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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크라스티아 프리랜드 외교부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언론이 살해에 대해 공식적인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프리랜드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스탄불의 자국 공관에서 살인이 이루어졌다고 발표한 자국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사건에 대해 캐나다는 규탄한다"고 성명을 시작했다.이어 프리랜드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설명은 진실성과 신뢰성이 부족하다"며, "터키 당국과 협조 하에 철저하게 조사를 통해 카슈끄지의 죽음을 둘러싼 정황을 철저하게 모두 밝혀 내기를 재차 촉구한다"고 강조했다.프리…
지난 4일 발생한 10대 리치몬드 여성 사망사건 해결을 위해 경찰이 피해 여성의 이름을 공개했다.리치몬드 RCMP는 4일 오전 12시 14분 웨스트민스터 하이웨이 7000블록의 한 주택 안에서 19세의 아스펜 팰롯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경찰은 팰롯의 사망이 의도적인 살인이라고 판단하고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에 사건을 이첩했다. 수사가 시작한 후 얼마 안 있어 그녀의 사건과 관련해 23세 남성 솔라리스 온타 런닝 데이를 체포했다.IHIT의 언론담당 프랭크 장 경관은 "그녀의 죽음과 관련해 그녀의 친구나 이번 살인사…
메리사 센 양 살인사건 범인 체포 관련 기자회견장에서 상황을 발표하는 IHIT의 도나 리챠드슨 수사책임자.2주 전 첩보 통해, 7일 체포피해자 모르는 버나비거주자작년 7월 18일날 실종됐다가 변사체로 발견된 13세 소녀 메리사 센 양의 살인용의자가 1년 2개월 만에 체포됐다.BC RCMP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의 프랭크 장 홍보담당경관은 10일 오전 10시 써리 RCMP 본부에서 메리사 센 살인 용의자 체포 관련 특별기자회견을 가졌다.이 자리에 수사 경과를 발표하기 위해 나온 IHIT의 수사책임자 도나 리챠드슨(Superin…
2006년 노스로드 살인사건인터폴 적색수배 통한 성과12년 전 노스로드 한인타운 가까운 곳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범인이 한국에서 체포돼 캐나다로 압송됐다.BC RCMP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의 프랭크 장 홍보담당경찰은 2급 살인죄로 인터폴의 적색 수배를 받던 웽주이카이(Jui-Kai Weng, 개명전 Lee-Chia “Kenny” Weng)를 2006년에 발생한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난 20일 밴쿠버에서 정식 체포했다고 발표했다.웽의 혐의는 2006년 1월 22일 새벽 2시 20분에 지금 실루엣 아파트의 북쪽 편 쇼핑몰인 버나…
2017년 8월 써리의 전원지역에서 SUV 안에서 불탄 시체로 발견된 여성 희생자 19세의 바하프키랜 데시.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 제공사진)갱단 초등학생도 소셜미디어로 모집남아시아계 인구대비 살인범죄 높아써리 조직범죄예방특별위원회 보고메트로밴쿠버 지역에서 조직범죄가 가장 많이 일어나면서 위험한 도시로 알려진 써리가 조사를 통해 조직범죄는 BC 전역에 골고루 퍼져 있어 특별히 써리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보고서를 내 놓았다.써리시의 린다 헤프너 시장은 작년 10월 조직범죄예방특별위원회(Task Force on Gang Viole…
온타리오주 요양원서 8명 살해캐나다 역사상 최악의 연쇄살인으로 기록된 '요양원 살인사건’의 범인 간호사에 대해 요양원이 해당 간호사의 근무 상황을 우려했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 계속 근무토록 했다는 진술이 나왔다.온타리오주의 요양원과 노인들이 사는 가정에서 간호사로 근무한 엘리자베스 웨트로퍼는 207년에서 2014년 사이에 8건의 살인과 4건의 살인미수, 2건의 폭행 사건을 저지르고 체포됐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70대 이상의 노인들이었다.6일 CBC 보도에 따르면 연쇄살인 간호사 웨트로퍼가 근무할 당시 온타리오주 우드스탁에 있는 요양…
매리사 센양이 사망 당일 오후 집을 나서는 모습 [사진 RCMP]생전의 매리사 센 양 [사진 RCMP]합동수사팀, 프로파일러 분석 공개작년 7월에 발생한 버나비 센트럴 파크의 10대 소녀 살인사건이 장기 미제로 남을 우려가 생기면서 경찰은 범죄심리분석가들의 추론에 따른 범인을 특정할 수 있는 범행 후 행태에 대해 추가 공개를 했다.합동살인사건수사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는 작년 7월 18일 살해된 매리사 센 양의 사망사건에 대해 지속적인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히고, 범인을…
토론토 경찰이 5일 기자회견에서 최근 확인된 희생자의 사진을 공개하며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사진 토론토경찰]체포 후 희생자 2명 더 확인... 현재 7명최근 확보 사체 신원 파악 중경찰이 토론토 연쇄살인범을 수년 전 체포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경찰은 즉각 내부조사에 착수했다.토론토스타는 7명을 살해하고 사체를 은폐한 혐의를 받는 브루스 맥아더가 2014년 경찰 수사망에 걸려 조사를 받았으나 풀려났다고 6일 보도했다.신문은 2014년 3건의 실종 사건을 수사 중이던 경찰이 맥아더를 경찰서로 불러 조사했지만 곧…
3건 추가 범행 드러나범인은 66세 정원관리사최근 토론토에서 검거된 연쇄살인범에게 당한 희생자가 더 있는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밝혀졌다. 토론토경찰은 29일 2건의 1급살인 혐의로 기소된 부르스 맥아더(McArthur)에게 3건의 살인 혐의가 추가됐다고 밝혔다.피고인 맥아더는 66세 조경업자로 2건의 살인사건과 관련해 1월 18일 경찰에 검거됐다. 2명 모두 지난해 경찰에 실종 신고가 된 상태다.29일 경찰 발표로 밝혀진 3명의 추가 희생자 중 2명은 각각 2012년과 2015년에 경찰에 실종이 접수됐으며 1명은 실종이 알려지지 …
메리사 센 양이 실종되기 직전에 찍힌 것으로 보이는 폐쇄회로 동영상 캡쳐사진(IHIT 보도자료 사진)작년 7월 18일 오후 버나비 센트럴파크 인근 주거지 아파트에서 실종됐다 다음날 새벽 센트럴파크에서 살해된 시체로 발견되 13살 소녀 메리사 센에 대한 사건 해결을 위해 경찰에서는 별도의 웹사이트까지 구축하고 실종 직전 새 동영상을 올렸다.BC RCMP 합동살인수사팀(IHIT)의 언론담당 프랭크 장 경관은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메리사 센 양 사건 위한 웹사이트 (marrisashen.org)를 소개했다.웹페이지에는 사건 경위에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