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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RCMP가 원하는 촬영 지역과 용의차량버나비RCMP는 지난 4일 오전 11시 20분에 패티슨 에비뉴와 허스트 스트리트(Hurst Street) 주변을 지난 차량 운전자에게 블랙박스(dash cam) 동영상을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해당 시간은 사건이 일어난 날 오전 10시 45분부터 11시 20분까지다.경찰에 따르면 총격을 한 용의자가 탄 차량은 2020년형 회색 기아 포르테라며 사건 당시 동영상을 공개했다.이 총격 사건으로 59세 남성이 총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제보 전화는 604-64…
14일 윌링돈에비뉴 인근 로히드 하이웨이서밴쿠버 등 올해 들어 연이어 묻지마 폭행사건올해 들어 밴쿠버시를 중심으로 묻지마 폭행이 이어지고 있는데 버나비에서도 묻지마 폭행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버나비RCMP는 지난 14일 오후 4시 쯤 윌링던 에비뉴 인근 로히드 하이웨이에서 묻지마 폭행이 발생해 사건 해결을 위해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이 33세 피해자에게 아무 이유도 없이 접근해 와 주먹을 날렸다. 그리고 걸어서 달아나기 전에 피해자에게 죽이겠다는 협박도 했다.범인은 백인 남성으로 38-40…
1일 오후 7시 말로 죽이겠다 위협집으로 도주해 1시간 대치 후 체포버나비에서 남성 청소년이 경찰을 위협하고 칼로 찌르려 한 혐의로 체포됐다.버나비RCMP는 지난 1일 오후 7시쯤, 한 경찰이 헤이스팅 스트리트와 더디 에비뉴(Duthie Avenue) 인근에 주차하고 차 안에 앉아 있다가 차로 다가온 15세 청소년에게 위협적인 도발을 당했다. 반복적으로 청소년은 노골적인(blatant) 행동을 보였다.이에 경찰이 차에서 나와 도발을 하는 청소년에게 말을 걸려고 시도하는데, 10대 청소년은 즉시 경찰을 죽여 버리겠다고 위협했다.이에 …
한국의 어린이날인 5일 오후 3시 23분에 버나비의 11번 에비뉴 7100블록에서 14세 소녀가 상업용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버나비RCMP는 덤프 트레일러를 달고 있던 덤프 트럭에 의해 소녀가 치였고, 그 부상으로 결국 사망했다고 밝혔다. 운전자는 현장에 남아 경찰의 수사에 협조했다.운전자는 음주 운전 등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사고 발생 경위를 알아내기 위해 경찰은 사고 당시 11번 에비뉴의 18번 스트리트와 15번 스트리트 사이에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에 현장을 지나던 차량의 블랙박스(dash ca…
버나비RCMP 2021년도 연간보고서 발표교통 사망 사고 7건으로 전년 대비 증가작년 한 해 버나비의 범죄는 대체적으로 전년에 비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교통사망 사고는 증가했다.버나비RCMP가 21일 발표한 2021년도 연간보고서(Burnaby RCMP 2021 Annual Report)에 따르면 도로 안전 사고에서 사망 사고는 총 7건이었다. 이는 2020년 3건에 비해 2배 이상이 됐다.부상자가 발생한 교통사고는 380건으로 전년의 446건에 비해 감소했고, 환각음주 운전도 171건의 전년 206건에 비해 감소했다.교통위…
최병하 노스로드 BIA 회장, 장민우 노스로드 BIA 홍보대사, 폴홀덴 버나비 상공회의소장, 이엔 베라클라 노스로드 BIA 총무, 크리스 피터스 투어리즘 버나비 CEO버나비 노스로스 BIA ( 최병하 회장)은 한인타운의 한식당에서 폴홀덴 버나비 상공회의소장 과 투어리즘 버나비 CEO 크리스 피터스씨와 미팅을 갖고 노스로드 한인상가의 발전 방안에 대하여 회의를 가졌다.지난 2월 폴 홀덴소장과 미팅의 후속으로 진행된 미팅에서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K-Food 와 K-Culture를 통하여 K-Town과 우리나라 식문화를 알릴…
현 뉴비스 시니어 아파트 인근에 새로 새워진 뉴비스타의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아파트에 무궁화재단의 오유순 이사장의 영문 이름을 딴 유니스 오 레지던스로 명명됐다. (사진=황승일 뉴비스타재단 이사 제공)마이클 헐리 버나비 시장에 저소득층의 임대 아파트 건설에 기여한 것에 대한 보람과 이에 기여한 모든 이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표영태 기자)공익재단 뉴비스타 측서 적극 제안25세대 아파트 여름부터 입주 신청BC주에서 최초의 한인 공립 요양원을 만드는데 기여한 무궁화 재단의 오유순 이사장의 이름이 버나비에 세워지는 저소득층 임대아…
2만~3만 달러의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 의류와 보석 등버나비RCMP는 1만 달러 상당의 휴대폰들 분실사건을 수사하던 중 한 주택에서 2만 달러에서 3만 달러 값어치의 도난품을 찾아냈다고 9일 발표했다.지난 1월 7일 버나비의 한 파출소(Community Response Team, CRT)에 메트로타운에 있는 한 업소에서 여러 대의 휴대폰이 분실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수사관들을 과거 전력이 있는 절도범 용의자에 대한 신원 파악에 나섰다. 그리고 지난 2월 9일 한 용의자의 가택에 대한 수색 영장이 발부돼 수색에 나섰다. 경찰들은 집…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해영 총영사는 7일(월) 버나비 시청을 방문해 Mike Hurley 시장, James Wang 시의원, Pietro Calendino 시의원 등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를 통해 송 총영사는 내년도 한-캐 수교 60주년을 맞은 버나비 시와의 수교 기념사업 발굴, 현지 한인 사회에 대한 지원과 안전 협조 요청, 화성시-버나비 시(자매결연)간 방문 교류 증진, 다문화 사회에 대한 양국간 공통 이해 등 상호 관심사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주밴쿠버총영사관 글 사진)밴쿠버 중앙일보
지난 2월 21일 험프리스 에비뉴 주택가에서용의자는 70~80대 아시안 남성으로 추정 돼올해 들어 노스밴쿠버와 UBC 등에서 연달아 발생한 성추행 사건이 이번에는 버나비에서도 발생했다.버나비RCMP는 지난 2월 21일 오전 11시 45분에 험프리스 에비뉴와 18번 에비뉴 인근을 걷던 여성이 성추행을 당했다며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범인 체포를 위한 시민 협조를 요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당시 피해 여성은 2명의 어린 자녀와 걷고 있던 중 낯선 남자와 마주치게 됐다. 범인은 먼저 말을 걸어 왔고, 그리고 부적절한 언사를 하다 그녀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