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美 육로 국경에 안면인식기 도입 추진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加-美 육로 국경에 안면인식기 도입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08 11:11 조회895회 댓글0건

본문

​피스아치 국경에서 캐나다로 입국하기 위해 대기하는 차량 행렬  [사진=이광호 기자]

국경 대기시간 줄어들까 환영 목소리
보안 통제·정보 과노출 우려도

미국이 육로 국경에서도 출입국자의 얼굴을 판독하는 설비 도입을 추진한다.

미 국토안보부(DHS)는 안면인식기를 납품할 기업에 2018년 1월까지 제안서를 제출하라는 공고를 냈다. 14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인근 실리콘 밸리에서 기기 도입에 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정도 마련했다.

국토안보부가 도입하려는 안면인식기는 자동차로 국경을 통과할 때 차량이 움직이는 상태이거나 탑승자가 차에서 내릴 필요없이 얼굴 사진을 촬영하도록 한다. 선글라스나 모자를 써 얼굴을 가리거나 짙은 색으로 차 유리를 틴팅해도 선명하게 촬영돼야 한다.

안면인식기를 도입하는 가장 큰 이유에는 편의성이 꼽힌다. 손가락 지문을 채취하거나 홍채 인식을 위해 렌즈에 눈을 댈 필요도 없이 멀리 카메라를 설치하면 순식간에 대상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 

차량이 줄줄이 늘어선 육로 국경에서 이처럼 편하게 업무가 처리되면 심사 대기시간이 줄어 당국이나 국경을 넘으려는 사람 모두에게도 도움이 된다며 환영하는 목소리도 있다.

문제는 역시 보안이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데이터에 새로 확보한 얼굴 데이터를 결합하면 이동 경로를 비롯한 많은 개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과연 당국이 이를 적절히 관리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얼굴 사진만으로도 여권에 나오지 않는 많은 생체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출입국시 당국이 알아야 할 수준보다 지나치게 많은 정보가 노출된다는 지적도 있다.

