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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13일 발생한 버나비 총격 살인 사건을 현장을 찍은 동영상에서 경찰이 의식을 잃은 듯한 한 남성을 차 안에서 끌어내고 있다. 식당에서 저녁을 하려다 총격 받아메트로밴쿠버 범죄조직 간 복수극버나비 남부 지역의 대규모 쇼핑몰 지역에서 또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의 사망하고 두 명이 총상을 입었다.버나비RCMP는 13일 오후 8시 35분 마켓 크로싱(Market Crossing)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은 총상을 입고 고통스러워 하는 한 남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
일주일 전에도 버나비 총격 살인사건 발생살인사건합동수사대는 8일 오후 7시에 버나비 13번 에비뉴와 6번 스트리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버나비RCMP는 신고가 접수되고 현장에 출동해 총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이 남성은 총상으로 사망을 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버나비RCMP나 IHIT의 1-877-551-4448러 블랙박스(dash cam) 동영상을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약 일주일 전인 지난 2일에도 버나비의 바운더리 로드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
마스크 착용 불이행 11명16명 모임 주최 금지 위반버나비RCMP는 4월 중에만 코로나19 행정명령 위반자 27명에게 티켓을 발부했다고 발표했다.버나비RCMP는 응급프로그램법에 따라 코로나19준수시행팀(COVID Compliance Enforcement Team, CCET)을 결성해 위반자들을 단속해 오고 있다.4월 단속 내용을 보면 11명은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서 티켓을 발부 받았다. 16면은 금지된 모임을 주최하거나 주관해 티켓을 받았다.CCET는 주기적으로 식당이나 라운지, 그리고 사업체를 돌면서 행정명령를 잘 따르고 있는…
28일 오후 3시 뉴비스타 양로원 인근버나비RCMP는 지난 28일 오후 3시 쯤 해즐미러 스트리트(Hazelmere Street)와 만나는 캐나다웨이 선상에서 자동차가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각 차량의 남성 운전자와 여성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이중 한 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고 나머지 한 명은 중상이다. 이에 따라 버나비RCMP는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사고 당시 현장을 지나던 목격자나 차량의 블랙박스(dash cam) 동영상을 604-646-9999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표영태…
버나비RCMP가 관내의 불법택시영업(illegal ride hailing)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지난 27일 밤에 버나비RCMP교통경찰은 반복적으로 불법택시영업을 하던 운전자를 잡았다고 밝혔다.경찰은 운전자에게 2881달러의 범칙금과 함께 차량과 번호판을 영치했다. 표영태 기자
증오범죄 중 아시안 대상 비율도 2배노스로드BIA 등, 다양한 언어 포스터작년도에 밴쿠버시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 범죄가 717% 가량 늘어났다고 발표됐었는데, 전국에서 한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인 버나비도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버나비RCMP는 15일자로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에 비해 2020년에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 범죄가 350% 늘어났다고 발표했다.2019년도에 6건에 불과했던 아시아인이 피해자였던 증오 범죄가 코로나19 발생되었던 작년에 27건으로 크게 증가한 것이다.버나비RCMP의 그래…
버나비RCMP는 12일 길리 에비뉴(Gilley Ave) 7100블록에서 한 여성이 다리에 칼에 찔리는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발표했다.다행히 여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은 상대를 노린 범죄로 피해여성과 가해자는 서로 아는 사이로 추정된다는 입장이다.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체포하지 못했다며 주변 지역을 피해 달라고 당부했다.표영태 기자
버나비RCMP는 지난 7일 범죄자로부터 마약과 함께 도난 물품인 반지를 압수했다. 경찰은 반지를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해 사진과 함께 파일 번호를 공개했다. 반지의 주인은 파일 번호 21-11992로 버나비RCMP에 전화를 하면 된다.표영태 기자
버나비RCMP는 26일이 막 시작되는 오전 12시 20분에 뺑소니 교통사고가 발생해 19세 남성이 목숨이 위태로운 중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맥퍼슨 에비뉴(Macpherson Avenue)와 마린 드라이브 교차로에서 보행자였던 피해자가 차에 치였다. 경찰은 뺑소니 차량이 세단으로 당시 피해자는 해당 차량 탑승자들과 시비를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버나비RCMP 보도자료) 표영태 기자
살인사건합동수사대가 올린 버나비 살인사건 희생자 사진희생자 49세 뉴웨스트민스터 거주 여성버나비의 한 공원에서 불 탄 사체로 발견된 여성에 대한 살인용의자로 10대와 20대 두 명이 체포됐다.버나비RCMP는 지난 18일 그린트리 빌리지 공원에서 발견된 불 탄 사체의 희생자가 49세 마 세실리아 로레토(Ma Cecilia Loreto)라고 밝히고, 살인 용의자로 21세의 카를로 토비아스와 15세 청소년을 1급 살인죄와 사체훼손죄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는 희생자가 17일 저녁 이전에 자신이 살던 뉴웨스트민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