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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학교의 자원봉사자와 박은숙 교장과 이옥순 자원봉사자가 김치를 버무리는 방법에 대해 시범을 보이고 있다. 표영태 기자입양 한인 어린이들은 입양 부모들과 미리 준비한 깍두기 재료를 버무리며 한인으로 정체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미리 준비한 절인 배추와 양념장이 테이블 위에 놓이자, 입양인 가족들은 앞치마를 하고 어떻게 김치가 만들어지는 지를 기대하고 바라보고 있다. 표영태 기자교민담당 신용주 영사가 배추속을 넣으며 김치 만들기 체험에 동참했다. 표영태 기자청소년 입양아들이 떡볶이를 자신들이 원하는 재료 배합과 맵기 정도 고려해…
제8차세계한인정치인포럼 개회식에서 캐나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재외동포재단)캐나다, 미국 이어 총 9명으로 많은 참가자13일~16일 10개국 80여명 역대 최대 규모거주국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 도모 위한 행사참가자 현지 정계 도전기회와 성공 사례 공유제9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연아 마틴 회장,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가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후원하는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은 세계 각국의 주류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한인 입양인들을 위한 한글과 한국문화 교육을 통한 정체성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해오름한국문화학교(교장 박은숙)가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김장문화를 올해도 박은숙 교장 정원에서 진행하며, 한인과 한인입양인 가족으로 따스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해오름학교 교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절임배추와 양념을 입양인 부모들이 버무려 완성 시켜 나눠가졌다. 이 자리에는 밴쿠버총영사관의 신용주 교민담당 영사가 참가해 함께 김치를 만들고, 입양인 부모들과 간담회 자리도 가졌다.표영태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3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하는 장면. 조선중앙TV가 14일 보도한 화면이다. [조선중앙TV 화면, 연합뉴스]왜 지금, 왜 러시아일까.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번 방러를 두고 나오는 핵심 질문의 시작 지점들이다. 김정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던 13일 오후, 서울에서 한국과 미국ㆍ캐나다 등 북한 관련 전문가들이 주한캐나다대사관에서 머리를 맞대고 답을 구했다. “이번 방러는 김정은 위원장 특유의 ‘정상회담 외교의 시즌 2’의 개막…
UBC박경애 교수 사회로 서울서 북 토크스캇 스나이더와 공동출판 북토크 위한 세미나북한의 외교정책에 대한 일면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세미나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주한캐나다대사관은 UBC지식교류협력프로그램(KPP, 소장 박경애 교수)과 함께 올해 한카 수교 60 주년을 맞아 북한의 외교 정책에 관한 세미나를 9월 13일(수) 서울에서 개최한다.주한캐나다대사관은 한국의 학자와 전문가들을 비롯해 주한 외교관들을 초청해 북한문제에 관한 심도깊은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주한캐나다대사관 1층 스코필드 홀에서 오후 4시…
Small Business BC를 통해 B.C.주내의 소규모 기업들이 전자상거래(E-Commerce) 기회를 활용하고 더 많은 고객들에게 온라인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2,400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입니다.모든 기준을 만족하는 기업이 대상- 이윤을 추구하는 비지니스 (이윤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포함)- 등록된 또는 법인화된 비지니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지니스- 소비자가 접근 가능하거나 직접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지니스- 적어도 하나의 직원(사업주를 제외한 full time 또는 part t…
최근 CDAP에 관련하여 손님분들께서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 간단히 설명 드립니다.1. CDAP란?캐나다 과학산업부(ISED) 연방정부에서 운영되며, 정부 지원금을 통해 중소기업 또는 개인 사업자들이 디지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금 및 무이자 대출등의 도움을 주는 정부 보조 프로그램2. 자격요건- 캐나다 법인 또는 Sole proprietor (파트너쉽 제외)- 고용직원(정규직) 한명 이상 - 지난 3년(2018년, 2019년, 2020년)중 1년 매출(CRA 신고 기준)이 최소 50만 달러 이상3. 프로그램 혜택[1단계 혜택]…
밴쿠버 한인업체와 손잡고 캐나다 진학 사업 모색유학에서 취업, 그리고 이민까지 이어져 기회의 땅인구대국 중국은 중국 대학 입학 자격을 위한 시험, ‘가오카오(高考)’ 매년 약 1300만 명이 응시해 살인적인 입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런데 이들 중 중국의 4년제 진학 비율은 40% 미만이다. 자식을 대학에 입학시키려는 중국 학부모의 열성은 한국 학부모보다 더 절실하다.바로 이런 중국의 살인적인 입시 경쟁 속에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중국은 물론 싱가포르, 홍콩을 비롯해 미국 등 세계 유수 대학으로 진학을 돕…
2018년 Crafted Vancouver 공예축제의 공식 출범 행사인 론칭 파티가 지난 9일 오후 7시 그랜빌 아일랜드에 위치한 Performance Works 전시장(1218 Cartwright St)에서 열렸다. 이천 도예촌 출신인 김정홍 도예가의 작품이 전시됐다.(표영태 기자)2017년 한인문화의날 김정홍 도예가의 도자기 체험 부스 (표영태 기자)2017년 밴쿠버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TD Vancouver Chinatown Festival'에 밴쿠버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문화인인 도암 김정홍 도예가가 10년 째…
코퀴틀람 스티브 김 시의원. (표영태 기자)도날드 맥킨다이어 전 타임즈 한국 지국장. (표영태 기자)CD평화재단 시정책 정견 나누기 간담회타임즈 매거진 한국 전 지사장도 참여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은 시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 지원 정책 등 다양한 혜택이 있는데, 한인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과 참여를 통해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청담평화재단 캐나다의 밴쿠버 지회(CDPeaceFoundation, 회장 배은영)는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 초청 시정 관련 간담회를 지난 31일 오후 5시 앤블리센터(Anvely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