한국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자동출입국심사대에서, 미국에서도 라스베거스와 뉴욕 공항 등에서 안면인식기를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11,032건 1 페이지
제목
[밴쿠버] 캠룹스 산불 500헥타르 태워
BC주 내륙 캠룹스에서 큰 산불이 일어 주변 545헥타르의 임야가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진화에 나서 어느 정도 불길을 잡고 있지만 이른 시간 내 전면 진화는 불가능하다는 태도다. 12일부터 확산된 산불은 이스트 슈스왑 지역에까지 번졌다. 100명 이상의 소방관이 출...
밴쿠버 중앙일보
07-17
[밴쿠버] BC주 남부 폭염주의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BC주 내륙과 해안 지역에 수은주가 계속 오르면서 해당 지자체가 쉼터 마련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환경부는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에서 내륙 오카나간에 이르기까지 BC주 남부 지역에 17일 된더위로 인한 피해를 주의하라는 안내를 내렸다. 해...
밴쿠버 중앙일보
07-17
[세계한인] 한국,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에 단속 강화
  대마관련 범죄적발 비중 높아5월 누계 캐나다인 5명 적발 캐나다가 기호용 대마 합법화 예정으로 향후 한국으로의 대마류 밀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가 예상돼 한국 검찰과 관세청이 주목하고 있다. 한국 검찰청이 지난 2일 발표한 '201...
표영태
07-17
[밴쿠버] 버나비 BCIT 여성 화장실 몰카범 체포
한국에서 정부차원에서 몰래 카메라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히고 있는데, 한인 주요 거주도시인 버나비에서도 화장실에서 몰래 촬영을 하던 남성이 체포됐다. 버나비 RCMP는 지난 16일 BCIT(British Columbia Institute of Tec...
표영태
07-17
[밴쿠버] 버나비 센트럴파크 산책로 10대 노인폭행
 15일 밤 9시 직후 발생1년 전 살인사건도 미제 버나비의 센트럴파크에서 노인이 10대에게 폭행을 당해 생명이 위험한 상태에 빠질 위기에 처했다. 버나비 RCMP는 지난 15일 오후 9시 직후, 센트럴파크의 5889 패터슨 에비뉴(5889 ...
표영태
07-17
[밴쿠버] PayByPhone, 새 주차 시간 선택 옵션…
 휴대폰으로 주차비를 계산하는 방법이 또 하나 추가되면서 운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게 됐다.  밴쿠버에 휴대폰 주차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PayByPhone은 새로운 주차비 결제 옵션인 'Park Until'을 도입했다고 17일...
표영태
07-17
[세계한인]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8기 모집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홍보원)은 8월 6일까지 국내외 거주 한국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보원은 대한민국의 올바른 정보와 문화를 알리기 위하여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을 운영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8월 6일...
밴쿠버 중앙일보
07-17
[밴쿠버]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뭉치면 더 …
 공동경제 통한 상생 모색캐나다맘스톡 벼룩시장 캐나다의 일부 한인 어머니들이 육아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서로 도움을 주며 활동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를 성공리에 거행했다. 네이버카페의 캐나다맘스톡(https://cafe.naver...
표영태
07-16
[밴쿠버] 쉬어 연방보수당 대표 "한반도 평화회담은 지지…
 14일 BC 소수민족 언론과 오찬  연방 보수당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와 동시에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동시에 내고 있다. 연방보수당 앤드루 쉬어(Andrew Scheer) 당대표는 지난 14일 ...
표영태
07-16
[부동산 경제] 2분기 밴쿠버 중간주택가격 1분기대비 하락
  로얄르페이지 2분기 주택가격 발표한인주요 주거도시들 전년보다 상승 메트로밴쿠버의 주택가격이 장기적으로는 상승했지만 단기적으로 조정국면을 맞이한 양상이다. 로얄르페이지(Royal Lepage)가 발표한 2분기 전국주택가격 통계에 따...
표영태
07-16
[부동산 경제] 6월 캐나다 주택시장 모처럼 개선
 전년대비 평균거래가격 하락세아파트와 타운하우스 가격상승 캐나다 전체적으로 주택시장이 조정기로 들어가면 한 풀 꺾였던 주택 거래량이 6월 들어 회복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캐나다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
표영태
07-16
[밴쿠버] 밴쿠버 폴스크릭 동쪽 "수영에 부적합한 수질"
사이언스월드 인근대장균 기준치 4배 달해밴쿠버 폴스크릭 동쪽의 수질 오염이 물놀이조차 할 수 없는 심각한 상태로 조사됐다.일간지 밴쿠버선은 밴쿠버 지역의 의료와 보건을 담당하는 코스털헬스가 사이언스월드 부근 폴스크릭(False Creek) 동쪽의 수질 상태를 조사한 결...
이광호
07-16
[밴쿠버] 악취 가득찬 밴쿠버식물원에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도네시아가 원산지로 세상에서 가장 큰 꽃으로 알려진 시체꽃이 퀸 엘리자베스 파크(Queen Elizabeth Park) 내에 위치한 밴쿠버식물원(Bloedel Conservatory)에서 지난 15일 밤부터 만개하기 시작했다. '아담스 패밀리'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엉...
표영태
07-16
[세계한인] 인도는 콜레라균, 유럽은 홍역 창궐
 한국의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건강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사전에 여행지 감염병 발생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 달 인도를 방문한 해외여행객 중 콜레라균이 검출되어 올 해 첫 콜레라...
밴쿠버 중앙일보
07-16
[세계한인] 한인에겐 익숙하지만, 외국인에겐 신기한 ‘잇템…
 외화벌이에 국위선양까지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에서 한국의 도시락 라면은 국민 식품으로 통한다. 2010년 이후 매년 10% 이상 판매가 늘어 2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 이용자들에게 철도여행 필수품으로 유명하다.&n...
밴쿠버 중앙일보
07-16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