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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중국 전문여행사-프로투어10월 11일 밴쿠버 기준 9일 일정북경오주행여행사 23년 노하우베이징 일정시작 미화 1790달러남북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한반도의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북미에서 최초로 캐나다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한 북한단체 전문여행 상품이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오는 10월 11일 밴쿠버 출발 기준으로 캐나다 최초 북한·베이징 9일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프로투어 주식회사가 바로 화재의 여행사이다.사실 프로투어는 밴쿠버에 설립된 신생회사이지만, 이 회사는 베이징에서 1995년 설립된 북경오주행(五洲行)국제여…
보험, 취업에 정보 오용은 반대캐나다 국민들은 4차산업혁명의 신기술이 의료서비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입소스캐나다가 캐나다의료연합(Canadian Medical Association, CMA)의뢰로 실시한 첨단기술 이용 의료서비스 설문조사 결과에서, 국민의 75%가 신기술이 69%가 인공지능(AI)이 현재 의료서비스 시스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우선 인공지능에 고무된다고 말한 응답자는 총 57%였는데, 18-34세는 61%, 35-54세는 55%, 그리고 55세 이상은 57%로 젊을수록 기대감이 높…
56년 사이 생활 필수 지출보다 높아캐나다 보수주의 연구소는 일반 가정의 소득 중 세금 비중이 생활에 필요한 지출비중보다 높다고 주장했다.프레이져연구소는 세금 대 생활 필수비용: 캐나다소비자세금지수 2018(Taxes versus the Necessities of Life: The Canadian Consumer Tax Index, 2018 Edition)을 14일 발표했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도에 캐나다의 평균 가정이 총 수입 중 43%를 세금으로 지출했다. 반면 주거, 음식, 의료 등 생활 필수 비용으로 지출한 비용은…
현지사회와 현지 언어에 익숙한 해외 한인 1.5세대 이상을 대상으로 세계 무역전문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시작된 차세대 무역스쿨의 캐나다 대회가 많은 한인차세대와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제13회 창업무역스쿨(토론토 14기, 밴쿠버 13기)이자 제3회 캐나다 통합 창업 무역스쿨이 10일 오후 2시에 이규젝큐티브 호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이날 행사장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월드옥타) 밴쿠버지회 황선양 지회장을 비롯해, 심진택 부지회장, 최오용 캐나다 대륙부회장,김학준 이사장, 이성…
5월 누계로 전년에 비해 감소캐나다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 수가 5월 들어 전달에 비해 증가했는데 미국 이외 국가에서 온 방문객이 크게 기여했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5월 해외 방문객 통계에 따르면 총 252만 1000명의 외국인이 캐나다를 방문했다. 이는 전달에 비해 1.1% 증가한 수치다.이들 중 미국 방문객은 195만 8000명으로 전달에 비해 0.5% 증가했지만 미국 이외 국가 방문객은 56만 3000명으로 3.3%가 증가했다.주요 유입국가 중 한국은 2만 2000명으로 전달에 비해 7.4%로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작년 5월 …
한국에서는 너무 쉽게 U턴 신호를 발견한다. 그런데 많은 한인들이 캐나다에 와서 U턴 신호를 본 적이 있나 할 때가 많다. 한국과 달리 비보호좌회전 표지판이 없어도 특별하지 않으면 녹색신호에 다 비보호좌회전이 되니까, 비보호 U턴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한국과 달라도 너무 다른 캐나다의 교통법규를 알아두면 돈을 절약할 수 있다.(이 JJ KIM 교통법규 시리즈는 써리 RCMP에 근무 중인 한인 경찰 JJ KIM의 자료제공과 자문으로 작성됩니다.)6. U-턴을 할 수 있을 때신호등이 있는 사…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월드옥타) 밴쿠버지회(회장 황선양)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동안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창업무역스쿨(토론토 14기, 밴쿠버 13기)이자 제3회 캐나다 통합 창업 무역스쿨을 개최한다.캐나다에 거주 중인 20,30대 한인 남녀를 위한 행사로,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한국상품의 무역 등 글로벌 비즈니스에 관심있는 사람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2박 3일 일정을 보면, 행사 첫날인 10일(금)일에는 오후 1시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한인 사회 각계 인사가 참석하는 개…
사우디 "캐나다 내정간섭 사과하라”캐나다 “인권 보호는 캐나다의 핵심 가치"사우디아라비아 여성의 인권 문제를 지적하는 캐나다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외교 관계 중단을 포함해 강하게 반발하면서 두 나라 사이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다. 사우디는 주캐나다 대사를 소환하고 주사우디 캐나다대사를 기피인물로 지정해 출국시키는 한편 캐나다 내 자국 재산을 매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캐나다에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또한 사우디는 국제 시장에서 사우디 자산을 담당하는 매니저들에게 부동산뿐 아니라 자국 정부가 보유한 채권과 캐나다 …
지난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 캐나다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폭탄에 대항에 캐나다 국민들이 미국 제품에 대한 보이코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다루었는데, 실제로 캐나다인들이 캐나다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의향이 높았다.입소스레이드가 크루거 프러덕트(Kruger Products) 의뢰로 소비자 조사를 한 결과 같은 가격, 같은 품질이라면 미국 제품보다 캐나다 제품을 사겠다고 대답한 비율이 무려 83%에 달했다.미국 제품을 사겠다고 대답한 비율은 고작 2%에 불과했고, 15%는 차이가 없다고 대답했다.돈지갑애국주의(…
트랜짓경찰 2명 소매치기 체포캐나다라인 역사 무대로 활약캐나다에 새로 온 여행객 등 대중교통 시스템에 낯선 사람에게 도와준다며 접근해,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다시 피해자의 신용카드를 소매치기 한 범인 일당이 잡혔다.트랜짓폴리스는 캐나다 라인을 무대로 활약하던 최첨단 기술의 소매치기범 2명을 체포했다고 2일 발표했다.경찰이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초 사건이 접수된 날은 지난 7월 13일로 이후 캐나다라인에서만 10 여건의 유사한 사건 피해가 신고됐다.범인들은 2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