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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호 밴쿠버총영사는 지난 14일(수) 오후 3시에 총영사관에서 제24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 전수식을 개최하였다.재외동포재단은 매년 재외동포의 문학활동을 지원, 장려하기 위해 재외동포 문학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총 43개국에서 802편의 작품이 응모하여 4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올해 캐나다에서는 3명의 수상자가 나왔는데, 모두 밴쿠버에 거주 중인 작가 3명의 작품이 '가작'으로 선정되었다. 김미영 작가는 '봄의 문자'로 시 분야에서 상을 받았고, 정명숙, 이단비 작가는 각…
주밴쿠버총영사관은 2022년 캐나다 서부 해외 취업 성공 수기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당선자(익명처리), 당선소감]ㅇ 최우수상 : 소○○- 워킹 홀리데이로 캐나다에 오게 된 동기 및 한국에서부터 밴쿠버에 도착한 후 해외 취업을 위한 준비과정이 일목요연하게 잘 구성되어 있고 취업과정에서 총영사관 프로그램 활용을 어떻게 했는지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IKEA 직원→유아 교사→CRA 직원이 되기까지의 성장 과정과 그 과정에서 겪은 문화 및 근무환경 등이 잘 묘사되어 있어 많은 구직자들에게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견종호 총영사는 26(월) 버나비에 위치한 호국회관을 방문하여 이우석 회장 등 6.25 참전 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 회원들에게 부임 인사를 하고, 유공자회 활동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 총영사는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앞으로도 총영사관에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예우를 갖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주밴쿠버총영사관)밴쿠버 중앙일보
(사진=주밴쿠버총영사관) 견종호 주밴쿠버 신임총영사는 지난 22일(수) 캐나다 서부지역 한인회장단(심진택 밴쿠버한인회장, 구동현 캘거리한인회장, 조용행 에드먼턴한인회장, 류충효 사스카툰한인회장)과 온라인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견 총영사는 총영사관의 주요업무인 동포 안전, 차세대 한인 육성 및 지원, 한인 비지니스 지원 관련하여 한인회의 협력을 당부하는 한편, 지역별 한인회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밴쿠버 중앙일보
팔공티 캐나다 본사 웹사이트 캡쳐브랜드 팔공의 80 차를 끓이기 이상적인 온도온주에 먼저 진출 후 밴쿠버에 가맹점 모집 중2017년 한국에서 처음 런칭 한 후 밀크티와 커핀 전문 브랜드인 팔공티가 2019년 캐나다 동부에 첫 매장을 오픈한 후 안정적인 사세를 확장한 후 마침내 밴쿠버로도 진출한다.BC주 팔공티 마케팅을 담당하는 오든 윤 이사는 캐나다에서 2019년 첫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코로나 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0여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 런칭 했으며 2022년 여름 BC주 확장을 위한 첫 발을 내딛였다고 밝혔다.브랜드 …
(사진=밴쿠버총영사관)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해영 총영사는 지난 24일(수) 제4차 캐나다 서부지역 한인회장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총영사관과 각 한인회별 업무 현황 및 향후 활동 계획 공유가 끝난 후, 송 총영사는 "그 동안 각 지역 한인회장들의 지원과 협력 속에서 총영사관의 업무를 훨씬 수월하게 추진할 수 있었다"며 한인회장들에게 각별한 사의를 표하고, "한인회장단 정례회의는 총영사관과 한인회장들간 소통을 위해 만든 틀인 만큼, 새로 부임하는 총영사께서도 중단 없는 소통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바램…
메이플릿지에 사는 5살 최이안 어린이는 한국인의 흥과 멋을 스스로 깨달은 듯 신명나게 춤을 추며 많은 관객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3살부터 혼자서 K-POP을 따라했고, 9개월 전부터 마마키쉬 아카데미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며 더 성숙해진 힙합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표영태 기자)K-pop 불모지 밴쿠버에 한류 댄스 자양분을 뿌린 한국 K-pop 1세대제로 그라운드에서 시작해 현재 100명이 넘는 수강생 이끌어낸 저력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다시 극복하고 이번 공연을 준비해 감격7월에는 SM 등 한국 대형 기획사 등이 캐나다 서…
송해영 총영사는 지난 2일(월) 한인과학기술자협회 서부지회(이하 '과기협') 임원진들과 상견례를 겸한 브라운백 면담을 갖고, 과기협의 현황과 주요 사업 계획들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송 총영사는 "80년대 후반에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국 출신 과학,기술자들의 모임으로 출발한 과기협이 이제는 한국과 캐나다의 연구 협력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단체로 성장했다"며, 그 동안 과기협이 이루어 낸 다양한 성과들에 대해 축하했다.송 총영사는 특히 "과기협이 학생 회원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하고 다양한…
(사진 : 주밴쿠버총영사관)송해영 총영사는 지난 28일(목) 캐나다 서부 지역 한인회장단 정례 회의를 개최하여, 지난 2개월간의 활동 상황 공유 및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를 했다.캐나다 서부 지역 6개 한인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송 총영사는 "무사증 입국 문제의 해결로 우리 교민 사회의 숙제 하나를 해결한 것 같은데, 공관에 내방하시는 민원인 분들의 기대에는 여전히 못 미치는 것 같다"며, 입국 비자 문제 해결 이후에도 좀처럼 줄어 들지 않는 민원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시했다.송 총영…
주밴쿠버 총영사관의 송해영 총영사는 지난 26일(화) 서은지 시애틀 총영사와 첫 ‘서부 지역 공관 협력회의(West Coast Initiative, 이하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상호 관심사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송 총영사는 “부임 전부터 서부 지역 공관들간 협업의 방법이 없을지 고민했다”며, 협력회의에 참여한 시애틀 총영사관과에 사의를 표하고, “비록 주재국은 다르지만, 지리적 근접성과 동일한 시간대 등으로 양 총영사관간 협업의 소재가 다양하게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