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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첫 조사 후 2.9% 증가캐나다 세후 가구 소득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으며, 부부와 자녀들이 있는 가정이 가장 높은 중간 소득을 기록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은 2015년도 가구소득분석 보고서를 26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도에 일반 가구와 1인 가구의 중간소득이 5만 6,000달러로 나타났다.2012년 처음 캐나다인소득조사를 실시한 이후 중간 세후 소득이 2.9% 증가한 셈이다.가구 형태별 중간소득우선 2인 이상으로 구성된 65세 이상 가구와 64세 이하 가구를 볼 경우 64세 이하 가구의 세후 중간…
밴쿠버차이나타운BIA가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2017년 TD 청소년 탤런트 쇼내용을 발표했다.TD 청소년 탤런트 쇼 건국 150주년 기념 제한캐나다인이 만들거나 부른 노래만 참가 가능한 여름 밴쿠버의 중요 행사 중의 하나인 TD 청소년 탤런트 쇼(TD Youth Talent Showdown)가 올해는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연 조건을 제한했다.밴쿠버 다운타운 동쪽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여름 차이나타운 축제가 열린다.올해도 8월 13일, 14일 양일간 열린다.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BC전역에서…
캐나다 퍼레이드에 K-POP 댄스를 선보일 팀이 지난 24일 SFU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탈춤 연습, 6월 17일, 24일 예정밴쿠버한국전통예술원도 열심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퍼레이드에 참가할 한인 팀들이 한국의 과거와 현재의 문화 알리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C3의 차 회장은 26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C3 Society, HYPE, OKTA 등 차세대 단체는 한인회와 한국전통예술원을 비롯한 한인단체들의 후원 하에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한인 차세대 그룹 …
프랑수아 필리페 샹파뉴 캐나다 통상장관'한·캐 과학기술혁신협정' 발효프랑수아 필리페 샹파뉴 캐나다 통상장관은 지난 24일 서울 정동 주한캐나다대사관에서 열린 조찬화에 참석해 '한·캐 과학기술혁신협정'이 발효로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 미래 사업에서 한국과 협력관계가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샹파뉴 장관은 양국 간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산업이 발달하고, 수천개에 달하는 일자리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상파뉴 장관은 “지난주 과학기술혁신협정이 발효되면서 인기가 많은 캐나다산 로브스터 등 농·수·축산물 분야뿐만 아니라 에너지, 생…
네이처리퍼블릭의 '캐나다 휘슬러' 라인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제공]바디제품부터 풋 마사저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하게지난 23일(한국시간)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은 '캐나다 휘슬러' 라인을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세계적인 청정 지역인 캐나다 휘슬러의 빙하수를 함유해 피부에 신선한 기운을 전해주며 자극받은 피부의 열기를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휘슬러 빙하수는 미네랄도 풍부해 피부 보습에도 좋다.해가 지날수록 더위가 일찍 시작되면서 번여름철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아이스 쿨…
국내ㆍ해외 신규 노선 확장, 운항편수 증가건국 150주년 기념행사, 낮은 루니화 덕분올해 캐나다 국적기와 외국 항공사가 운항편수를 늘리고 노선을 확장하면서 1박 이상 외국 관광객 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캐나다컨퍼런스보드는 23일자로 캐나다 관광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해 올 외국 관광객 수가 3.7% 증가한다는 전망을 내놓았다.컨퍼런스보드의 그레그 허머스 이사는 "작년, 낮은 캐나다 달러 화폐가치와 에너지 가격 덕분에 캐나다를 찾는 해외여행자와 국내 여행자가 많았다."며 "이런 요소가 올해도 지속되고,…
SFU 한인댄스동아리 KISH 중심 40명 정도로 구성 예정(사진=KISH의 정기공연 행사 모습. 6개의 K-POP댄스 공연팀들이 합동으로 무대를 꾸몄다.)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아 밴쿠버 한인사회가 대규모로 캐나다 퍼레이드에 참여하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K-POP 커버댄스팀이 참여 준비를 하고 있다.SFU의 한인댄스 동아리 KISH는 이번 퍼레이드에 참여한 K-POP 커버댄스 참여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에 있다.캐나다 퍼레이드에는 한국의 전통 사물놀이와 태권도, 한국 전통 만장 등의 문화 뿐만 아니라 많은 타민족 젊은이들이 같…
속 빈 미국산 바닷가재 캐나다산 속여 유통한국에서는 속 살이 적어 저렴한 미국산 바닷가재(로브스터)를 비싼 캐나다산으로 속여 판매한 수산물 수입업자가 입건됐다.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16일(한국시간)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산물 수입업자 김모(53)씨를 구속했다.김씨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모두 321차례에 걸쳐 미국산 바닷가재 18톤(시가 21억3천만원 상당)을 수입해 캐나다산으로 둔갑시켜 전문 요리점 등에 26억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다.미국산 바닷가재를 캐나다산으로 속인 이유는 미국산 …
5월 26-27일까지 축제 진행밴쿠버 VR 기술력을 뽐내는 자리2017년 캐나다 연방 탄생 150주년과 대사관 정동 신축 이전 10주년을 맞이하여, 주한캐나다대사관은 올해에도 정동야행 축제에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대사관은 5월26일(금) 오후 6-10시, 27일(토) 오후 5-10시까지 일반에게 대사관을 개방할 예정으로, 방문객들은 대사관 내부에 설치된 360도 돔에서 상영되는 국내 최고의 천체사진가 권오철 작가가 캐나다 옐로우나이프에서 촬영한 ‘오로라: 놀라운 빛’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관람 할 수 있다.또한 캐…
감염 피해 아직 파악 중랜섬웨어가 세계 150개국의 20만 컴퓨터를 공격한 지난 주말, 캐나다 3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벨(Bell)이 소비자 데이터베이스를 해킹당했다. 총 1천 7백여 개의 이름과 이들의 전화번호, 그리고 1백 9십만 개의 이메일 주소가 해커에 의해 공개되었다.해커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개인인지 집단인지 조차 불분명한 상황이다. 그러나 이 해커는 해킹과 유출 정보를 공개한 이유에 대해 '벨이 우리에게 협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벨이 소비자 안전에 신경쓰지 않아 생긱 일'이라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