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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는 '한글사랑 시화전'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당초 협회는 '한글사랑 시화전과 문화체험의날 행사를 준비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진행이 어렵게 됨에 따라 온라인으로 대체하게 된 것이다.이에 따라 협회 소속 학교 학생들이 제출한 시화를 30분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했다.이번 시화전의 주제는 자연사랑이다. 참여학교는 광역밴쿠버 한글학교, 그레이스 한글 문화학교, 대건 한국학교, 밴쿠버 온누리 한국어학교, 캘거리 한글학교, 효주 아녜스 한국어학교, 프레이저 밸리 한글학교 등이다.밴쿠버 …
서부주민들 실제보다 더 큰 공포감BC주민 20% 지난 3년간 범죄 경험서부지역 4개주 주민들이 실제 범죄 상황보다 더 크게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고 느낀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전문설문조사기업인 Research Co.가 24일 발표한 서부주의 안전관련 설문조사에서 지난 3년간 지역사회에서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대답한 비율이 절반에 가까웠다.각 주별로 보면 BC주는 42%가 증가했다고 대답했고, 이전과 같다고 대답한 비율이 46%였다. 알버타주는 48%와 37%, 사스카추언주는 41%와 51%, 그리고 마니토바주도 54%와 3…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2020년도 서부 캐나다 차세대 네트워킹의 밤 행사를 온라인으로 12월 12일에 진행한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이 행사에 대한 신청 마감은 12월 6일까지이다. 2019년 12월 4일 다운타운에서 진행된 서부 캐나다 차세대 네트워킹의 밤 행사 모습.(표영태 기자)주밴쿠버총영사관 매년 진행 연례행사올해는 차세대 온라인으로 초대해 진행주밴쿠버총영사관은 캐나다 주류사회에서 당당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차세대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주밴쿠버총영사관은 2020 서부 캐나다 차세대 네트워킹의 …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제67주년 향군의 날 기념식에서 향군휘장을 수상한 정기동 수석부회장정기동 수석부회장 향군휘장 수상코로나19로 한 달 연기, 안전 개최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손상열)은 제 67 주년 향군의 날 기념식을 지난 7일(토) 코퀴틀람 블루마운틴 파크에 개최했다. 한국의 법정기념일인 향군의 날은 원래 10월 8일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이 연기 되어 열렸다.이번 행사는 COVID-19으로 인해 최소 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및 손세정제를 비치하여 안전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
2019년 상반기에 열린 간담회 모습.(표영태 기자) 20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안전, 취업, 법률 등 내용들주밴쿠버총영사관은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이하 워홀러), CO-OP, 유학생분들의 캐나다 생활에 도움 되고자 "워홀러 온라인 간담회"를 8월 20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어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zoom 활용에 이루어진다.주요 내용은 안전 관련 코로나-19 검사 절차 및 사건·사고 발생 유의사항, 취업 관련 비자 및 정착 서비스 관련 상담, 그리고 법률…
30일 일일 브리핑을 통해 BC주 공중보건책임자 닥터 보니 헨리가 이번주 연휴에 불필요한 여행 자제를 당부했다.(BC주 실시간 방송 캡쳐)AB주 일일 확진자·사망자 온주·QC주 앞서BC주 20일부터 확진자 수 20명 계속 초과캐나다 록키의 중심지로 여름 휴가철 가장 많은 미국 외지인이 방문하던 앨버타주가 이제 미국인들이 가져온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듯하다.30일 코로나19 업데이트에서 앨버타주는 일일 확진자가 113명에 사망자도 5명이 나오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와 사망자 수를 기록했다…
27일 일일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BC주 공중보건책임자 닥터 보니 헨리.(주정부 실시간 방송 캡쳐)알버타주 일일 확진자 계속 100명 넘어전국 사망자 주로 서부에서 발생 상황6월 들어 한자리 수에 주로 머물던 BC주의 일일 확진자 수가 20명대를 훌쩍 넘기고 있고, 알버타주도 100명 이상씩 나오고, 사스카추언 주와 마니토바 주도 매일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모습을 이어갔다.금요일 이후 3일만에 코로나19 업데이트를 한 BC주에서는 주말 3일간 총 81명의 새 확진자가 나오며 누계로 350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도 2명 늘어 총 19…
17일 BC주 새 확진자 5월 8일 이후 최다AB, SK, MB주 확진자도, 사망자도 증가세코로나19 대유행이 캐나다 전체적으로 5월 때보다 안정되는 수치를 보이고 있지만 서부 4개주의 상황은 7월 들어 오히려 심각해지는 모양세다.BC주 보건당국은 17일 오후 3시 브리핑에서 총 28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는 5월 8일 이후 일일 발생자로는 최다를 기록했다.이런 조짐은 7월 들어 일일 확진자 수가 20명을 넘기는 날이 9일, 10일, 15일, 16일 등 자주 나오면서 위험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6월에 20명 초…
연아 마틴 상원의원 페이스북 사진주밴쿠버 총영사관에서 전달식연아 마틴 상원의원 감사 표시한국 국가보훈처의 6.25전쟁 70주년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 정세균총리)가 22개 유엔 참전국의 참전용사들에게 코로나 예방을 위한 감사의 마스크를 보내왔는데 25일 주밴쿠버 총영사관에서 캐나다 서부지역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도 전달식을 가졌다.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참전용사를 위해 KF94 마스크를 전달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국가보훈처는 한국전 참전 22개국에 22만 매의 보호 마스크를 보냈다.캐나다에는 총 3만 5000매의 마…
지난 3월 13일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임원회의에서 신임인사를 하는 손상열 회장(표영태 기자)새로운 아이디어와 행사로 회원 2배로세계 지회 중 상위 평가받는 우수지회로지난 2월 11일에 있었던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개선총회에서 단독후보로 나와 회장으로 선출됐으나 절차적인 문제로 회장대행을 맡아오던 손상열 회장이 한국 본부의 인준을 받아 정식 회장이 되었다.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는 지난 13일 임원회의 및 신임회장 축하 자리를 가졌다.손상열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직은 젊고 활력이 있으니까 앞서서 여러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