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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많은 예산 투입된 피스 리버의화재 45건, 10건은 방화 의심" 지난 해 여름, 크게 늘어난 산불로 인해 BC 주정부가 산불 진압에 배정된 기본 예산의여섯 배에 달하는 비용을 지출한 바 있다. 그리고 산불 시즌이 한 발 빠르게 시작된 2016년 현재, 아직 여름이 정식으로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해당 예산의 반이 이미 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BC 주정부가 매해 산불 진압에 배정하는 기본 예산은 6천 3백만 달러다. 낮게는 1년에 총 5천 4백만 달러가 사용된 적도 있기 때문에 적절한 배당액으…
주민비상 대피 이어지는 등 우려 높아예년보다 무더운 6월 날씨로 산불이 늘고 있다. 현재 가장 큰피해를 주고 있는 것은BC주 남부의 리튼(Lytton) 지역 인근 프레이져 캐니언(Fraser Canyon) 산불이다. 현재 이 곳에서는 원주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비상 대피령도 이어지고 있다. 11일(목), 시스코 로드(Cisco Rd.)에서 시작된산불은이 날 오후에 불어온 풍속 수십 킬로의 바람 때문에순식간에피해 지역이4배 가량늘어났다. 12일(금) 아침에 측정된 산불 면적은 스탠리 파크(Stanley Park)의 4배에 달하는 1천…
켈로나에서 주말에 발생한 산불 모습주말, BC주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민 수천 명이 대피해야 했다.BC주 3대 도시인 켈로나 지역을 비롯해 주내 160여 곳에서 산불이 나 주민 2천500여 명이 강제 대피령에 따라 대피했다.특히 켈로나 인근 스미스크릭에서는 산불이 주거지역으로 접근하면서 천100 가구의 주민이 임시 대피소로 피신했으며 주 내 북부 지역 전기를 생산하는 현지 발전소와 송전시설이 위험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대부분 지역의 산불은 고온 건조한 날씨로 발생한 벼락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산불관리 당국은 보고 있다.[온라…
(자료사진 : BC주정부 홈페이지) 캠프파이어 벌금 345 달러에서1, 150 달러 인상 추진 BC 주정부가 산불 관련 규정을 어기는 등반자들에 대한 처벌 강화를 추진 중이다. 예를 들어 캠프파이어 금지령이 내려진 것을 무시하고 캠프파이어를 할 경우 현재는 345달러의 벌금이 부과되는데, 이를 세 배 수준인 1, 150달러로 인상하는 안도 포함되어 있다. 주정부가 산불과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은 기후 변화영향으로 여름 날씨가 점점 더 건조해질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역대 최고로 더웠던 지난…
산불이 타고 있는 피스 리버 지역 광경 산림부, "앨버타 주 산불 비상에도 도움 주기 어려울 정도" 여름과 같이 무더운 봄 날씨와 함께 BC 주산불 시즌이 한 발 빠르게 시작된 바 있다. 그리고 5월 첫 째 주가 지나가고 있는 현재, BC주산불안전청(B.C. Wildfire Service)이 “지난 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두 배 가까운 산불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주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올 4월 1일 이후 BC 주에서는 203건의 산불이 발생했다.피해를 입은 총 면적은 대…
소득 세상승으로주정부 재정은 흑자 경영 산불 피해가 유난히 극심했던 올 여름, 산불 진압 비용이 주정부 예산에 큰 부담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수), 마이크 드 종(Mike de Jong) BC 재부무장관(Finance Minister)이 2015년도 예산중간 결산을 발표했다. 그런데 산불 진압에 투입된 총액이 3억 8천만 달러에 이르렀다. 연초에 배당된 6천만 달러의 여섯 배를 넘는 액수다. 그러나 다행히 적자 경영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드 종 장관은 “BC주의 201…
주정부 발표 내용에 환경 전문가들 반응 시큰둥, 그러나 "나무 심기는 반드시 필요" 9개월 앞으로 다가온 다음 주총선을 앞두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BC주의 자유당 주정부가 이번에는 친자연주의 계획을 들고 나왔다. 지난 주,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수상이 'BC Climate Leadership Plan'을 발표했는데, BC주는 물론 세계의 친환경주의를 이끌겠다는 포부가 담겨있었다. 그러나 발표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은 대체로 미지근했다. 부동산 시장 관련 대책 등과…
비씨주는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져서 산불대피명령이 내려진 곳이 늘어 나고 있다. 8월16일 현재 메릿, 캠룹스, 암스트롱, 로워 니콜라 등이 산불로 인해 대피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중부 오카나간 및 피치랜드의 지역구에 있는 18개의 추가 부동산이 화재 대피 경보 구역에 추가되었다.기존 경보 구역에 추가된 속성은 4740 Trepanier Road(북서단) ~ 4980 Trepanier Road(남동단)이며, 다음을 포함한다.맥키넌 로드 4850 ~ 4855트레파니에 도로 4802 ~ 4995스타플레이스 4902 ~ 4975경보 …
비씨주의 거센 산불이 알버타지역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연기로 하늘을 뒤덮고 있는 상황이지만 밴쿠버 메인랜드에서는 산불과 바람의 방향이 내륙쪽이라 크게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현재 비씨주 산불은 바람을 타고 거세게 산을 집어 삼키고 있다. BC 산불 서비스는 어제 오소요스 인디안 밴드 대지에 위치한 잉카나프 크릭 산불 (K52061) 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BC 산불 서비스 인사와 항공기가 현재 현장에 있다. 이 산불은 300 헥타르 규모로 추정되며 현장의 인사들이 공격적인 화재 행위를 보고하고 있다. 꾸준한 바람은 화재진압…
스쿼미쉬지역 산불 대피령지역: 분홍색 산불주의보: 노란색.COVID-19로 힘든 상황에 비씨주 여기 저기서 산불이 일어 나고 있다. 그중에 광역밴쿠버에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고 그 영향 또한 가장 큰 스쿼미쉬 산불이 심상치 않다. 수요일인 15일 오후부터 스쿼미쉬 벨리에서 시작된 산불이 이미 며칠째 번지고 있으며 현재 산불은 통제 불능상태로 주민대피령이 내려진 상태다. BC 산불 서비스는 스쿼미쉬근처 브라켄데일 북서쪽 약 15 킬로미터에 위치한 magee road 산불 (v30067) 의 진화를 위해 계속 일하고 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