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 페이지 열람 중
26일 밤 센트럴파크에서 칼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해 다음날인 27일 오전까지도 경찰이 사건 현장에 폴리스라인을 치고 현장을 보존하고 있다.한인 노인 묻지마 폭행 2주만메트로밴쿠버의 대규모 도심공원 중 한인사회와 가장 인접한 버나비의 센트럴파크가 2주만에 강력 사건이 또 발생해 자칫 우범지역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버나비RCMP는 26일 오후 8시 30분에 패터슨스카이트레인역에서 가까운 센트럴파크에서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현장에 충돌한 경찰은 자상을 입은 피해자를 발견했다. 해당 피해자는 즉시…
2006년 노스로드 살인사건인터폴 적색수배 통한 성과12년 전 노스로드 한인타운 가까운 곳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범인이 한국에서 체포돼 캐나다로 압송됐다.BC RCMP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의 프랭크 장 홍보담당경찰은 2급 살인죄로 인터폴의 적색 수배를 받던 웽주이카이(Jui-Kai Weng, 개명전 Lee-Chia “Kenny” Weng)를 2006년에 발생한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난 20일 밴쿠버에서 정식 체포했다고 발표했다.웽의 혐의는 2006년 1월 22일 새벽 2시 20분에 지금 실루엣 아파트의 북쪽 편 쇼핑몰인 버나…
1년 전 버나비 센트럴파크에서 살해 당한 13세 소녀 매리사 센 양. 1년이 지났지만 범인의 단서도 전혀 밝혀지지 않고 사건이 미궁에 빠져 있다.지난 15일 버나비 센트럴파크에서 일어난 노인 폭행 사건의 피해자가 한인인 것으로 알려졌다.(본지기사:https://joinsmediacanada.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18079)73세의 심 모 씨로 알려진 한인은 이날 오후 9시에 집 인근인 센트럴파크에 산책을 나갔다가 폭행을 당했다고 지인이 알려왔다.제보자는 피해 노인이 건강한 편이었…
한국에서 정부차원에서 몰래 카메라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히고 있는데, 한인 주요 거주도시인 버나비에서도 화장실에서 몰래 촬영을 하던 남성이 체포됐다.버나비 RCMP는 지난 16일 BCIT(British Columbia Institute of Technology) 버나비 캠퍼스의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 촬영을 하던 48세의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RCMP는 이날 오후 12시 20분, 캠퍼스에서 휴대폰으로 여자 화장실에 있는 여성을 몰래 찍다가 학생들에게 잡혀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 남성은 여성에게 틀키자, 여성을 밀치고…
15일 밤 9시 직후 발생1년 전 살인사건도 미제버나비의 센트럴파크에서 노인이 10대에게 폭행을 당해 생명이 위험한 상태에 빠질 위기에 처했다.버나비 RCMP는 지난 15일 오후 9시 직후, 센트럴파크의 5889 패터슨 에비뉴(5889 Patterson Avenue)인근에서 노인이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현장에 출동한 구급요원에 의해 노인은 급하게 후송됐다. 처음 후송 당시는 노인이 가벼운 상처만 입은 것으로 판단됐다. 하지만 경찰은 병원에 입원한 피해자가 폭행으로 인한 부상이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로 위중하다는 사실을 나중…
버나비 RCMP는 4일 오전 10시 직전 윌링돈 에비뉴와 파커 스트리트 콘너에 있는 주유소에서 RCMP 경찰이 뺑소니 사고가 받히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피해 경찰은 한 차량을 제지하려다 손목을 다치는 부상을 당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뺑소니 차량 운전자가 휴대폰을 사용하다 RCMP에 제지를 당하자 그대로 치고 달아났다고 말했다.용의 차량은 회색의 닷지 니트로 SUV 차량인 것으로 추정된다.RCMP는 용의차량에 대해 알고 있으면 604 646 9999번으로 제보를 달라고 요청했다.표영태 기자
최명희 시장, 버나비 유니폼 전달받아강릉시는 주말자 보도자료를 통해, 최명희 강릉시장이 지난 15일 캐나다 버나비시에서 깜짝 방문한 장민우 前 밴쿠버 한인회 이사장으로부터 버나비시에서 제작한 아이스하키 유니폼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지난 2월, 동계올림픽 개최 기간 중 강릉시에 방문한 코리건 데렉 리차드 캐나다 버나비시장단 일행 17명은 최명희 시장을 만나 양 도시의 겨울 스포츠와 경제 교류협력에 대해 논의를 하고 동계올림픽을 참관했다.이번에 방문한 버나비시 관계자는 “지난 올림픽 때 최명희 시장의 따뜻한 환대와 강릉시민들의 열정에 …
625참전기념행사 후원625유공자 점심대접까지한인 양로원을 위해 1만 달러나 쾌척한 버나비 소방서가 한국전 참전 용사들에게도 정성이 담긴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버나비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25일 뉴비스타 시니어 아파트 14층에서 열린 한인 양로원 운영기금 전달식에서 6.25 참전 용사를 위한 기념식 비용을 후원했다.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오는 7월 27일, 한국전 휴전을 맞아 진행하는 제5회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행사에 정부 지원금 예산이 삭감돼 부족한 부분을 버나비 소방관들이 후원을 하기로 했다는 뜻으로 이날 행사 취지를 밝혔다.이에…
버나비 소방서가 한인 노인 공립 양로원 운영을 위한 기금에 기부금을 쾌척하며 한인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뉴비스타의 래린 프로이제 CEO는 지난 25일 오후 4시 뉴비스타 시니어아파트 14층 라운지에서 버나비 소방서가 뉴비스타 양로원 새 건물에 들어설 한인 노인을 위한 공간에 대한 운영비 1만 달러를 전달하는 행사를 주관했다.이 자리에는 뉴비스타의 임원진과 뉴비스타 한인 양로원 배정을 위해 건설비 일부인 100만 달러를 쾌척한 무궁화재단의 오유순 이사장을 비롯해 버나비 소방서 소사이티의 제프 클락 회장과 국제소방관 소…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대중교통 버스와 정면 충돌한 SUV 운전자가 사망했다.버나비 RCMP는 지난 23일 오후 4시 경 버나비시 북부지역의 헤이스팅 스트리트의 에콜 캐피탈 힐 초등학교 앞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의 SUV의 81세 운전자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교통사고는 동쪽 방향으로 달리던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3개 차로나 가로지르며 SFU에서 다운타운이 있는 서쪽으로 운행하던 95번 버스를 정면으로 들이 받았다. 이에 따라 이미 SUV 운전자가 충돌전에 어떤 이유로던 의식을 잃은 상태였던 것으로 의심됐었다. 경찰도 아직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