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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밴쿠버 솔로 타워 D 한국의 창호전문 기업 윈스피아가 밴쿠버 고층 건물이나 고급 주택 시장에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윈스피아는 캐나다 창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광역밴쿠버 델타의 에너시스 아일랜드에 캐나다 사무소 겸 공장을 세우고 현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윈스피아는전 세계 4만가구에 창을 공급하고 있는 윈스피아는 2020년 세계 10대 창호업체 도약을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윈스피아는지난해에는 캐나다에 공장을 설립하고 영업망을 증설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윈스피…
기존 단순 LMIA 취업자는 불리 오는 19일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이민법은 캐나다에서 포스트세컨더리 학력을 가진 이민 신청자에게는 크게 유리해졌지만 단순히 취업 허가를 받은 신청자에게 불리해 졌다. 연방이민부(CIC)는 14일자로 새롭게 시행되는 이민법에 대해 발표를 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기존 LMIA로 취업을 한 사람들에게 자동적으로 부여되던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y, 이하 EE) 점수 600점이 사라지게 됐다. 대신 직업군 분류 (National Occupational Classification,…
외국인 고용 과정면제권 제안, 그러나 노동계 반발 밴쿠버를 대표하는 토착기업 중 하나인 루루레몬(Lululemon Athletica Inc.)이 "본사를 밴쿠버 밖, 아니면 캐나다 밖으로 이전시킬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원인은 회사에 필요한외국인을 고용할 때 너무 규제가 많기 때문이다. 패션 산업은 세계적으로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다른 나라 출신의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사람을 영입하는 것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아주 중요하다. 특히 뉴욕, 런던, 파리 등 패션 시장이 앞서 가는 지역 출…
리자이나 거주고소인, "두 회사 담합,부당 이익 취해" 주장 두 해 전부터 국내선 승객과 이코노미 승객들에게 가방 수수료(Checked Bag Fee)를 부과하고 있는 항공사인 에어 캐나다(Air Canada)와 웨스트젯(WestJet)이 집단 소송에 휘말렸다. 소송을 이끈 사람은리자이나(Regina)에 거주하는 론 호델(Lorne Hoedel)씨다. 그는사스카치완 법원에"두 항공사가 담합해 수수료를 시행했다"며 "서비스는 그대로인 상태에서 새로운 수수료를 부과하여 두 …
캐나다 원정 쇼퍼들이 주요 고객인 벨링엄의 벨리스 페어 몰 롱 위크엔드에도 원정 쇼퍼 발길 줄어, 대형 아울렛은 수익 30% 줄기도 캐나다 달러가 높은 미 달러 대비 가치를 기록하고 있던 몇해 전, 롱 위크엔드는 많은 사람들에게 미국 원정 쇼핑을 위한 휴가나 다름 없었다. 그러나 캐나다 루니가 약세를 유지하고 있는 올해는 롱 위크엔드가 워싱턴 주의 원정 쇼핑 수익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대형 아울렛이 많으며 국경과도 인접해 캐나다 여행객이 주요 고객인 벨링엄(Bellingham)은 캐나다인만을 타깃으로…
2위 캘거리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 기록 메트로 밴쿠버 지역자전거 길 조성과 함께 자전거 인구가 크게 늘면서자전거와 헬멧도난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밴쿠버 경찰(VPD)이 자전거 도난 사건 해결에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의 주요 도시들의 인구 비례 자전거 도난률 순위가 발표되었다. 그 결과 밴쿠버가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보험회사 스퀘어 원(Square One Insurance)의 조사 결과 밴쿠버 시에서는 인구 10만 명 당 513 대의 자전거가 도난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캘거리인데 역시…
터키, 이집트 등 사회혼란으로 관광업계 타격받는 가운데 프랑스는 굳건 유럽발 테러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는 가운데, 밴쿠버 여행사들이 "유럽을 여행하는 캐나다인들의 목적지가 일정을 앞두고 변경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테러 소식들에도 불구하고 유럽을 찾는 캐나다인의 발길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 종사자 브래드 데이비스(Brad Davies, Virtually There Travel) 씨는 "유럽 여행의 경우 유럽이라는 테투리 안에서 목적…
몬트리올이 'A+++ 받아 ' 1위 차지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인 트랜스 링크(TransLink)가 캐나다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한 교통시스템 평가에서 2위 성적을 거두었다. 트랜스 링크는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 가장 최상 등급은 몬트리올이 받은 ‘A+++'다. 밴쿠버 뒤를 이어 캘거리와 에드몬튼, 토론토, 그리고 해밀턴과 오타와가 ‘B’등급을 받았다. 평가단 일원인 랭리 시의원 나탄 파살(Nathan Pachal)은 “메…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호텔로 선정된 웨지우드 호텔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웨지우드 호텔(The Wedgewood Hotel & Spa)이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호텔로 선정되었다. 여행 전문 잡지 트래블 레저(Travel + Leisure)가 조사한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호텔' 순위 결과다. 가족이운영하고 있는 웨지우드 호텔은 작년 조사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호텔 공동 소유주면서 운영 책임을 맡고 있는 엘피 마리나키스 잭슨(Elpie Marinakis-Jackson)은 "권위있는…
과속 사망률은 중하위권 캐나다의 음주운전 사망률이 서방 선진국들 중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질병관리 센터(US Centre for Disease Control, CDC)가 국민 소득이 가장 높은 20개 국가의 2013년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교∙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그 중 '교통사고 사망자 중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망의 비율'에서 캐나다가 가장 높은 34%를 기록한 것이다. 음주운전 반대 캠페인을 벌이는 시민단체 MADD(Mothers Against Drunk Driving)의 앤드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