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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1-2주간 냄새, 소음, 연기 발생 할듯메트로 밴쿠버 유일의 정유시설인 버나비의 파크랜드 정유소가 비정상적 중단 후 6주가 넘어 재가동 준비에 들어갔다.지난 1월 21일, 이례적으로 추운 날씨 후 재가동을 시도하는 도중 "선로 막힘" 사고로 인해 비계획적 배출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지역 일부에서 악취를 경험했다. 파크랜드는 10일 일요일부터 정유소를 재가동할 계획이며, "철저한 검사"를 마쳤다고 밝혔다.재가동 과정은 약 1-2주가 소요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화염이 증가하고, 냄새…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의 장민우 회장은 버나비 소방서를 방문하여 스티브 브르워 부소장과 덕 페티 사무국장과 미팅을 갖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전해왔다. 장 회장은 "지난 10여 년 간 한국전 기념식,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그리고 Remembrance Day 행사에 행사마다 장비 지원 및 푸드트럭 준비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도움을 주는 버나비 소방서에 정식으로 감사 인사를 할 기회가 없었다면서 매번 행사가 잘 진행될수 있도록 도와 준 것에 감사한다"는 뜻을 밝혔다. 버나비 소방서의 덕 페티 사무국장도 참전용사를…
사진=장민우 재향군인회장 제공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은 지난달 29일 버나비 RCMP 그래함 델 라 고겐디어 서장과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장 회장은 지난 몇 년 간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행사와 리멤브런스데이 등 평화의 사도비에서 열리는 행사에 주신 도움에 감사하고 버나비내 한인 집중 주거 지역과 한인 비니지스 주변의 안전 치안 업무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고겐디어 서장은 재향군인회이 많은 의미 있는 행사에 여러가지 형태로 참여하여 도움을 줄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특히 작년말 부터 진행되고 있는 Nati…
파크랜드 홈페이지 사진파크랜드정유공장 재가동 위한 작업으로연기기둥 멀리서 관측될 가능성도 높아져1월 중순에 메트로밴쿠버를 덮쳤던 혹한으로 인해 앞으로 며칠간 노스버나비 지역 주민이 악취로 고생할 수도 있다.노스버나비의 마리너웨이에 위치한 파크랜드 정유사는 향후 며칠간 심한 악취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악취는 메트로밴쿠버에 몰아친 한파 때 가동을 중단했던 정유 시설을 재가동하면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게 된다는 회사의 설명이다.파크랜드 정유사는 지난 12일 극단적인 저온으로 인해 정유시설 가동에 문제가 발생해 결국 임시 운영중…
23일 오후 10시 30분쯤 발생새해 벽두부터 메트로밴쿠버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고 있는데, 버나비에서도 예외가 아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는 23일 밤 버나비시의 킹스웨이 5500블록에서 총격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지역은 한인 비즈니스업체인 아씨 마켓이 있는 곳에서 서쪽으로 불과 300미터도 안 떨어진 지역이다.경찰의 첫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0분이 막 지난 시간 버나비RCMP는 덴바이 에비뉴(Denbigh Aven…
버나비시의 정책 간담회 통한 상생 모색평화의사도 헌화, 밴쿠버총영사관 방문 등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인 화성시가 버나비시와 자매결연 14주년을 맞아 화성시장과 시의원 등이 버나비시를 방문했다.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12일(금) 메트로밴쿠버를 방문해 4박 5일간 화성시 홍보와 투자 유치, 제휴전략 모색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정 시장 등 공무출장단은 도착 첫날인 12일에는 주밴쿠버총영사관을 찾아 견종호 총영사와 화성시-서부캐나다 간 교류활성화를 위한 자문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를 통해 정 시장은 화성시에 대해 소개를 …
남아시아계 40대 마른 체형작년 말일 브렌우드 지역서경찰이 작년 마지막날 저녁 버나비에서 길가던 여성을 성추행한 용의자를 찾고 있다.버나비RCMP는 지난 12월 31일(일) 오후 6시 30분쯤 브렌우드 드라이브를 딸 델타 에비뉴로가 있는 동쪽 편으로 향하던 한 여성이 괴한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전혀 알지 못하는 남성은 피해 여성에게 다가와 길을 묻다가 갑자기 여성을 잡고 키스를 하려고 시도했다. 여성은 강하게 범인을 밀쳐냈고, 범인은 아놀라 드라이브(Anola Drive)로 달아났다.경찰이 발표한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보면, 남아시…
Rentals.ca의 11월 전국 렌트 순위 발표1베드룸 밴쿠버 2872불, 버나비 2647불전국에서 주거비가 제일 비싼 오명을 얻고 있는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렌트비가 11월에 전달에 비해 하락했지만 여전히 1, 2등을 차지할 정도로 비정상적인 수준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전국 주택 렌트 포털 사이트인 Rentals.ca가 발표한 11월 전국 렌트비 순위에서 밴쿠버와 버나비가 1베드룸 렌트비 순위에서 1, 2 등을 차지했다. 2베드룸도 1, 3위를 차지했다.그런데 이번 발표에서 특이한 점은 전달에 비해 렌트비가 하락했다는 것이다. …
사진=전재민 명예기자 59세 여성 가족 실종 신고 후 사망한 채 발견리치몬드 식당 안에서 자동차 돌진 사고 중상 지난주 버나비 거주 한인 여성들이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우선 지난 25일(수)일 가족에 의해 버나비에서 실종신고 됐던 59세의 한인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버나비RCMP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실종신고된 여성이 사망했다고 확인해줬다. 단지 이 여성의 사망이 타살이 아닌 것이라고 밝혀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버나비RCMP는 실종신고된 한인 여성을 찾기 위해 27일 저녁 시간대에 보도자료를 …
버나비RCMP가 지난 25일(수)일 실종됐다고 한 한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버나비RCMP는 31일 오후 2시에 보도자료를 통해 59세의 한인 여성의 사망을 확인했으나, 타살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