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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측에서 티켓 예약자들에게 사전통보 없이 예약을 취소했다.밴쿠버에 거주하고 있는 니나 청(Nina Chung)씨는 신용카드 명세서에서 비행기 티켓이 환불 처리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전통보없이 티켓이 취소됐다고 주장했으며 에어 캐나다 웹사이트에서는 예약된 티켓을 확인할 수 있었기에 혼란스럽다고 덧붙였다니나 청 이외에도 이와 같은 피해자가 더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에어 캐나다의 대변인인 안젤라 마(Angela Mah)는 신용카드 유효기간 사기를 막기 위한 카드 시스템에 의한 사고라고 해명했다. 이어 예약자들에게 …
캐나다우편 노조(Canadian Union of Postal Workers)는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에 우편물 절도 관련된 정보 공개를 요구했다.지난 5일(월) 캐나다우편 노조의 사장인 마이크 팔렉(Mike Palecek)은 서한을 통해 캐나다 포스트 사장에게 우편물 절도와 기물 파손에 관한 모든 보고서를 요청했다.팔렉은 "캐나다 포스트는 요청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겠지만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 이라고 입장을 보였다.지난 2013년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의 보수…
한국의 걸그룹 러블리즈가 캐나다의 관광자원을 보여주는 방송 프로그램에 나섰다.케이블TV 스카이티브이 새 예능프로그램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제작발표회가 5일(한국시간)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열렸다.'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는 아이돌 그룹의 휴식이라는 테마로, 각 멤버들이 평소 가고 싶었던 여행지에서 지역의 특색을 즐기고 쉬는 모습을 리얼하게 카메라에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러블리즈 멤버들은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가 멤버 모두 20대가 된 뒤 떠난 여행이라 뜻 깊었다는 소감을 첫 인사로 전했다.최…
한국 수입 카놀라유의 80% 차지캐나다 식품검역소 '안전하다'최근 한국 주부들 사이에 캐나다산 유전자조작(GMO) 카놀라유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지만 캐나다 정부는 규정에 맞게 생산됐다는 입장이다.2015년도 기준 카놀라유 수입 금액은 6천8백만 달러(748억 원)에 달하며 매년 약 20% 정도의 수입금액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에 수입되는 카놀라유 중 캐나다산이 50-60%를 차지하고 있다.그런데캐나다산 카놀라의 80% 이상이 유전자 변형 식품 GMO이다.캐나다 과학자들이1970년대 유채씨에서 좋지 않은 성분을 제거한 신품종을 …
캐나다가 미국을 제치고 북미에서 중국으로 가장 많은 돼지고기를 수출하는 국가로 부상했다.캐나다와 미국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캐나다의 대 중국 돼지고기 수출량은 9만 3,000톤이다. 반면 미국은 8만 7,500톤을 기록했다.이는 20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캐나다는 연간 평균 37만 2,000톤의 돼지고기를 중국에 수출해 왔다.캐나다가 미국을 제치고 중국시장에 더 많은 수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돼지사료에 락토파민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락토파민은 돼지의 지방질을 줄이고 단백질 양을 증가시키는 동물 사료 첨가제이…
트럼프 대선 전략에 영향 받은 듯캐나다인들은 모든 국민이 빈부와 상관없이 받는 의료혜택이 캐나다인으로 사회적 일체감을 높이는 가치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국 150주년을 맞이해서 야후캐나다가 입소스공공정책 조사기관과 4월 한 달간 진행한 조사에서 이번 조사에서 가장 큰 캐나다인의 관심사는 의료정책과 취업이었다.그러나 이외의 이슈 중에 가장 많은 관심을 끌은 내용은 이민과 난민 정책이다.이번 조사에서 작년 미국의 대선의 영향을 받은 듯 이민과 난민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도 늘어났다.55%의 응답자가 이민이, 그리고 57%의 응답자…
전주비전대학교는 한영수 총장을 비롯해 교수, 학생들이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 전주비전대학교)캐나다에서 16주~24주간 어학연수, 현장실습 실시지난 1일(한국시간)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비전관 회의실에서 2017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의 출발과 성공을 다짐하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개최된 발대식에는 한영수 총장을 비롯해 글로벌 현장학습 선발 학생과 해당학과 교수, 학생 멘토 교수 등이 참석해 사업 설명과 함께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전문대학 학생들의 전공 실무능력과 취업역량 향상을 위…
총영사관 주최, 한국 청년 해외 취업 간담회추후 취업 통한 이민자격 얻는 정보도 원해6월 라이프토크, 잡페어, 커리어세미나 줄이어지난 1일(목)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워킹홀리데이 또는 코업 비자로 체류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과 관련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 건 총영사, 김성구 경찰영사, 한성수 영사, 김지훈 변호사, KOTRA의 김시현씨를 비롯해 3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간담회는 사건사고 관련 설명, 영사 민원업무, 캐나다 고용기준 법률 설명회, 해외취업 관련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다.김 총영사는 "…
(사진=전북도와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의 글로벌체험 해외연수로 캐나다를 찾은 장학생들)초·중학생 269명, 대학생 8명 선발글로벌체험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전북도와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은 2017년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장학생 731명을 최종 선발하고 지난 2일(한국시간)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이중 캐나다로 269명의 초·중학생과 8명의 대학생이 최종 선발되어 오는 8월부터 초·중학생은 6주의 연수기간동안 4주 현지 어학연수 ESL과정과 2주 공립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하게 되며, 대학생은…
6월 한국의 보훈의 달을 맞아 1일(목)에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알버타 거주 캐나다 재향 군인 4명에게 한국 정부의 평화 훈장이 수여되었다.훈장 수여의 주인공은 새뮤얼 프리쉬넷(Samuel Frischknet)과 윌리엄 그릴리(William Greeley), 오스틴 맥클러(Austin McClure), 그리고 키니스 스토리(Kenneth Storey) 등이다.밴쿠버 총영사관의 이강준 영사는 에드몬튼에 소재한 킾네스 재향군인회관(Kipnes Center for Veterans)을 방문해 훈장을 전달했다.행사장에는 이들을 포함한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