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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게시판 내 결과

  • 교사 대상 강연대에 살인 전과자가... 새창

    살인전과자가중독회복프로그램의연사로나서적절성논란이일고있다.알버타주에서마약중독상담강사로근무하던E씨는2급살인혐의로유죄를인정받고복역한전과자다.2007년범행당시그는밴쿠버에서성매매여성으로일하던여성의목을졸라살해하고사체를은닉했다.당시그는관계를맺을수없어좌절하다가상대여성을구타하기시작했고결국숨을쉬지못하게해사망하게한후숲에시신을유기했다.재판에서최소10년복역후가석방심사를받을수있는무기징역형을선고받은E씨는7년만에교도소에서출옥했고2014년캘거리로주거지를옮겨생활하고있다.그런전력을가진E씨가최근알버타주에서교사들을대상으로하는중독회복연수프로그램의연사로초빙됐다.강연은이번주…

  • 토론토 연쇄살인범 유죄 시인 새창

    온타리오주토론토에서연쇄살인을저지르다1년전체포된브루스맥아더가재판에서유죄를인정했다.2010년에서2017년사이에8명의남성을살해한혐의로재판을받고있는피고인맥아더는29일오전온타리오주법원에서열린공판에서본인의범행사실을모두시인했다.기소된죄목은8건의1급살인이다.연쇄살인범맥아더는자영업으로정원사일을하면서자신과연인사이이던피해자를포함해여러명을대상으로살인을일삼던중2018년1월전격체포됐다.희생자들은대부분토론토의동성애자들이모이는거리에서실종됐다는공통점이있다.주로40대였으며30대1명,50대1명도포함됐다.건장한체격에수염까지기른맥아더는동네쇼핑몰에서산타클로스로분장해돈을벌…

  • 요양소서 환자간 살인 6년간 30건 이상 새창

    장기요양시설에서거주인들사이의다툼으로말미암은사망사고가빈발하는것으로나타났다.온타리오주보건관련시민단체에따르면최근6년간요양시설에함께사는환자들끼리다투다목숨을잃은사람이29명에달했다.온타리오주보건연대는장기요양중인가족이시설내에서공격을받아숨졌다고제보하는주민과직원들이계속늘고있다며당국의대책마련을촉구했다.시설내에서의폭력적인환경이도를넘었다는지적이다.시설내갈등으로인한사망사례는주로치매환자가연관돼있다.치매환자가공격적인태도로돌변하면서일이커지는것이다.보건연대는검시국에보고된전체사례중해당시설에서의사망건수를집계해확인했다고설명했다.다만입원환자사이의살인사건전체가보고되지는않…

  • 써리, 연말에 또 주택에서 살인사건 발생 새창

    써리 RCMP와 IHIT(살인사건합동수사대)는 써리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써리 RCMP에 따르면, 사건은 7일 새벽 1시 30분 144A 스트리트 7000블록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앞서 써리 소방서와 구급대가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먼저 주택에 도착했다. 이들은 집 안에서 부상을 입고 사망한 희생자를 발견하고 고의 살인을 의심하고 경찰에 연락을 했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살인사건으로 판단하고 IHIT에 연락을 해 공조를 벌이고 있다.수사는 아직 초동단계로 발표할 내용이 없다며, IHI…

  • 납치⋅감금⋅고문⋅살인...살벌한 밴쿠버 조폭 새창

    무리를지어시민을살해하고또다른사람을납치해고문한밴쿠버지역조직폭력단에대한검찰의기소가마무리됐다.6명으로구성된이들폭력배는범죄에이용할목적으로아예집을개조했다.검찰의기소장을보면이들은써리의주택을개조해벽과천장바닥을투명한플라스틱자재로마감해납치한사람을감금했다.고문목적으로개조한방에는가구는침대하나뿐이었다.피고인6명은2016년9월17일오후10시밴쿠버렌프류(Renfrew)지역에사는가족의집을습격했다.당시집에는20대커플과이들의4살아이,그리고또다른남성이함께있었다.지인이납치됐다는신고전화를받고다음날출동한경찰은집안에서두명이숨진것을발견했다.다행히아이는다치지않았다.범인들은함…

  • 써리 올해 14번째 살인사건이 이전과 다른 점 새창

    26일 뉴튼지역 남성 총격사망써리 RCMP는 26일 오전 11시 46분에 사우스뷰 드라이브(Southview Drive) 14600블록에서 총격이 있었다는 신고를 받았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한 성인 남성이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급히 조치를 취했지만 결국 해당 남성은 사망하고 말았다.희생자가 사망함에 따라 사건은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로 이첩이 됐다. IHIT는 희생자가 써리에 거주하는 41세의 란지이 상하라는 남성이라고 발표했다.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4도어 검은색 세단이 급하게 현장을 빠져나가는 것을 …

  • BC 전국 살인사건 증가율에 일조 새창

    2017년 118명 희생전년 대비 30명 증가작년에 살인사건이 10년내 가장 크게 증가했는데, BC주가 가장 크게 기여했다는 통계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도 살인사건 통계자료에 따르면 총 660명의 희생자가 나왔다. 2016년에 비해 48명이 늘어났다.이중 BC주는 118명으로 온타리오주의 196명에 이어 알버타와 함께 두번째로 살인사건이 많은 주가 됐다. 그런데 2016년에 비해 BC주는 30명의 희생자 수가 늘어 퀘벡주의 26명과 함께 전년대비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온타리오주는 10명이 감소했고, 사스카추언주도 1…

  • 버나비 교통사고 후 사망 여성 살인사건으로 수사 중 새창

    사고직전 피해여성 행적 추적차량 사고로 한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사망을 했지만, 경찰은 그녀의 죽음이 단순 사고사가 아니라고 의심하고 살인사건으로 수사를 하며 시민의 제보를 요청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의 프랭크 장 홍보담당경관은 지난 16일 오후 10시 경 버나비 바넷하이웨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사고를 살인사건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당시 경찰은 교통사고를 접수하고 바넷 마린파크 인근의 바넷 하이웨이 8000블록으로 출동해 사고가 난 2017년형 기아 소렌트 SUV 차량을 발견했다. 그리고 …

  • 써리 총격 살인 사건 제보를 기다립니다. 새창

    써리에서는 9일에 한 주택가에서 한 남자가 총상을 입고 사망한 채 발견돼, 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써리RCMP는 9일 오전 1시 30분에 70A 에비뉴 14200블록에서 주택가 밖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한 성인남자가 총상으로 사망했다는 것을 확인했다.사건을 이첩받은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는 써리RCMP와 합동으로 주변지역을 폐쇄하고 조사에 들어갔다.이처럼 상황이 심각해 보임에 따라 경찰은 9일 오전 간략하게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IHIT의 언론담당경관은 "수사 초동단…

  • 살인범죄 도시 10위권 BC 도시 절반차지 새창

    메트로밴쿠버 도시 중 랭리가 가장 위험캐나다 전체 도시들 중에 BC주 도시들이 중범죄에서 그리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특히 살인범죄 도시 순위에서는 상위권을 거의 휩쓸다시피 했다.캐나다의 대표적인 잡지인 맥클린스가 발표한 캐나다 범죄도시 순위에서 BC주의 도시들이 살인범죄 도시 10위 안에 절반인 5개 도시가 올랐다. 이들 도시를 보면 1위에 윌리암레이크, 3위에 프린스 루퍼트, 5위에 펜틱톤, 6위에 오크 베이, 그리고 8위에 랭리다.이외에도 메트로밴쿠버 도시 중 리치몬드가 26위, 밴쿠버가 38위, 랭리지역이 41위, 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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