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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RCMP가 공개한 도촬범의 모습지난 2월 11일 메트로타운 한 상점에서 발생버나비RCMP는 메트로타운의 한 상점의 탈의실에서 도촬을 하던 용의자를 공개 수배하고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2월 11일 오후 8시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던 한 여성을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다 들켰다. 피해자는 옷가게에서 옷을 갈아 입어 보던 중 옆 칸 탈의실에 있는 사람이 촬영을 하고 있는 것을 알아챘다. 피해자는 다른 손님들의 도움을 받아 용의자를 잡으려 했으나, 용의자는 도망가 버렸다.용의자는 6피트 키에, 20대 중반, 그리고 짧은…
범인 무기 휘두르며 운전자 위협, 부상자 없어비인가 중국계 차량 공유 앱 통해 대상자 물색버나비에서 차량 공유 앱을 이용해 차를 부른 범인에게 강도를 당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버나비RCMP는 지난 2월 중순 5일간 4건의 차량 강탈(carjacking) 사건이 발생했다며 시민에게 경고하고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 중 3건은 인가를 받지 않은 중국계 차량 공유 앱을 사용한 운전자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매 사건마다 범인이 운전자에게 흉기로 위협을 했는데, 다행히 운전자들이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지난 1월 9일 버나비 한인타운 인근 발생대중교통서 묻지마 폭행 용의자도 검거우버 운전자를 폭행한 20대 용의자가 한 달 여만에 경찰에 꼬리가 잡혔다.버나비RCMP는 한인 타운에 접한 노스버나비의 맨체스터 드라이브와 거번먼트 스트리트에서 일어나 우버 운전자 폭행 사건의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14일 발표했다.사건은 지난 1월 9일 오전 6시 30분에 발생했었다. 운전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나, 범인은 달아난 상태였다.그러나 경찰은 운전자의 카메라 시스템에 찍힌 용의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수사를 통해 용의자의 신원을 …
매미 나방 암컷(상)과 수컷(하). (BC주정부 사이트)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항공 방제살충제, 인체와 다른 동물 무해한 것으로BC주 전체로 매미 나방의 개체수가 엄청나게 불어나고 있어, 올 봄에 메인랜드 지역에서도 대규모로 항공 방제에 나설 계획이다.BC주 산림국토천연자원운영전원개발부(Ministry of Forests, Lands, Natural Resource Operations and Rural Development)는 4월 15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메인랜드와 칠리왁 지역의 5개 지역에 대해 매미(집시) 나방(…
K-Culture 순영향 활용한 비즈니스 섹터로노스로드 버나비의 4대 상권 중 하나로 인식버나비 노스로드 Business Improvement Association (BIA)(상가번영회) 최병하 회장은 지난 1일 노스로드의 한식당에서 BBOT(버나비 상공회의소) 폴홀덴회장과 미팅을 갖고 BBOT와 BIA 상호 협력방안에 대하여 협의를 하였다.최병하회장은 노스로드 한인타운은 서부 캐나다에서 가장 큰 한인상권 밀집지역으로 한인사회에 지역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으며 BIA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막중한 책…
버나비RCMP 보도자료 사진버나비RCMP는 버나비 메트로타운 안전요원으로부터 총기 관련 신고를 받고 충돌해 총알이 장착된 권총과 마약, 1600달러를 소지한 한 남성을 체포했다. 마약류는 코카인, 펜타닐, 헤로인, 그리고 메스 등이었다. 이미 이 남성은 2건의 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메트로타운에서는 작년 12월 19일에 25세 여성이 칼에 찔려 살해되는 일이 발생했었다. 또 12월 23일에는 인근 아파트에서 우편물을 훔친 혐의로 42세 남성이 체포되는 일도 있었다.표영태 기자
대낮에 칼로 찔러 죽인 충격 상황RCMP살인사건합동수사대 1명 체포많은 사람들이 분비는 대형 쇼핑몰에서 칼로 사람을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지난 일요일 메트로타운에서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RCMP살인사건합동수사대( 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의 데비드 리 경사는 지난 19일 메트로타운 쇼핑몰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1명을 구속했다고 20일 발표했다.최초 관할 지역 담당인 버나비RCMP는 이날 오전 11시 40분 경 여러 차례의 사건시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
6.25참전유공자회의 장민우 간사는 8일 버나비시의 마이클 헐리 시장이 평화의 사도를 잘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해왔다. 장 간사는 버나비 시청을 방문해 버나비시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한국전 기념물인 평화의 사도 업그레이드에 대해 회의했다고 밝히고, 이 자리에서 국기를 지지하는 홀 제작과 노후시설 정비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장 간사는 헐리 시장은 평화의 사도비는 버나비시에 위치하여 영광으로 생각하며 잘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밝히면서 특히 보훈의 달의 11월을 맞이하여 새로운 단장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
현재 COVID 19 바이러스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비지니스의 환경은 우리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총체적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전 지구적으로 직면한 Climate Change로 인해 전세계에서 가뭄, 지진, 홍수, 화산폭발, 자연화재, 고온, 해수온도 상승, 북극/남극 해빙 등 우리의 자연생태계의 엄청난 변화로 대재앙이 일어나고 있는것을 피부로 느끼고 살고있다.Climate Change는 COVID 19 바이러스 이외 우리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가장 위험한 대재앙으로 모두가 인식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이에 대응하는 …
버나비와 뉴웨스트민스터에서 범행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3차례나아무 이유 없이 여성들을 공격해 오던 10대 소년이 마침내 경찰에 체포돼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버나비RCMP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3차례에 걸쳐 뉴웨스트민스터와 버나비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묻지마 폭행을 한 용의자로 15세 버나비 거주 청소년을 체포했다고 2일 발표했다.버나비RCMP는 1일 보도자료에서 지난 8월 30일 오후 1시 40분에 에드몬즈 스트리트와 캐나다 웨이 인근 지역에서 25세 여성이 모르는 남성의 공격을 받아 길바닥에 내동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