드 시의원의 시의회 출석률이 도마위에 올랐다.덕 포드 시의원은 동생의 시장 임기 기간 4년간 총 7천813건(30%)의 의회 투표에 불참해 베테랑 시의원 조지오 마몰리티(4...
09-18
[캐나다] 캐나다, 러시아에 12차 경제 제재 부과
캐나다는 정부는 16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에 추가 경제 제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존 베어드 캐나다 외교부 장관(위 사진)은 이날 성명을 통해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 내 친러시아 반군을 계속해 지원함에 따라 4명의 러시아 고위 군간부와, 은행 한 곳, 5곳...
09-16
[캐나다] 교내서 콜라 판 캐나다 고교생 '이틀 정학'……
고등학생인 키넌 쇼 는 학교에서 펩시콜라를 친구들에게 팔다 적발되 정학을 받았다.앨버타주(州) 래스브리지시에서 친구들에게 펩시콜라를 판 17세 고등학생이 이틀간 정학 처분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학교 측은 교칙 위반에 따른 정당한 징...
09-16
[캐나다] 호흡기 질환 엔테로바이러스, 앨버타 지역 발생
"호흡기 질환 학생 많아, 위생 특히 신경써야"미국의 초등학생들을 위협하고 있는 엔테로바이러스(Enterovirus 68, EDV-68)가 앨버타에서 발생했다. 앨버타 보건부(Alberta Health Services)에 재직중인 제임스 탈봇(James Tal...
09-16
[캐나다] 한인 1세대들 ‘다운사이징’ 증가
자녀진학, 결혼 등이 주 원인 한인 이원해(노스욕)씨는 최근 소유중인 콘도를 매매하고 보다 작은 규모의 저렴한 주택으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 슬하에 자녀 3명을 둔 이씨는 장녀와 차녀가 작년과 올해 모두 결혼해 분가했을 뿐 아니라 막내인 삼남이 내년이면 타 ...
09-16
[캐나다] 보수당 의원, 난민지원 제한 발의, 일파만파
연방 보수당 코넬리 의원연방 보수당 하원의원이 난민 지원을 제한하자는 취지의 법안을 발의함에 따라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15일 코넬리 치수 연방 보수당 하원 의원은 각 주정부가 거주 자격 요건(Residency requirements)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자는...
09-16
[캐나다] 캐나다인 가계부채, 역대 최고치 근접...연방…
국내인 가계 부채 비율이 역대 최고 기록에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국내 가계 경제에 적신호가 켜졌다.15일 연방 통계청의 보고서에 의하면 2/4분기 국내 가계부채율(Household debt ratio)은 지난 1/4분기 의 수치 163.1보다 0.5%상승한 16...
09-16
[캐나다] 2015년10월19일을 연방총선, 캐나다는 총…
399일 장기 선거운동 돌입 연방 3당, 일찌감치 총력전 스티븐 하퍼 연방수상이 2015년10월19일을 연방총선 일자로 공식 확정함에 따라 전국이 1년이 넘는 399일의 장기적이고도 치열한 선거운동에 돌입한다.이같은 연방 보수당 정부의 조기 연방총선일...
09-16
[캐나다] 시장선거, 포드 낙마로 ‘지각변동’...초우,…
코앞으로 다가온 토론토시장선거가 랍 포드의 갑작스런 암투병 소식과 덕 포드의 형을 대신한 시장선거출마 선언으로 인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막바지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올리비아 초우 후보자는 지난 주말동안 어린이 글러브 행사를 진행하는가 하면, 존 토리...
09-16
[캐나다] GM, 자사 결함 인정- 보상 예정
올 봄에 이그니션 스위치 결함으로 2백 6십만 대의 차량을 리콜 조치한 GM 사가 자사 차량 사고로 사망한 19인과 부상자 12인에 대해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피해 보상을 발표했다. 문제의 결함은 에어백이 펼쳐져야 하는 상황에서 정상 작동을 막는 것으로, 현재...
09-15
[캐나다] 연방신민당, 차기 집권당 ‘자신감’
멀케어, “국난 해결 열쇠 가졌다” 국내 차기 정권을 누가 쥘 것이냐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고조되고 있다.토마스 멀케어 연방신민당대표가 일찌감치 출정선언을 발표하며 주요 선거 공약에 대해 이미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스티븐 하퍼 현 연방수상이 이끄는...
