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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8일간 8곳 매장 확진자BC주 확진자 수도 8일간 4642명8일까지 BC주의 맥도날드 매장 8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직원이 나오는 등 하루에 평균 약 600명이 확진자로 판정됐다.맥도날드캐나다는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관련 사이트에 올해 들어 BC 주에서 8곳의 매장에서 직원이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발표일 기준으로 메트로밴쿠버지역에서 확진자 관련 내용을 보면, 8일 버나비 7229 킹스웨이 에비뉴에서 5일까지 근무한 직원이, 써리 9638 160번 스트리트에서 7일까지 근무한 직원이…
아시아인.백인 혼합 2인 절도단지난해 우편물 절도 크게 늘어RCMP 우편물 매일 수거 당부버나비 RCMP가 지난해 10월 발생한 2인조 우편물 절도단의 범행 현장 영상을 공개하며 수배에 나섰다. 이들은 아침 시간에 잠긴 문의 열쇠를 강제로 뜯고 들어와 순식간에 우편물을 규합해 달아나는 대범함을 드러냈다.사건은 지난 10월 1일 오전 5시 반경 본저(Bonsor) Ave와 센츄럴(Central) Blvd 교차로 인근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영상에는 담긴 이들의 범행을 보면, 아시아인 1명과 백인 1명으로 이뤄진 절도단은 우선 현관문…
(사진) 버나비 성 스테판 성공회 교회에서 도난 맞은 아기 예수 탄생 조형물. 오른쪽 사진에서 가운데 아기 예수가 사라진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야외 진열 구유 형상 도난 맞아성공회 성 스테판 순교자 교회“아기 예수를 돌려주세요!”버나비의 한 기독교 교회가 야외에 전시한 아기 예수를 도난 맞는 일을 당했다. 이 아기 예수 형상은 ‘마구간 구유에서 태어나심’을 상징하는 예수 탄생 조형물의 한 부분으로 코로나 사태로 힘들어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안을 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캐머론(Came…
살인사건합동수사대의 지난 28일 밤 살인사건 현장 보도자료 사진28일 밤 택시에서 하차 중잠시 뒤 랭리에서 차량화재메트로밴쿠버 조직범죄자들의 잦은 총격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써리에서 이번에는 14세 소년이 총에 맞아 사망자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 지난 28일 오후 7시 30분에 써리의 148A 스트리트와 110번 에비뉴 인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4세 소년이 사망했다고 29일 발표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의 언론담당 프랭크 장…
아우디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Sporty한 디자인, 역동적인 엔진 퍼포먼스로 오랜세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온 럭셔리 브랜드이다. All Wheel Drive로 유명한 기능과 성능을 겸비한 4륜 구동의 전통적 강자로 이곳 밴쿠버 겨울 및 BC 주 산악지형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로히드하이웨이와 바운더리 로드가 만나는 북동쪽 코너에 최첨단 현대식 건물의 오픈로드 아우디 딜러가 위치해있다. 이곳을 지나다보면 엄청나게 큰 규모의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 전문매장이 단연 눈에 띄게 들어온다. 건축학적으…
신원 미상 남자 CCTV 사진 공개‘용의자 아니나 물어볼 게 있다’버나비 RCMP는 지난달 중순 발생한 버나비 병원(Burnaby Hospital)의 화재가 방화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화재로 인해 긴급 대피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사태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한 사실을 고려할 때 경찰 판단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그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RCMP는 17일 발표에서 이처럼 판단한 근거를 밝히지 않았다. 다만 병원 CCTV에 잡힌 한 남자의 사진을 공개하고 그 신원 확보에 나선 것으로 밝혔다. RCM…
환자·의료진 총 95명 확진...5명 사망병원 부분 폐쇄...최근 화재 확산 원인버나비 병원(Burnaby Hospital)의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지금까지 환자 55명과 의료진 40명이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중 5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사태로 병원의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새 환자를 받지 않는 부분적 폐쇄에 들어갔다.프레이저 보건위원회(Fraser Health)는 내과 병동과 일부 외과 병동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보건위는 이에 따라 지난 9일 최초 감염자 발생 이후 이 병동들을…
스토니 크릭에 천여 마리 관찰반세기 자연 복원 노력의 결과배수구마다 ‘이곳에 물고기가 산다’는 그림 표시를 붙여 놓았지만, 오랫동안 연어는 구경할 수 없었던 버나비 하천에 올해는 연어가 대거 올라왔다. 도심지 하천에 연어가 다시 찾기 시작한 것은 요 몇 년 전부터의 일이지만 올해는 그 수가 기대 이상으로 많아 지역 주민들을 흥분에 몰아넣고 있다.버나비 거주자이자 ‘세계 강의 날(World River Day)’ 창시 준비위원장 마크 안젤로(Mark Angelo) 씨는 집 근처 시냇물과 계곡을…
소방차 17대 동원 대대적 진화한밤중 환자·의료진 대피 소동버나비 병원(Burnaby Hospital)에서 지난 15일 밤 꽤 큰불이 나 응급실이 폐쇄됐다. 다행히 이 불로 사상자가 생기지는 않았지만 많은 환자가 한밤중에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버나비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0시 15분경 북쪽 병동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차 17대, 소방 요원 58명이 동원돼 대대적인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소방당국이 아직 조사 중이나 목격자에 따라 불이 처음 시작된 곳이 지하 전기실이라는 말과 건물…
버나비 RCMP는 11일 오전에 발생한 교통사고로 20세 여성이 사망한 현장 주변에 대해 교통 차단을 하고 수사에 들어갔다. (사진=버나비 RCMP 보도자료)20세 여성 운전자 생명에 지장없어음주과속 운전이 사고원인으로 추정리멤브런스데이인 지난 11일 버나비에서 자동차 충돌사고로 동승자 20세 여성이 사망했다.버나비RCMP는 오전 3시 10분에 번 로드(Byrne Road) 5800블록에서 자동차 단독 충돌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일선 경찰은 차 안에 두 명의 여성이 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응급구조요원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