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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원 총영사가 캐나다서부지역한국학교협회 임원진을 지난 21일 관저로 초청해 한글교육에 헌신하는 공로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사진출처=주밴쿠버총영사관)31일 총회, 단독후보로 가부 투표명정수 현회장, 캐나다협회 회장만캐나다서부의 한글교육의 중책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학교 단체를 권순노 프레이져 밸리 한글 학교 교장이 맡고 현, 명정수광역 밴쿠버 한국어학교 교장은 캐나다 전체를 책임질 예정이다.캐나다서부지역한국학교협회는 31일 오후 1시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회장 단독후보로 출마한 권순노 프레이져 밸리 한글 학교 교장에 대해 가부투표…
캐나다 서부지역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제14시 16일-18일 2박 3일간 다양한 무역실무교육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가 차세대 경제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2019 캐나다 서부지역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8월18일 밴쿠버에서 제 14기 6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막을 내렸다. 월드옥타 밴쿠버지회(지회장 황선양) 주관으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개최지인 밴쿠버를 포함 캘거리 캐나다 서부지역 2개 지회 한인 청년과 차세대 임원, 멘토 등 약 80여명이 참가했다.월드옥타는…
시험 10월 19일 총영사관 알버타대7월 30일까지 원서와 응시료 접수주밴쿠버총영사관은 제66회 한국어능력시험을 하반기에 시행하다며, 신청자들의 응시를 당부했다.대한민국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매년 국내외에서 시행하는 제66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의 서부캐나다지역 시험은 10월19일(토) 시행된다. TOPIK은 국가공인 시험으로 수준별로 두 종류 시험(TOPIKⅠ과 TOPIKⅡ)으로 나뉜다.시험장은 주밴쿠버총영사관 및 알버타대학교이다. 시험원서는 응시료(CAD 30)와 …
사진= 밴쿠버코스털헬스(VCH) 페이스북2번째 환자 발생 보도 하룻만밴쿠버, 노스밴쿠버, 웨스트밴쿠버, 리치몬드 등을 관할하는 밴쿠버코스털헬스(VCH)는 14일 늦게 밴쿠버에서 3번째 홍역환자를 확인했다고 15일 발표햇다.VGH는 이 환자와 접촉을 했을 수 있는 감염의심자들에 대해 다 파악을 했다고 밝혔다. 1차 감염자는 북미 이외의 해외로 여행을 갔다가 홍역에 전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미국과 유럽에 홍역이 번지고 있지만, 이 환자는 다른 지역에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VGH는 지난 13일 두번째 환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었다…
이상진 전회장 "조용히 좋은 결과 기대하라" 당부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는 포트 무디 올드 오차드홀에서 열린 지난 8일 제23차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회장단으로 정용우 신임회장, 정기동 수석부회장, 그리고 장민우 총무를 선임했다.이날 총회에서는 권정순 선거관리위원장이 신임회장 선출 관련 경과보고에 이어 토의와 결의를 통해 정 신임회장을 선임했다.이어 2부에서는 회장 이 취임식과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병원 주밴쿠버 총영사를 비롯해, 연아 마틴 상원의원, 최금란 노인회 회장, 이우석 625참전유공…
캐나다 수감자 정보 자동 제공 불가한국인 수형자, 범죄사실 노출 꺼려외국에서 수감되어 있는 한국 국적자들이 1천 명 이상 수감돼 있지만, 캐나다 서부지역에서는 올해 초 기준으로 단 한 명도 영사방문을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의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외교부가 제출한 '재외공관별 수감자 영사면회현황 2014-2018.8.' 분석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에 수감되어 있는 한국 국적자는 현재 1317명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4년 누적 인원 7126명 중 337명이 연1회 영사방문면회도 받지 못했다고 …
지난 2일,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 신임 집행부와 이사진들이 모여 협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3대 주요 한국어학교 협회 가입총회, 명정수 교장 신임회장 선임양질의 교사교육, 학생 혜택 도모캐나다 서부의 차세대의 한국어와 한인 정체성 교육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던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가 메트로밴쿠버의 주요 한국어학교들이 참여하고 임원진들이 대폭 교체되며, 태동기를 지나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지난 8월 6일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이하 협회)가 정기총회를 통해 제 4대 협회장으로 명정수 밴쿠버한국어학교 교장이 회…
차세대 C3소사이티문화단체 캔남사당 등재외동포 단체의 지원을 일차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재외동포재단이 2018년도에 주밴쿠버총영사관 관할 지역인 BC, 알버타, 사스카추언 한인 단체에 지원하는 총액이 미화로 5만 2000달러로 결정됐다.밴쿠버 총영사관이 25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교류증진 및 권익신장 활동에 13개 단체 14개 사업, 차세대 활동에 1개 단체 2개 사업, 그리고 문화예술 활동에 8개 단체 8개 사업이다.밴쿠버 지역 단체와 사업 내용을 보면, 밴쿠버 한인노인회의 2018 한인열린대학, 밴쿠버 무궁화여성회 제5회 건강…
유학생 수도 2013년 대비 감소전체적으로 캐나다의 재외동포 수가 증가했지만 밴쿠버 2011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고 밴쿠버 경제의 주요 동력인 유학생 수도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 외교부가 발표한 2017 재외동포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으로 캐나다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수가 24만942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공관별로 BC주가 포함된 밴쿠버총영사관 기준으로 10만1802명이고, 토론토가 12만3912명, 몬트리올이 1만2135명, 그리고 오타와 대사관이 3093명이다. 캐나다는 세계 모든 재외동포 71만…
지난 26일(토) 써리의 빌라델비아교회에서 캐나다 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송성분회장)의 제 7차 교사연수가 '역사, 문화와 함께 배우는 한국어' 라는 주제로 열렸다. 연수에 참가한 한국학교 교사들은 역사관에 대한 강연, 한국 전통 돌상차림, 동요 및 역사노래 부르기, 캐나다와 한국의 역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학교협회는 한국어 교사들의 질적 향상 및 경쟁력 강화, 교사들의 정보교환의 두가지 목표를 삼고 매년 분기별로 교사교육을 실사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가족 동요 부르기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장민…