09-14
[캐나다] 캐나다의 청년 고용율 OECD회원국중 상위권
캐나다의 청년 고용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가 중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의 청년 고용율이 10명 중 4명에 불과한 41.6%에 불과한 가운데 캐나다는 회원국 평균(50.9%)보다 높은 63.2% 를 기록해 상위권으로 조사된 것이다.2012년 기준...
09-14
[캐나다] 롭 포드 토론토 시장, 위종양 진단으로 재선출…
지난해 코카인 흡입, 공공장소에서의 만취 등으로 파문을 일으킨 롭 포드(45) 캐나다 토론토 시장이 위종양을 진단받은 후 재선 도전을 포기했다.포드 시장은 12일 성명을 통해 "여러분의 시장으로서 앞으로 재선을 위한 선거 운동에 임할 수 없다는 내용을 전하게 돼 마...
09-13
[캐나다] 애플 사 웹사이트 캐나다 지도, 다수 오류 포…
신제품 ‘아이폰 6’와 ‘아이워치’ 판매를 개시하는 애플(Apple) 사 웹사이트가 선주문을 원하는 소비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그런데 캐나다 소비자들이 자신의 거주 지역이자 제품의 배송 지역을 확인하는데 쓰이는 캐나다 지도가 오류를 포함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있다.애플 ...
09-13
[캐나다] 지역방송국 ‘뉴스 수수료’ 내야 - 벨캐나다 …
벨 캐나다 주장지역 방송국들에 대해 수십년간 무료로 제공돼 온 뉴스 방송 프로그램에 대해 이제는 지역 방송국들이 방송 수수료를 지불토록 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내 방송 시스템을 재검토 중인 연방방송통신위원회(이하 CRTC)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케빈 크럴 벨 캐나...
09-12
[캐나다] 캐나다 제약회사들, 불량 의약품 알고도 판매
연방보건부 관리부실, 연계 혐의캐나다 제약회사들이 결함이 있는 의약품들을 알고서도 판매해 수많은 북미인들을 위험에 빠뜨려 왔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11일 미국 정보자유법에 의해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토론토에 기반을 둔 대형제약회사 아포텍스(Apotex...
09-12
[캐나다] BMO, 모기지율 전격인하-5년 고정모기지율 …
시중은행 뒤따를 듯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희소식이 찾아왔다. BMO가 모기지율을 전격 인하함에 따라 타 은행들 역시 이같은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11일 BMO는 “30일 까지 5년 고정모기지율을 3.29%에서 2.99%로 전격 인하한다”고 발표했으며 모기지...
09-12
[캐나다] “내년 연방총선, 박빙의 3파전 될터”
멀케어 신민당대표 호언 톰 멀케어 연방신민당대표가 2015년 가을에 치뤄지게 될 연방총선이 보수당, 신민당, 자유당의 역사적인 뜨거운 3파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9일부터 3일간 에드몬튼에서 열린 신민당간부수련회에 참석한 멀케어 대표는 현재 떠오르는 샛별인 ...
09-12
[캐나다] 월급에만 의존 캐나다인, 증가 추세
설문 답변자 과반,"월급 늦어지면 생계 곤란"캐나다 급여 연합(Canadian Payroll Association)이 “지난 달의 월급에 의지해 소비하는 캐나다인이 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협회가 6년 전부터 매년 실시하는 여론조사 결과에서, 답변자 중 51%...
09-11
[캐나다] 질병 연구 기관, '설탕 많은 음료 세금' 제…
연방 정부는 거부, 납세자 연합은 비난심장 관련 질병을 연구하는 기관 ‘하트 앤 스트로크 재단(Canadian Heart and Stroke Foundation)’이 “캐나다인들이 탄산음료 등 단 음료류의 소비가 지나치게 높다”며 “설탕 함류량이 높은 음료에 대해 리터...
09-11
[캐나다] 캐나다, 170년 전 사라진 영국의 북극 탐험…
170년 전 북극의 전설적인 북서 항로를 탐험하던 과정에서 사라진 2척의 영국 탐험선 가운데 1척이 발견됐다고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9일 발표했다.영국의 해군 소장으로 꿈의 항로인 북서 항로를 탐험했던 존 프랭클린이 거느렸던 HMS에레베스와 HMS테러는 1840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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